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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하는 건축 (3월 1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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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12-29 10:32 조회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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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일 안식일 르완다

 

생명을 구하는 건축

 

유스터스

 

- 르완다에서의 첫 침례는 1924년에 두 명(요하나 루부기홈부와 페테로 루캉가라중가)에게 이루어졌습니다. 1925년에는 여성 첫 번째로 마리아 니이라비그왁과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 1961, E. 세무게시 목사는 국내의 정치적 혼란에 따라 다른 많은 투치족들과 함께 1963년 탄자니아로 도망칠 때까지 현지를 이끌었던 최초의 르완다 국민이었습니다. 1977년에 그는 망명지로부터 돌아와 1980년까지 그곳을 이끌었습니다.

- 르완다 재림교회는 가족계획과 약물 중독 및 알코올음료 사용 예방과 같은 새로운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교사들과 건강 사역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 분야에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 르완다에는 1,844개의 교회와 694개의 예배소가 있습니다. 12,250,000명의 인구 가운데 재림교인 수는 863,972명으로 14명당 1명의 재림교인 비율입니다.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 해 동안 르완다에서는 젊은이들이 의사와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할 수 있는 의대를 개설하자는 요구가 커져 왔습니다. 의대 졸업생들은 병자를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으로 그들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이제,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지원으로, 르완다의 수도인 키갈리 외곽에 있는 중앙아프리카 삼육대학교 캠퍼스에 그 건물들의 모양이 갖추어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300명 이상의 건설 노동자들이 바쁘게 벽을 세우고 지붕을 설치하고 바닥을 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땅땅거리는 망치 소리와 톱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아침 공기를 가르기 전에, 먼저 찬양의 노래가 그 거대한 건설 현장 위로 울려 퍼졌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노동자들이 몇몇 대학생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몇몇 신학생들이 새로운 의과 대학 개설에 너무 신이 나서 그 의대가 선교 지향적인 의사들을 배출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의대 개교 전부터 주님을 위해 영혼 구원 사업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매일 아침 찬미가를 부르고, 성경을 읽고, 함께 기도하는데 건설 노동자들을 초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수의 인부들만이 그 아침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일을 잠시 멈췄습니다. 아마도 다른 인부들은 일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며칠과 몇 주가 지나면서, 예배에 참여하는 인부들의 수는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의대를 건축하기 위해 그들을 고용한 회사의 상사들은 아침 예배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눈치 채고 그들이 찬미하고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면서 신학생들은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건설 노동자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인부들에게 상상이 되세요? 이 의과 대학은 미래의 보건 지도자들을 위해 지어져서 그들이 그리스도께 영혼들을 이끌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건설 노동자들은 그 의과 대학의 목표에 대해 듣고 놀랐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의대를 짓는 동안에도 예수께로 쏠렸습니다.

인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일찍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복음 기별을 듣기 위해서도 건설 현장에 나왔습니다.

신학생들은 복음의 좋은 소식은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해 죽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의과 대학은 더 많은 사람들을 그 지식으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의과 대학 건축이 완료되었고, 르완다 대통령과 대총회에 의해 개교되었습니다.

개교식 당시 건설 노동자 27명이 예수께 그들의 삶을 바쳤습니다. 아침 예배에 참석하던 18명의 여자와 9명의 남자가 주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아침 예배를 드리도록 신학생들을 이끈 학생 목사인 에밀은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 의과 대학에서 공부할 학생들은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천국을 위해 삶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 삼육대학교의 의과 대학은 1단계 완공 후 35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르완다 키갈리 외곽의 이 대학교 캠퍼스에서 이러한 젊은이들의 정신을 봉사의 삶으로 훈련시키기 위해 전 세계에서 교사들이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 온 교사들을 위한 사택을 짓는 데 도움이 될 여러분의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2“10/40 창문 지역의 대도시들에서 미전도 집단과 전도가 미약한 집단들에게, 또한 비 기독교 종교를 대상으로 재림교회의 선교 사역을 강화하고 다양화한다.”; 영적 성장 목적 5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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