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은 어디 있나요? (4월 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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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3-03-27 11:06 조회519회 댓글0건본문
4월 1일 안식일 루마니아
좋은 사람들은 어디 있나요?
마카이
- 1904년에 J. F. 힌터가 러시아에서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는 16명의 교인으로 그 도시에서 첫 번째 예배소를 조직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공인된 루마니아 정교회의 강력한 반대로 힌터 목사는 추방되었습니다. 그의 자리는 당국이 추방할 수 없는 루마니아인 목사들이 차지하여 루마니아에서 재림신앙이 더욱 발전하고 확산되는 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마카이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공손했고 나쁜 말을 결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들은 무일푼으로 시작해 열심히 일한 결과 루마니아의 큰 포도밭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주를 팔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마카이는 부모님의 모본을 따랐습니다. 그는 공손했고 나쁜 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는 공손하고, 나쁜 말을 사용하지 않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마카이는 엔지니어로 일했던 탄광에서 좋은 사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곳 노동자들은 무례하고 나쁜 말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술을 마셨습니다.
그는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는 것을 즐겼고, 교회에서 좋은 사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무례하고, 욕을 하고, 술을 마시는 기독교인들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그는 사제에게 자신의 실망을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만, 교회에서 좋은 사람들을 찾을 수가 없어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사제는 그에게 계속 교회에 나오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마카이는 교회에 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교인들의 생활 방식이 그를 실망시켰습니다.
직장에서도 마카이는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원칙들을 고수했습니다. 그는 공손했고, 욕을 하지 않았으며, 술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는 훌륭한 지도자로 인정받았고, 수천 명의 근로자들을 감독하는 회사 이사가 되었습니다. 이사로 있으면서 그는 자신을 감동시킬 수 있는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 만나기를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근로자들 중에서는 아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그를 감동시키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후, 그는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쿠레슈티에서 서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도시인 크라요바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는 노후를 즐기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은퇴한 지 2주 만에 그는 심한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얼마 후, 그는 자신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매일 아침, 그는 한때 튼튼했던 팔과 다리를 다시 사용하기 위해 집 밖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것은 큰 노력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감정과 씨름했습니다. 뇌졸중의 부작용으로 그는 잘 울었습니다.
가브리엘이라는 한 이웃이 마카이가 밖에서 운동하는 것을 보고 몰래 그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서로 말을 나눈 적이 없었는데도 가브리엘은 매일 기도로 마카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는 그 노인에게 육체적, 영적 힘을 부여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3주 후 가브리엘은 마카이의 집에 가서 자기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기도와 성경 연구를 위한 소그룹에 마카이를 초대했습니다.
마카이는 그 소그룹 지도자들이 좋았습니다. 그들은 공손했고, 나쁜 말을 하지 않았으며, 술을 마시지 않았다. 그들은 그가 평생 동안 찾던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성경 공부가 좋았습니다. 그들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오늘날 마카이는 안식일마다 크라요바에 있는 재림교회에 갑니다.
“저는 제가 만나려고 찾았던 친절하고 공손한 사람들을 재림교회에서 많이 발견한 것에 감명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술을 마시지 않고 나쁜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금 이 교회에 다니는 이유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는 신체적으로 가능해지는 대로 침례를 받아 예수께 마음을 드리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웃 가브리엘은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마카이는 바라던 대로 은퇴생활을 즐기지 못한 것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건강이 그의 가장 큰 도전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그는 “지금 이런 제 처지에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합니다.
성경 공부를 포함한 교육 사업은 재림교인들이 루마니아에서 예수님의 곧 다시 오심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주된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루마니아에 학교와 방과 후 센터를 개설하는데 사용되어 삼육 교육 확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낌없는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를 받을 루마니아의 초등학교와 방과 후 센터인 두 특별 선교 계획 장소를 지도를 사용해 보여주세요. 페이스북(bit.ly/fb-mq)에서 선교지 지도를 다운로드하여 모이세이(초등학교)와 갈라치(방과 후 센터) 도시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교인들이 성경 공부, 건강 세미나, 기타 활동들을 진행하는 루마니아에 있는 50개 이상의 “솔라 스크립투라”(오직 말씀으로) 감화력 센터들 중 한 센터의 소그룹에 가브리엘은 마카이를 초대했습니다. 대부분의 “솔라 스크립투라” 센터들에서는 종교 서적과 건강식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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