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20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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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14 10:26 조회3,176회 댓글0건본문
5월 24일 안식일 멕시코
사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에밀리오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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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인구의 1/5인 2,2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멕시코시티 주변에 살고 있습니다. 약 22,000명의 재림교인들이 이 지역에 살고 있으므로 재림교인 비율은 인구 1,000명당 한 명 꼴입니다.
- 성도들의 이웃과, 동료, 그리고 가족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그 성도들 자신을 사용하시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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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는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15살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아기였을 때 가족을 떠났고, 그의 형과 누나들은 모두 결혼을 했습니다. 그는 집에서나 세상에서 홀로 남은 외로운 고아였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그리웠고 종종 그녀와 대화하고, 그녀의 포근한 품을 느끼고, 한 번만이라도 더 그녀의 분명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세상에 없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몇 주 뒤에 에밀리오의 이모가 그를 찾아왔습니다. “너의 어머니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단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게 뭐죠?” 에밀리오는 간절한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그는 그의 이모가 영혼을 숭배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가르쳐준 대로 그런 영혼숭배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와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너희 가족이 저주를 받은 것 같다.” 그의 이모가 말했습니다. “내가 그 저주를 풀어줄 수 있는데, 너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강령술 모임을 열 테니 너의 형과 누나들을 내 집으로 데려오렴.” 에밀리오는 강령술 모임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단
강령술 모임에서는 가구들이 바닥 위로 떠오르고 전등이 깜박거리며 눈에 보이지 않는 영들이 무서운 비명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에밀리오는 자주 그를 짓누르는 듯한 이상하고 무거운 존재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동물의 형상을 한 귀신들이 그의 집에 나타났고 그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을 했습니다. 어떤 음성이 종종 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에밀리오는 그러한 음성과 환영(幻影)이 무서웠고 그것들이 사라지기만을 바랐습니다. 에밀리오는 술이 많이 취하면 의식을 잃으면서 그날 밤에는 귀신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신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그는 하루 종일 마리화나를 피웠습니다. 그의 삶은 혼란 그 자체였고, 그런 지옥과 같은 삶을 사느니 차라리 죽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어느 날, 그는 예수님에 대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에밀리오는 그의 비참한 삶에 대한 해답이 예수님이 아닐까 궁금했습니다. 그는 서점에 가서 예수님에 관한 책들을 몇 권 샀습니다.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것들을 읽었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은 깊은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어머니가 한 번 참석하여 예배시간 동안 설교를 들었던 적이 있던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집에서 보다는 교회에서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문득 어떤 생각이 난 그는 교회를 나오면서 여러 성인(聖人)들의 조각상을 구입했습니다. 그는 그것들이 귀신을 쫓아내줄 것으로 바랐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에밀리오는 귀신들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다른 교회들을 찾아갔지만, 그를 그 음성과 환영(幻影)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그 어떤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는 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17살에 그는 더 이상 혼자 살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는 그의 형에게 그가 겪고 있는 일들을 말했고, 형은 에밀리오에게 함께 지내자고 말했습니다. 한 여자 분이 에밀리오에게 성경을 사서 귀신들이 그를 괴롭힐 때 암송할 수 있게 시편구절들을 외워보라고 했습니다. 아주 잠시 동안이라도 그것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빛나는 옷을 입은 한 남자가 그에게 성경을 읽고 거기서 그가 찾는 평안을 얻으라고 말하는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밀리오는 매일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믿음이 자라면서 그는 하나님께 귀신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줄리안이라는 새로운 친구를 통해 그의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친구
줄리안은 에밀리오에게 아버지와 같았습니다. 그 두 사람은 여러 시간 대화를 나누었고 줄리안은 에밀리오가 처한 위험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에밀리오는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귀신들은 그를 괴롭혔습니다. 심지어 그의 침례식 날에도 귀신들은 그에게 침례를 받지 말고 도망가라고 재촉했습니다. 에밀리오는 예수님께 사단의 세력들을 꾸짖어 달라고 기도했고, 그는 평안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즉시로 귀신들로부터 완전한 구원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사단의 영역으로 그를 이끄는 모든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약속과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는 영감을 주셨습니다.
구원과 새로운 소명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는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불러 그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에밀리오는 4년 전 그 강령술 모임에 그와 함께 참석했던 그의 가족들에게 먼저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그들은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 바쳤고, 오늘날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집에서 여러 소그룹들을 지도하며 그곳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에밀리오는 마약과 귀신들린 자들이 만연한 멕시코시티의 중심부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는 귀신들려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한 선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그분을 몰랐을 때에도 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에밀리오가 말합니다. “그는 저를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사단에게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한 전도 사업을 제게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선교 헌금이 사단의 영역 한 가운데에 교회들을 개척하는 일에 사용되고, 그 교회들은 멕시코시티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의 죄로 어두운 곳에서 등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에밀리오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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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인구의 1/5인 2,2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멕시코시티 주변에 살고 있습니다. 약 22,000명의 재림교인들이 이 지역에 살고 있으므로 재림교인 비율은 인구 1,000명당 한 명 꼴입니다.
- 성도들의 이웃과, 동료, 그리고 가족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그 성도들 자신을 사용하시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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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는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15살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아기였을 때 가족을 떠났고, 그의 형과 누나들은 모두 결혼을 했습니다. 그는 집에서나 세상에서 홀로 남은 외로운 고아였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그리웠고 종종 그녀와 대화하고, 그녀의 포근한 품을 느끼고, 한 번만이라도 더 그녀의 분명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세상에 없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몇 주 뒤에 에밀리오의 이모가 그를 찾아왔습니다. “너의 어머니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단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게 뭐죠?” 에밀리오는 간절한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그는 그의 이모가 영혼을 숭배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가르쳐준 대로 그런 영혼숭배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와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너희 가족이 저주를 받은 것 같다.” 그의 이모가 말했습니다. “내가 그 저주를 풀어줄 수 있는데, 너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강령술 모임을 열 테니 너의 형과 누나들을 내 집으로 데려오렴.” 에밀리오는 강령술 모임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단
강령술 모임에서는 가구들이 바닥 위로 떠오르고 전등이 깜박거리며 눈에 보이지 않는 영들이 무서운 비명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에밀리오는 자주 그를 짓누르는 듯한 이상하고 무거운 존재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동물의 형상을 한 귀신들이 그의 집에 나타났고 그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을 했습니다. 어떤 음성이 종종 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에밀리오는 그러한 음성과 환영(幻影)이 무서웠고 그것들이 사라지기만을 바랐습니다. 에밀리오는 술이 많이 취하면 의식을 잃으면서 그날 밤에는 귀신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신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그는 하루 종일 마리화나를 피웠습니다. 그의 삶은 혼란 그 자체였고, 그런 지옥과 같은 삶을 사느니 차라리 죽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어느 날, 그는 예수님에 대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에밀리오는 그의 비참한 삶에 대한 해답이 예수님이 아닐까 궁금했습니다. 그는 서점에 가서 예수님에 관한 책들을 몇 권 샀습니다.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것들을 읽었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은 깊은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어머니가 한 번 참석하여 예배시간 동안 설교를 들었던 적이 있던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집에서 보다는 교회에서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문득 어떤 생각이 난 그는 교회를 나오면서 여러 성인(聖人)들의 조각상을 구입했습니다. 그는 그것들이 귀신을 쫓아내줄 것으로 바랐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에밀리오는 귀신들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다른 교회들을 찾아갔지만, 그를 그 음성과 환영(幻影)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그 어떤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는 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17살에 그는 더 이상 혼자 살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는 그의 형에게 그가 겪고 있는 일들을 말했고, 형은 에밀리오에게 함께 지내자고 말했습니다. 한 여자 분이 에밀리오에게 성경을 사서 귀신들이 그를 괴롭힐 때 암송할 수 있게 시편구절들을 외워보라고 했습니다. 아주 잠시 동안이라도 그것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빛나는 옷을 입은 한 남자가 그에게 성경을 읽고 거기서 그가 찾는 평안을 얻으라고 말하는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밀리오는 매일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믿음이 자라면서 그는 하나님께 귀신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줄리안이라는 새로운 친구를 통해 그의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친구
줄리안은 에밀리오에게 아버지와 같았습니다. 그 두 사람은 여러 시간 대화를 나누었고 줄리안은 에밀리오가 처한 위험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에밀리오는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귀신들은 그를 괴롭혔습니다. 심지어 그의 침례식 날에도 귀신들은 그에게 침례를 받지 말고 도망가라고 재촉했습니다. 에밀리오는 예수님께 사단의 세력들을 꾸짖어 달라고 기도했고, 그는 평안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즉시로 귀신들로부터 완전한 구원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사단의 영역으로 그를 이끄는 모든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약속과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는 영감을 주셨습니다.
구원과 새로운 소명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는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불러 그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에밀리오는 4년 전 그 강령술 모임에 그와 함께 참석했던 그의 가족들에게 먼저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그들은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 바쳤고, 오늘날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집에서 여러 소그룹들을 지도하며 그곳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에밀리오는 마약과 귀신들린 자들이 만연한 멕시코시티의 중심부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는 귀신들려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한 선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그분을 몰랐을 때에도 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에밀리오가 말합니다. “그는 저를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사단에게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한 전도 사업을 제게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선교 헌금이 사단의 영역 한 가운데에 교회들을 개척하는 일에 사용되고, 그 교회들은 멕시코시티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의 죄로 어두운 곳에서 등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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