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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째 안식일 순서 (9월 28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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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6-17 17:04 조회2,8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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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교장인사        
기도                
순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
헌금                
끝 찬미                    찬미가 166장 “우리의 소망 불타 오르네”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 6~10명의 청년 또는 고등학생과 한 명의 해설자 [참고: 순서자들은 각자의 대본을 완벽하게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 대본을 보고 읽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적절한 곳에 억양을 넣어 편안히 발표할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소품 : 인터-유럽 지회 지도 (안식일학교 홈페이지 ‘www.sspm.or.kr’에서 선교지지도를 다운받거나 교과책 뒷면에 있는 지도를 스캔하여 화면에 영사하거나 전지에 지도를 그려서 준비), 무대에 반원을 이루도록 의자들을 충분히 배치합니다.
무대장면 : 무대 위로 3~4명의 청년들이 대화를 나누는 척하며 올라갑니다. 그들은 무대 위의 의자들로 가서 편안히 앉습니다.

*  *  *

청년 1 : 자, 함께 기도로 시작할까요?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희는 이곳에 예수님께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우리의 재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게 저희를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 주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우리에게 정말로 흥분되는 도전과제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데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재능과 성령의 은사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청년 2 : 네, 그렇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저는 제 성령의 은사를 마땅히 써야 할 곳에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 안의 소망과 위로의 말씀이 필요한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고 살면서 제가 해야 할 일들만 하면서 사는 것은 정말 쉽습니다.
청년 3 : 포르투갈 리스본 근처의 이주민 선교에 대한 지난 몇 주간의 선교지소식이 저에게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재림교회 이주민들이 그들의 지역사회에서 직장을 얻지 못한 사람들이나, 가족을 부양하기에 부족한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옷과 가사용품 등을 나눠 주며 사람들을 돕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너무나 자주 이주민들은 간과되고 있지만, 그들이 생산적인 시민이 되기 위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고, 그들의 새로운 고향과 새로운 언어를 이해하기까지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 마을에서 재림교회가 잘 성장하고 있는 이유를 저는 알 것 같습니다.
청년 2 : 그렇습니다. 저도 그 내용이 기억납니다. 저는 그 교회에 대한 다른 이야기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이 없던 한 여자가 여러 번 초대를 받고 나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다른 나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너무 외로웠던 그녀는 교회를 찾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재림교회를 찾을 때까지 파리 곳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만약 그녀의 고향 포르투갈에서 교인들이 그녀에게 그들의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지 못했었다면 그녀는 결코 재림교회를 찾지 않았을 것입니다.

[청년 4, 5가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무대로 들어와 자리에 앉습니다.]

청년 1 : 그럼 예수님께로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는 데 그분의 은사를 사용하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손이 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청년 4 : 저는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서 교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때때로 친구들은 저를 놀리고 “예수쟁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교회로 초대한 대부분의 친구들은 교회에서 안식일을 보내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친구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더 활발한 청년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5 : 잠깐만요! 저는 다음 주 선교지소식을 준비하느라 늦었는데요, 그 내용은 체코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선교를 위해 조직된 청년 모임에 관한 것입니다. [주머니나 가방에서 선교지소식 종이를 꺼내 펼친다.] 그들은 주중 매일 저녁에 하나 또는 다른 활동을 위해 모입니다. 그리고 그 활동들은 모두 종교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때때로 그들은 스터디 그룹으로 모이거나 함께 영어 말하기 연습을 위해 모입니다. 다른 때에는 성경을 공부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의 빛 가운데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를 토의하기 위해 모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주중 모임 가운데 한 모임에 그들의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그저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뜨거운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는 것입니다. 설교하는 사람도 없고, 헌금도 걷지 않으며, 아무도 그 누구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곳은 따뜻하게 환영 받는 곳입니다. 우리들도 우리 교회에서 이러한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3 : 이곳에서 이런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울 수 있는지 청년담임 목사님께 질문할 수 있을까요? 신앙 모임이 아닌 그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을 위해 우리가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다면, 그들은 아마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왜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지 더 알고 싶어 할지도 모릅니다.

[청년들이 계속 활기차게 이야기를 나누는 척하는 동안 해설자가 무대 위로 오릅니다.]

해설자 : 우리의 재능과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여 우리가 예수님께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려고 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이번 기에 우리는 포르투갈 리스본 외곽의 이주민 교회 교인들이 어떻게 그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지, 어떻게 그들이 그 지역사회에 물질적 도움뿐만이 아닌 영적인 위로까지 제공해 주고 있는지 들었습니다. 그들의 사랑 덕분에 그 교회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교인들에게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도록 기부품으로 받은 음식, 옷, 가사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인 지역사회 봉사 센터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완화법과 금연법을 가르치고, 청년들에게 충만하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사는 법을 가르칠 수 있는 교실도 필요합니다. 현재 그들이 빌려 쓰고 있는 아파트 건물의 이웃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그들을 위한 예배당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또한 견고히 성장하고 있는 불가리아의 재림교회 집시 공동체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불가리아 서부의 이 회중은 의자들이 겹겹이 놓인 아파트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곳에는 돌아다닐 공간도 없고, 입석 자리는 말 그대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서 있어야 하는 복도 자리를 말합니다. 그들은 매주 여러 번 모임을 갖지만 매번 교회는 가득 찹니다. 또한 그들은 주중 모임이나 안식일 아침, 금요일 저녁에 그들의 찬미 소리로 그들의 이웃이 방해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용히 예배를 드려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체코에서 이루어지는 기존 재림청년들을 신앙으로 되돌아오게 하고 다른 청년들도 재림교회 가족으로 불러오기 위한 선교활동 모임에 대한 보고를 듣고 기뻐했습니다. 친구 간의 우정은 강력한 동기가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 선교활동으로 인해 재림청년 잃은양들이 교회로 돌아오고 다른 청년들도 우리 교회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인터-유럽 국가들의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주고, 절망적인 사람들에게 그분의 위로가 되어주며,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이 되어주고자 하는 일에 있어 그들에게 힘을 실어줄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풍성한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드림으로 그들의 사업이 발전할 수 있게 도웁시다. 그리고 그들처럼 우리의 재능과 영적 은사를 사용하여 우리의 신앙 공동체 속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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