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 100주년 기념 (1월 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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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12-13 13:50 조회2,857회 댓글0건본문
1월 7일 안식일
선교지소식 100주년 기념
- 북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전체 인구 약 16억 명 가운데, 14억 명이 중국과 대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1888년 평신도 사역자이자 문서전도자인 아브람 라루가 홍콩을 떠나 중국 동남부 지역 광둥성으로 들어가 잡지구독권을 판매한 것이 중국에 최초로 재림기별이 전파된 것입니다.
- 공산주의 시절, 그리고 특별히 문화혁명이라고 알려진 기간 동안,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박해를 받았고, 수많은 재림교인들이 수년간 감옥이나 강제 노동 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올 해는 13째 안식일헌금과 선교지소식지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0년 동안 있었던 특별한 선교지소식들이 올 한 해 동안 발행될 각각의 선교지소식지에 소개될 것입니다.
중국
1912년, 이번 기에 살펴 볼 나라 가운데 한 나라인 중국에 선교사들의 숙소 마련을 위해 첫 번째 13째 안식일헌금 가운데 일부가 사용되었습니다.
초기에 중국에서의 사업은 신속히 진행되었습니다. 1915년 한 보고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에서 그들이 멸망해가는 세상에 대한 경고와 초청의 마지막 기별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키며 놀라운 일을 행하고 있다.”
중국 쓰촨지역에 대한 선교사업을 기술한 또 다른 보고서에는 더 많은 선교사들에 대한 필요성이 분명히 제기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선교지는… 의심할 여지없이 지금까지 재림교회가 들어간 선교지 가운데 가장 궁핍한 선교지이다. … 8천 8백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이 광활한 땅에서 세천사의 기별은 단 2명의 목회 사역자에 의해서만 전파되고 있다. … 이것은 마치 미국 땅에 2명만 남기고 모든 선교사를 철수시킨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열성적인 구도자
‘민’이라는 이름의 한 중국인 남성은 수년간 구원에 대한 갈망을 느껴왔습니다. 그는 사원을 세우고 그곳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혼자 살면서 그의 신에게 분향하고 금식하고 매일 몇 시간씩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평안이 없었고 구원에 대한 희망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예배를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한 재림교회 선교사가 진행하는 전도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전도회에 참석했고 거기서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개심의 결과로 그의 사원은 비었지만, 그의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찼습니다.
기도의 능력
한 나이 많은 노인이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은 중국의 한 지방에서 교회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 봄비가 내리지 않아 벼 농작물이 죽어가자 농부들은 각 지역 신전에서 신들에게 기도하고 제물을 바쳤지만, 여전히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 노인이 나서서 마을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그는 비를 위한 엘리야의 기도 이야기(왕상18:42-45)를 전하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를 내려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그 노인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비를 구하는 기도회에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마을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 비가 올 징조를 찾기 위해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저녁 무렵 몇 사람이 하늘에서 작은 구름을 보았고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 비가 거세게 내렸습니다.
그 다음 날은 13째 안식일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노인의 작은 교회에서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노인은 생명과 같은 비를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사람들에게 풍성한 선교헌금을 드릴 것을 권했습니다.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몇몇 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신기하게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
공산주의자들이 중국 정권을 전복시켰을 때, 선교 재산들이 몰수되고 선교사들은 나라에서 강제로 추방되었습니다. 1951년부터 시작하여 약 40년 동안, 세계는 중국 내 기독교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그런 다음 중국의 문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고, 교인들은 가장 힘든 상황 하에서 감동적인 믿음의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중국을 위한 1948년의 13째 안식일헌금 이후로 50년 만인 1998년, 또 다른 13째 안식일헌금이 동아시아 지역을 위한 중국어 프로그램 제작 사업을 돕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 뒤인 2008년, 현재 전 세계 중국어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고 있는 대만의 녹음 스튜디오 설립에 다시 13째 안식일헌금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 13째 안식일헌금 가운데 일부가 호프(Hope)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중국어 만다린으로 녹음되는 수백여 개의 비디오 프로그램 제작을 돕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중국어를 사용하는 14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중국과 대만에 거주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와 북미, 남미 전역에도 수백만 명 이상이 흩어져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특별한 선교계획들을 위해 헌금하는 이 사업의 100주년 생일을 축하하며, 이번 3월 31일 13째 안식일에 여러분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교지소식 100주년 기념
- 북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전체 인구 약 16억 명 가운데, 14억 명이 중국과 대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1888년 평신도 사역자이자 문서전도자인 아브람 라루가 홍콩을 떠나 중국 동남부 지역 광둥성으로 들어가 잡지구독권을 판매한 것이 중국에 최초로 재림기별이 전파된 것입니다.
- 공산주의 시절, 그리고 특별히 문화혁명이라고 알려진 기간 동안,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박해를 받았고, 수많은 재림교인들이 수년간 감옥이나 강제 노동 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올 해는 13째 안식일헌금과 선교지소식지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0년 동안 있었던 특별한 선교지소식들이 올 한 해 동안 발행될 각각의 선교지소식지에 소개될 것입니다.
중국
1912년, 이번 기에 살펴 볼 나라 가운데 한 나라인 중국에 선교사들의 숙소 마련을 위해 첫 번째 13째 안식일헌금 가운데 일부가 사용되었습니다.
초기에 중국에서의 사업은 신속히 진행되었습니다. 1915년 한 보고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에서 그들이 멸망해가는 세상에 대한 경고와 초청의 마지막 기별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키며 놀라운 일을 행하고 있다.”
중국 쓰촨지역에 대한 선교사업을 기술한 또 다른 보고서에는 더 많은 선교사들에 대한 필요성이 분명히 제기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선교지는… 의심할 여지없이 지금까지 재림교회가 들어간 선교지 가운데 가장 궁핍한 선교지이다. … 8천 8백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이 광활한 땅에서 세천사의 기별은 단 2명의 목회 사역자에 의해서만 전파되고 있다. … 이것은 마치 미국 땅에 2명만 남기고 모든 선교사를 철수시킨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열성적인 구도자
‘민’이라는 이름의 한 중국인 남성은 수년간 구원에 대한 갈망을 느껴왔습니다. 그는 사원을 세우고 그곳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혼자 살면서 그의 신에게 분향하고 금식하고 매일 몇 시간씩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평안이 없었고 구원에 대한 희망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예배를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한 재림교회 선교사가 진행하는 전도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전도회에 참석했고 거기서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개심의 결과로 그의 사원은 비었지만, 그의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찼습니다.
기도의 능력
한 나이 많은 노인이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은 중국의 한 지방에서 교회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 봄비가 내리지 않아 벼 농작물이 죽어가자 농부들은 각 지역 신전에서 신들에게 기도하고 제물을 바쳤지만, 여전히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 노인이 나서서 마을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그는 비를 위한 엘리야의 기도 이야기(왕상18:42-45)를 전하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를 내려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그 노인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비를 구하는 기도회에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마을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 비가 올 징조를 찾기 위해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저녁 무렵 몇 사람이 하늘에서 작은 구름을 보았고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 비가 거세게 내렸습니다.
그 다음 날은 13째 안식일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노인의 작은 교회에서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노인은 생명과 같은 비를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사람들에게 풍성한 선교헌금을 드릴 것을 권했습니다.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몇몇 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신기하게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
공산주의자들이 중국 정권을 전복시켰을 때, 선교 재산들이 몰수되고 선교사들은 나라에서 강제로 추방되었습니다. 1951년부터 시작하여 약 40년 동안, 세계는 중국 내 기독교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그런 다음 중국의 문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고, 교인들은 가장 힘든 상황 하에서 감동적인 믿음의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중국을 위한 1948년의 13째 안식일헌금 이후로 50년 만인 1998년, 또 다른 13째 안식일헌금이 동아시아 지역을 위한 중국어 프로그램 제작 사업을 돕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 뒤인 2008년, 현재 전 세계 중국어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고 있는 대만의 녹음 스튜디오 설립에 다시 13째 안식일헌금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 13째 안식일헌금 가운데 일부가 호프(Hope)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중국어 만다린으로 녹음되는 수백여 개의 비디오 프로그램 제작을 돕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중국어를 사용하는 14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중국과 대만에 거주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와 북미, 남미 전역에도 수백만 명 이상이 흩어져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특별한 선교계획들을 위해 헌금하는 이 사업의 100주년 생일을 축하하며, 이번 3월 31일 13째 안식일에 여러분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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