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주스 바 (12월 3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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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9-06 14:28 조회645회 댓글0건본문
12월 31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피지
영향력 있는 주스 바
- 모두에게 그들의 선교 헌금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선물이며,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의 4분의 1은 파푸아뉴기니에 호프 채널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설립하고 남태평양 지회 전역과 전 세계 배포용으로 엘렌 화잇 여사의 가장 사랑 받는 책들 일부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프로그램 시리즈를 제작하는 것을 돕는데 사용될 것임을 상기시켜 주십시오.
와일로아로아 해변은 피지 나디에 있는 적절한 가격의 숙박시설과 식당, 특히 바(bar)와 야간 업소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코로나 19가 피지를 강타했을 때, 해변을 따라 있던 많은 소형 커피숍, 패스트푸드 매장, 그리고 식당들이 사업적 손실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장소 중 하나가 대나무(Bamboo) 리조트였습니다.
기회를 포착한 세 곳의 지역 재림교회들은 대나무 리조트와 협력하여 무료 생체 검사, 운동 프로그램, 지방 감량 도전, 개인 맞춤형 식단 등과 같은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스 바(bar)인 “비투 건강 바(bar)”를 열었습니다. 비투는 현지 언어로 “대나무”를 의미하는데 이 주스 바(bar)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그들은 신선한 건강 주스를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교인들은 이 주스 바(bar)가 생활습관병, 특히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인 피지에서 피지인들이 그들의 건강에 대해 보다 전인적이고 자연스러운 접근을 하도록 격려하는 감화력센터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2019년 3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받았던 남태평양 지회의 1만 발가락 구하기 캠페인의 후원을 받은 이 주스 바(bar)는 또한 술을 대체할 건강한 대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두 번째 확산이 피지를 강타했고 당국은 이 주스 바(bar)와 함께 대나무 리조트의 폐쇄를 명령했습니다. 2주 동안,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 주스 바(bar)가 다시 열릴지 문의하는 전화를 매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뜻밖이었습니다.
이웃에 위치한 비치 이스케이프 리조트를 운영하던 부부는 대나무 리조트를 매일 드나드는 인파를 지켜봤고 주류 바(bar)보다 주스 바(bar)를 찾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 거리의 음주 관련 사건이 감소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그 부부는 교인들에게 연락하여 그들의 주류 바(bar)와 리조트 내 다른 부지를 건강관리 활동 중심지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교인들은 당초 같은 장소에서 술과 과일 주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거절했지만, 관리자들은 술 판매를 아예 중단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바(bar)에서 술이 치워졌고, 술집 장비는 주스 기계, 믹서기, 과일, 채소, 허브(식용 식물)로 대체되었습니다. “비투 건강 바(bar)”가 제대로 다시 운영되었습니다.
교인들은 믿기 어려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방식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이 주스 바(bar)는 대나무 리조트의 단골손님들에게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비치 이스케이프 리조트를 지역 사회에 희망과 치유를 주는 감화력센터로 변화시켰습니다.
피지와 다른 남태평양 국가들에서 진행된 남태평양 지회의 1만 발가락 구하기 캠페인을 2019년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으로 지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태평양 지회와 그 너머의 복음 전파를 위한 새로운 특별 선교 계획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는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계획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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