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찾아서 (5월 3일 안식일) > 선교지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선교지 소식지 보기

선교지 소식지

진리를 찾아서 (5월 3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3-20 10:00 조회2,662회 댓글0건

본문

5월 3일 안식일                                                         동인도

진리를 찾아서

사무엘

                                                                    
- 인도 국민의 80% 이상이 인도에서 시작된 종교인 힌두교를 따릅니다. 인도의 다른 종교로는 이슬람교가 13%, 기독교가 2-3%, 시크교가 약 2%, 불교가 1% 미만을 차지합니다.
- 각각의 힌두교도들은 그들만의 영적 또는 도덕적 진리를 찾도록 권장 받습니다. 그들은 종종 다양한 신들을 숭배하고 다른 신보다 우월한 신으로 하나의 신을 정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처럼 경배해야 할 구세주나 유일하신 하나님이 없습니다.
                                                                    

사무엘(30세)은 첸나이 도시에 살면서 즐겁게 그의 믿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진심으로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아무 종교도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삶을 즐겼지만, 이러한 즐거움이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결국 실패자라는 느낌과 저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저는 자연을 보고 그 안에 초자연적인 어떤 능력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신이 존재함이 분명했지만 어떤 신이 참된 신인지 아니면 참된 신은 없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저는 무신론과 하나님의 존재 사이에서 갈등했습니다. 책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편에서, 어떤 사람들은 무신론 편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믿을 만하게 물어볼 친구도 없었습니다.
저는 괴로웠습니다. 저는 인생의 항로를 잃고 길을 헤매는 느낌이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제 안의 무엇인가가 하나님이 있다고 말했지만, 그런 다음에 저는 어떤 부정적인 것들을 보면 ‘만약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갈등할수록, 저의 나쁜 성격은 계속 나왔습니다.
저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제 성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렇게 하기엔 제가 너무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힌두교 신전과 회교 사원, 심지어 기독교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제 성격을 고쳐줄 신을 찾아 헤맸습니다. 기독교 교회에서 저는 저를 구원할 수 있는 신인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분을 제 구세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복음서를 읽고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기꺼이 변화시켜 주실 것이라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그저 변화되기로 마음만 먹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재림교인인 세이비어라는 저와 함께 일하는 동료가 저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저희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간절히 알고 싶은 것들에 대해 그가 대답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함께 성경을 읽었고 오랜 시간 종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저에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분을 경배하는 날로 일요일을 정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으므로 세이비어가 기독교를 분열시키려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 지만 보자고 했습니다. 세이비어는 동의했고, 저는 무엇이 참된 진실인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진리를 찾아 TV로 설교를 들었고 많은 책들과 잡지들을 읽었습니다. 세이비어는 저에게 어떤 책들을 가져다주었고, 저는 그것들을 읽으면서 공동의 진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는 것마다 결론은 재림 신앙이었습니다. 그것이 진리였습니다.
저는 세이비어와 함께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곧 침례를 받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2010년에 침례를 받았고 제 이름을 사무엘로 바꿨습니다. 제가 질문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왜 이 교회에 들어갔는지 물을 때, 저는 그들에게 제가 진리를 발견했고 이 진리에서 떠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세이비어와 다른 재림교인들이 저에게 전도를 했던 것처럼 저도 전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가족에게 제 믿음을 전했고 그들은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라즈도 제 간증으로 인해 재림교회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다른 교파의 기독교인이었으므로 저는 그에게 안식일의 매력에 대해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곧 그는 침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저의 온 가족은 회교도입니다. 그들은 제 결정에 불쾌해하고 있지만, 그들은 저의 과거 생활이 얼마나 악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제가 그들과 같은 집에 사는 것은 허락하지만 저를 부양하지는 않겠다고 했습니다.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저의 부양자이자, 가족이자, 희망이십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께서 제 삶에서 이루신 긍정적인 변화들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