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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째 안식일 순서 (3월 2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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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2-22 09:20 조회3,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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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찬미가 237장 “온 세상 위하여”
교장인사
기 도
순 서 “미래를 위한 건축”
헌 금
끝 찬미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 해설자 1명과 2명의 기자
[순서자들이 대본을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 대본을 그냥 읽지 않도록 합니다. 적절히 억양을 넣어 자연스럽게 발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합니다.]

소품 : 동-중앙 아프리카 지회 지도
[교과책 뒤에 있는 지도를 스캔하여 스크린에 영사하거나 대형 전지에 지도를 그려서 준비합니다.]

* * *
해설자 : 이번 기에 우리가 중점적으로 살펴 본 지회는 동-중앙 아프리카 지회입니다. 이 지역에는 부룬디, 콩고, 지부티,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소말리아, 탄자니아, 우간다 등의 나라들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나라들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우리 교회가 기반을 잡기 위해 애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이미 240만 명의 재림교인들이 이 지회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재림교인이 119명 당 1명이라는 놀라운 비율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를 받을 두 나라를 포함한 이 지회 내의 여러 나라들이 근래에 힘든 내란을 겪었습니다. 지금 그로 인한 죽음과 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지만, 그러한 나라들에서 교회가 다시 세워지고 있고 교인들은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작은 두 나라인 부룬디와 르완다 소식을 나눌 것입니다. 이 나라들은 아프리카 대륙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상에서 부룬디와 르완다의 위치를 가리킵니다.] 이 나라들은 크기는 작지만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나라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골 촌락에서 살면서 비옥한 화산 토양의 작은 밭에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합니다.
첫 번째 기자가 부룬디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1 : 부룬디는 작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단위 촌락에 살면서 집 가까이에 있는 땅에 농사를 지으며 생활합니다. 대략 부룬디 국민 78명 당 1명이 재림교인이고 그 대부분의 교인들이 이러한 시골 촌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인구 325,000명의 수도인 부줌부라에는 재림교인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도시는 이 나라 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육의 중심지입니다.
오랫동안 한 작은 진료소가 이 부줌부라에서 기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 진료소는 이 도시의 중심부, 최고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록 작은 진료소지만, 여러 국제기구들이 관심을 갖고 이 진료소를 그들 직원들의 일상적인 건강 진료를 위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큰 도시의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이곳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교회 지도자들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최근의 교단에서는 교단 소유 부지에 병원을 짓기로 하고 그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60개의 입원환자 침상과 응급실, 중환자실, 산부인과 병동, 그리고 치과 진료소까지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병원 건축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 병원은 이 나라 수도의 큰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면서 복음 전파의 확실한 오른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해설자 : 르완다는 부룬디 바로 북쪽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지도에서 르완다의 위치를 가리킵니다.] 이 나라 교인들을 위한 3가지 특별선교 계획이 준비되었습니다. ______ [기자 이름] 기자가 그에 관한 소식을 전해줄 것입니다.
기자 2 : 르완다는 세계에서 가장 재림교인 비율이 높은 나라입니다. 르완다 국민 22명 가운데 1명이 재림교인입니다.
중앙아프리카 삼육대학교는 아프리카의 불어 사용 국민들을 위해 1984년 개교했습니다. 수도 키갈리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한 산 측면에 세워진 이 대학교는 아름다운 환경 가운데 위치한 학교였습니다. 1992년에는 445명의 학생들이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1993년 인종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학교는 문을 닫았고 학생들은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그 지역은 정치적으로 불안한 상태로 남았습니다. 결국 르완다 정부는 군사기지로 쓰기 위해 학교를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키갈리에 있는 땅과 그곳에 다시 대학교 건물을 짓도록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중앙아프리카 삼육대학교는 기숙사도 없고 식당도 없이 하나의 건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대부분 비 재림교인인 2,20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이 대학교에 가장 필요한 것은 큰 강의들이나 예배, 기도주일 등 기타 실내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교회 겸용 다목적관 건립입니다.
이러한 예배와 강의를 위한 장소가 급히 필요했으므로 1년 전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13째 안식일 헌금이 이 건물 완공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이 대학교는 르완다의 등대로서의 역할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르완다 교회를 계속 강하게 유지하고 그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 우리는 교회와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에 주목해야 합니다. 르완다에 여러 곳의 삼육초등학교가 있지만, 지역 교회의 어린이 선교사업은 그 지도자들에 대한 적절한 교육의 부족으로 종종 뒤처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헌금 가운데 일부가 르완다 연합회 지역 1,400여 곳 이상의 교회들의 어린이 선교사업 강화를 위한 자료 제공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해설자 : 르완다와 부룬디의 교인들은 아프리카의 선교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을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특별선교 계획 실현을 위해 헌금하는 동안, 우리의 자녀들도 그들만의 13째 안식일 특별선교 계획을 위해 헌금하고 있습니다.
르완다 정부는 그들의 청소년들을 교육하기 위한 노력으로 삼육학교를 포함한 공립 및 사립학교 선생님들의 급여를 정부가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르완다 어린이들은 거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복을 살 돈이 없어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그 대부분이 재림교인 가정 출신이 아닌, 우리가 사랑하는 기별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기적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3째 안식일 헌금으로 마련된 자금이 르완다에 있는 삼육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위해 1,000벌의 교복을 마련해주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그들이 누군가의 인생에 기적을 만들어 줄 수 있음에 신이 나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선교헌금으로 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13째 헌금의 25%가 이러한 특별선교 계획을 위해 사용됨을 기억하십시오. 나머지 75%는 다른 12 안식일 헌금과 함께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되는 선교헌금으로 사용됩니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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