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하나님 찾기 (4월 8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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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3-03-27 11:07 조회482회 댓글0건본문
4월 8일 안식일 루마니아
아름다움의 하나님 찾기
비올레타
- 트란실바니아(오늘날 루마니아의 중서부지역)에서의 초기 선교 활동은 영토의 민족적 다양성을 반영해 이루어졌습니다. 재림 기별에 대한 설교는 독일어, 헝가리어, 루마니아어로 이루어졌습니다.
어린 소녀였을 때, 비올레타는 하나님이 무서웠습니다. 당시 공산주의 국가였던 루마니아에서는 기독교가 금지되어 있었고, 할머니 외에는 아무도 비올레타에게 하나님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는 하나님에 대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네가 잘못하면, 하나님이 벌 주실 거야.”라고 할머니는 말했습니다.
비올레타는 하나님이 전능하사 모든 것을 알고 사람들이 저지르는 모든 실수를 벌하신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로부터 들은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는 비올레타가 자라면서 관찰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충돌했습니다. 봄에, 그녀는 싹이 트고 잎이 자라는 나무들을 보았고, 나중에는 맛있는 과일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가을에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그 나뭇가지들이 봄에 다시 살아나기 전까지 겨울 내내 앙상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누군가 나무들을 돌보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새들의 노래도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누군가가 각각의 새들에게 구별되는 노래를 가르쳤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인간과 동물 사이의 차이를 알아차렸습니다. 인간은 이성을 가졌고, 동물은 이성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인간을 동물과 다르게 창조한 누군가로부터 그 이성의 능력이 온 것임에 틀림없다고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그 누군가는 분명히 좋은 창조주임에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녀는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이 그녀가 알고 있던 하나님과 다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인이 된 비올레타는 교회에 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벌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교회에 갔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의 시간이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촛불을 켜고 우상들에게 키스했습니다. 그녀는 두려움 속에 예배를 드렸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두려움 때문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그러한 종교 의식에서 그 어떤 기쁨도 찾지 못했지만 중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잘못하면 하나님이 벌을 주실 것”이라는 할머니의 경고가 계속 들렸습니다.
비올레타는 30대 초반이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 그녀는 처음으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습니다. 차가 전복되면서 그녀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외쳤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차는 완전히 망가졌지만 그녀는 상처 하나 없이 차에서 기어 나왔습니다. 그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참한 사고 차량을 본 모든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앉아 있던 자리로 차 지붕이 구겨져 내려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충돌의 힘으로 그녀는 조수석으로 날라 갔었던 것입니다. 그녀가 안전벨트를 했다면 분명히 죽었을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사고 차량을 보고 있을 때, 한 여자가 걸어왔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정말 사랑하세요. 지체하지 마세요. 그분을 찾고 발견하세요.”라고 그 여자는 말했습니다. 비올레타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녀는 그 여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분노한 하나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여러 교회를 방문하면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경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알고 싶었습니다.
어느 여름에 휴가로 흑해에 있는 동안, 그녀는 해변에서 책을 파는 한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에 관한 5권의 책 세트를 보고 구입이 가능한지 물었습니다. 판매자는 “엘렌 화잇 여사의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비올레타는 그런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판매자는 엘렌 화잇 여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각 시대의 대쟁투 시리즈 다섯 권의 책을 그녀가 모두 사겠다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전화해도 될까요?”라고 판매자인 그녀가 물었습니다.
집에서 비올레타는 곧바로 “시대의 소망”을 읽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자인 율리아는 비올레타에게 연락해 재림교회 예배에 초대했습니다. 비올레타는 율리아와 그 교회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움과 사랑의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그 하나님은 그녀가 가졌던 자연과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미지와 일치했습니다. 비올레타는 아름다움과 사랑의 하나님, 성경의 하나님께 마음을 바치고 재림교회에 입교했습니다.
오늘날, 그녀는 성경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성경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분이지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찾고 싶었던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굳게 믿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성경 공부를 포함한 교육 사업은 재림교인들이 루마니아에서 아름다움과 사랑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주된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루마니아에 학교와 방과 후 센터를 개설하는데 사용되어 삼육 교육 확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를 받을 루마니아의 초등학교와 방과 후 센터인 두 특별 선교 계획 장소를 지도를 사용해 보여주세요. 페이스북(bit.ly/fb-mq)에서 선교지 지도를 다운로드하여 모이세이(초등학교)와 갈라치(방과 후 센터) 도시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 비올레타는 교인들이 성경 공부, 건강 세미나, 기타 활동들을 진행하는 루마니아 전역에 50개 이상 있는 “솔라 스크립투라”(오직 말씀으로) 감화력 센터의 시간제 사역자입니다. “솔라 스크립투라”를 통한 성경 공부는 그녀가 침례를 받도록 이끌었습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1번 “전 세계적인 선교와 선교 희생의 개념을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되살려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젊거나 나이 많은 모든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제자를 삼는 기쁨에 동참하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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