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노래 (7월 16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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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34 조회593회 댓글0건본문
7월 16일 안식일 볼리비아
내 마음의 노래
가브리엘라
- 볼리비아와 페루는 해발 12,507피트(3,810미터)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항해가 가능한 호수인 티티카카 호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호수의 면적은 5,157평방마일(8,300평방킬로미터)입니다.
- 원주민 아이마라족 여성이 결혼했는지 미혼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그들의 여성용 모자인 볼러를 쓸 때 미혼인 경우 한쪽으로 기울여 쓰고, 결혼한 경우 머리 한가운데 모자를 쓰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몇몇 유명한 가수들은 어린 시절에 음악에 대해 열정을 가지게 되었지만, 가브리엘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예수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는 그녀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제칠일 안식일에 관한 넷째 계명을 포함한 십계명이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반영한다는 것을 알고 자랐습니다.
그녀는 십일조와 헌금의 중요성을 이해했습니다.
그녀는 9살 때 침례를 받고 예수께 그녀의 마음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녀는 세상의 즐거움에 대해 알기 시작했고, 그러한 즐거움으로 나아가는 문은 음악이었습니다.
가브리엘라는 방학 때 재미삼아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뮤지컬 그룹에 초대받았고, 그렇게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유명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기꺼이 동의했습니다. 19살이 되자 그녀는 노래가 그녀의 삶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브리엘라는 여러 음악 그룹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녀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자신만 부상을 입었던 경우와 같은 때에 때때로 그녀가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그녀는 심리학 학위를 받고 학부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와 몇몇 친구들은 새로운 음악 그룹을 만들어 곧바로 성공 가도를 달렸습니다. 이 그룹은 수많은 행사에서 공연을 했으며, 가브리엘라는 파티에 참석하고 사치스러운 물건에 돈을 쓰기를 즐겼습니다.
그녀는 노래하고 돈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노래하거나 돈을 쓰지 않을 때, 그녀는 내면의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인생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가브리엘라는 재림교회에 가는 것을 완전히 멈추지는 않았습니다. 교회에 가는 안식일 아침엔 그리스도인이었지만, 예배 후에는 그녀의 다른 삶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안식일 아침에 그녀는 교회에서 특창을 듣고 하나님을 위해 노래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교회에서 노래하고 싶다. 우리 엄마도 딸이 교회에서 노래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할 텐데.”라고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곧 가브리엘라는 오전 예배뿐만 아니라 교회의 오후 프로그램에도 정기적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재림교인들의 찬양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세상의 음악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과도 씨름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유행으로 모든 것이 멈췄습니다. 가브리엘라는 더 이상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절망보다 엄청난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이제 그녀의 삶에서 공허하고 의미 없는 부분과의 모든 관계를 끊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목사님과 친한 친구가 되었고, 목사님은 그녀를 성경 공부에 초대했습니다. 그녀는 흔쾌히 응했습니다. 성경 공부를 마쳤을 때, 그녀는 재침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다시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가 그분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주고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가브리엘라는 전염병이 유행한 지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침례를 받으러 물에 들어갔습니다. 침례식에서 기도하면서 그녀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저는 주님을 섬기는데 제 생명과 은사와 재능을 바칩니다.”라고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침례를 받은 후, 그녀는 온라인 줌(Zoom)으로 무대를 옮겨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을 찬양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그녀는 온라인 심리학 세미나와 성경 공부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감화력을 통해 전염병 대유행 기간 동안 네 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가브리엘라는 그녀처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길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특별한 기별을 전합니다.
“세상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은 은사와 재능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은 그것을 찾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가브리엘라의 고향인 볼리비아, 라파스에 새로운 교회를 여는 것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9월 24일에 넉넉한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1번 “전 세계적인 선교와 선교 희생의 개념을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되살려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젊거나 나이 많은 모든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제자를 삼는 기쁨에 동참하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볼리비아 라파스와 다른 세 도시에서의 교회 건축에 대한 13째 안식일 특별선교계획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기관들을 강화하여 예수님을 통한 자유와 전인건강과 희망을 북돋으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을 하도록 한다.”는 선교 목적 4번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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