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뿌리기 (4월 22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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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3-03-27 11:09 조회475회 댓글0건본문
4월 22일 안식일 스페인
씨뿌리기
이반, 델리아
- 1960년대에 스페인 교회의 회장인 앙헬 코데혼은 종교 자유를 위한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교회가 그 역할을 다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공식 허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1978년 10월에 새로운 스페인 헌법으로 교회는 완전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젊은 남자들은 군대에 있는 동안 자신의 종교에 충실했다는 이유로 투옥되는 것을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사군토 삼육대학은 1965년 스페인 동부 해안의 발렌시아 주에 설립되었습니다. 사군토 대학은 신학 학위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과정, 전문 음악 센터, 예술 아카데미의 학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림교인이 한 명도 없는 스페인의 한 마을에 있는 집에서 보내는 첫 번째 안식일에 이반과 델리아만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선교사 부부는 그 상황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반은 멕시코 출신이고 델리아는 쿠바 출신이었습니다. 그들은 코로나19 발생 바로 1년 전에 바르셀로나에 있는 재림교회 목회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스페인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 봉쇄 이후 나라가 재개되기 시작하면서 이반과 델리아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차로 90분 거리에 있는 세고비아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 첫 안식일에, 그들은 집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이반의 기타 연주로 그들은 찬미를 불렀습니다. 비록 두 명뿐이었지만, 희망은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성경 공부에 관심을 보인 한 할머니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며칠 후 델리아는 그 할머니를 만났고, 두 사람은 성경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 그들의 집에서 하나님을 예배한 사람은 이반과 델리아만이 아니었습니다. 할머니와 그녀의 4살짜리 손자가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성경 공부는 한 달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안식일에 함께 예배드리는 사람들의 수가 다섯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할머니가 네 살배기 손자의 엄마인 며느리를 가정교회로 데려온 것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손자의 아빠인 루카스가 함께 오기를 거부한 것에 실망감을 보였습니다.
이반은 할머니에게 루카스의 휴대 전화 번호를 물어보고 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희는 당신과 당신의 아내를 점심 식사에 초대하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며칠 후, 두 부부는 함께 점심을 먹고 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산책하면서 루카스는 자신이 곧 22살이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반과 델리아는 루카스와 그의 가족들을 생일 파티로 놀라게 해 주기로 했습니다. 델리아는 전통적인 밀크 케이크인 트레스 레체스 케이크를 구워서 붉은 꽃과 녹색 잎으로 장식된 연두색 설탕옷을 입혔습니다.
루카스는 매우 놀랐습니다! 그는 케이크나 파티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첫 생일 파티라는 것을 알게 된 델리아도 깜짝 놀랐습니다.
루카스는 케이크와 파티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웃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의 아내도 행복했습니다. 그들의 4살짜리 아들과 할머니도 파티를 즐겼습니다.
그 후 루카스는 성경 공부 모임에 들어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안식일에 가정교회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안식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의 수는 이반, 델리아, 할머니, 4살 손자, 며느리, 루카스까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반의 기타 반주에 맞춰 모두가 기쁨으로 찬미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음악을 즐겼습니다. 그런 다음 할아버지가 음악을 들으러 오기 시작했습니다.
1년 반 만에 이 마을은 재림교인이 없던 곳에서 안식일마다 30명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가정교회에 모이는 마을로 바뀌었습니다. 18명이 성경 공부를 하고 있고, 6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교회 건물을 임대하려는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이반은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건물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델리아는 “우리는 안식일예배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주중에 지역 사회에 다가갈 수 있는 감화력 센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교회를 원합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스페인에는 재림교인이 한 명도 없는 많은 도시와 마을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신다는 복음을 이 나라와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게 사람들을 훈련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3년 전 스페인 사군토 삼육대학으로 보내주신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루카스는 가명입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2번 “10/40 창문 지역의 대도시들에서 미전도 집단과 전도가 미약한 집단들에게, 또한 비 기독교 종교를 대상으로 재림교회의 선교 사역을 강화하고 다양화한다.”;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6번 “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들의 증가와 정착, 회복, 참여를 늘린다.”; 영적 성장 목적 7번 “청소년과 청장년들이 하나님을 첫째로 삼고 성경적인 세계관에 따라 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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