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인 형제(2008/05/03) > 선교지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선교지 소식지 보기

선교지 소식지

적대적인 형제(2008/05/0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14 10:24 조회2,810회 댓글0건

본문

5월 3일 안식일 멕시코

적대적인 형제

페드로, 미구엘, 토마스 히메네스
----------------------------------------------------------------------------
- 인터오션 멕시코 연합회는 멕시코시티의 바로 북쪽(하지만 멕시코시티는 포함되지 않음)에서부터 멕시코의 아주 좁은 부분인 지협까지 뻗어있습니다. 또한 이 연합회는 남쪽 타바스코 주의 일부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 연합회 지역의 재림교인 비율은 인구 205명당 한 명 꼴입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그 비율은 천차만별입니다. 오악사카 주에서는 24명당 한 명이 재림교인이지만, 다른 어떤 지역은 994명당 한 명만이 재림교인인 곳도 있습니다.
----------------------------------------------------------------------------

페드로는 쿵쾅거리며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의 얼굴은 분노와 증오로 가득했습니다. “미구엘을 다시 만나기만 하면 정말 죽일 거야!” 그는 중얼거렸습니다. 그는 엽총을 집어 들어 장전이 되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총을 어깨에 견지하고 맥주통을 조준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그의 이런 모습을 보고 몸을 떨었습니다. “페드로, 제발 아무도 해치지 말아요.” 그녀는 애원했습니다. 페드로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벽장에 총을 조심스럽게 집어넣었습니다.

분노의 세월, 비통한 세월
페드로와 미구엘은 형제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어부로 일하고 있는 멕시코 남동부의 한 호숫가에서 가까이 살았습니다. 페드로와 미구엘은 한때 친하게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미구엘이 페드로를 배신했고, 페드로는 복수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뒤에 페드로는 그가 하려고 하는 일이 옳지 않다고 하는 어떤 음성을 들었습니다. 페드로는 그의 총에서 총알을 뺐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형제가 저지른 일을 용서하지는 않았습니다. 2년 이상 페드로는 미구엘에 대한 증오심을 품어왔고 그에게 자신 앞에 나타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미구엘은 페드로가 기회만 된다면 그를 죽이려고 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중재자
토마스는 페드로와 미구엘보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두 형제 모두 그를 존경했습니다. 몇 년 전에 토마스는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매일 하나님께 그 두 적대적인 형제가 화해할 수 있는 방법과 참극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두 형제의 불화가 시작된 지 2년 만에 토마스는 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전도회에 미구엘을 초대했습니다. 이즈음에 미구엘은 결혼을 했고, 그의 삶에서 평안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 루실라는 그 전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부부는 모두 예수님께 빠져들었고 목사님은 그들에게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바칠 것을 권했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어 하는 것은 분명했으나, 미구엘은 주저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말했습니다. “침례를 받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제 형제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어요.” 목사님은 미구엘의 눈에서 눈물을 보았고 그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미구엘은 그가 페드로에게 잘못을 했고, 페드로는 아직도 그 일로 인해 화가 난 상태로 그를 죽이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페드로와 대화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목사님은 토마스와 함께 페드로를 방문했습니다. “미구엘에 대한 일이라면 돌아가세요.” 페드로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페드로는 토마스를 존경했기 때문에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페드로를 전도회에 초대했습니다. 페드로는 자신이 가는 것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어네스티나가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토마스는 페드로에게 그의 형제를 용서할 것을 간청했습니다. “아니오,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페드로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기도를 해도 될까요?”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페드로는 승낙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이 하나님께 페드로에게 용서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동안, 페드로는 결코 그의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꿈과 소망
토마스와 목사님이 떠나고 난 뒤, 페드로의 분노는 더 들끓었습니다. 그는 취하고 싶었지만, 술을 마시지 못했습니다. 음식을 먹어보려 했지만 식욕이 없었습니다. 그의 분노는 그 자신을 집어 삼켰습니다. 그는 어찌할 바를 몰라하다가 침실에 들어가 쓰러져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미구엘을 향한 이 증오심이 저와 제 가족에게 상처가 되고 있습니다. 제발 제 생애와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날 밤 그는 몇 시간을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그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그와 토마스가 그들의 배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이 치고 하늘이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번개가 내리쳤고 열린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네가 만약 미구엘을 용서한다면, 하나님께서 너를 용서하실 것이다.” 페드로는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런 다음 흰옷을 입은 한 남자가 페드로에게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곧 오십니다. 가서 용서를 구하세요.” 페드로는 울면서 깨어났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가 그의 형제를 용서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그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 다음 날, 페드로는 그의 아내에게 밤에 전도회에 참석하자고 말했습니다. 전도회 장소에서 페드로는 미구엘 부부가 건너편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이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바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했을 때, 그들 양쪽 부부들이 모두 앞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전도회가 끝나고 목사님은 그 형제들과 만났습니다. “페드로, 미구엘은 당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어 했습니다. 미구엘, 여기 페드로가 있어요.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용서하시기 전에 당신들이 먼저 서로를 용서해야만 합니다.” 미구엘은 페드로에게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용서를 구했습니다. 페드로는 머리를 끄덕이며, 그 자신도 미구엘을 미워한 것에 대해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 두 형제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흐느껴 울었습니다. 그 형제들은 그들의 화해를 기념하기 위해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 두 형제와 그들의 아내는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한 때 서로 원수였던 자들이 다시 형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피로 맺어진 형제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가 된 것입니다. 그 형제들과 그 아내들은 지금 그들의 마을에서 소그룹 선교를 하면서 열 두 가족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멕시코 중부와 남부 지역의 기존 회중들을 위한 교회 건축 사업에 사용될 것입니다. 인터오션 멕시코 연합회의 성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