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가족(2008/3/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3:21 조회2,960회 댓글0건본문
3월 22일 안식일 중앙아시아
선교사 가족
마리아 바타노비치
----------------------------------------------------------------------------
上曇틱첸?BR> - 중앙아시아 지역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 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나라들이 포함됩니다. 이 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 들이 이슬람교를 따르고 있습니다.
- 중앙아시아 지역 나라들에는 약 2,680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 가 운데 재림교인은 6,600명으로 인구 8,943명당 한 명 꼴입니다.
----------------------------------------------------------------------------
선교사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들어갈 때, 그의 모든 가족들도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됩니다.
[한 십대 소녀가 이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하십시오.]
제 이름은 마리아입니다. 제 가족들과 저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선교사입니다. 저희는 이 지역의 한 대도시로 2005년에 왔습니다. 처음 우리가 이 마을에 도착했을 때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지만, 저희에게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우선 저희는 살 곳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부모님은 며칠 동안 아파트를 구하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독교 선교사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사람들은 부모님께 마을을 떠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로 인해 부모님은 조금 낙담하셨지만, 결국엔 저희가 머물 수 있는 아파트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이사를 마친 저희는 즉시 친구를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희와 이야기하는 것을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저희는 이 지역 사원의 지도자가 사람들에게 저희를 가리키는 의미로 “마을에 새로 온 사람들”과 말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로도 저희는 마을에서의 저희의 선교사역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느 날, 경찰이 저희 집을 찾아와 아버지와 어머니를 경찰서로 데려갔습니다. 그들은 몇 시간 동안 부모님을 취조했고, 그들의 서류를 살펴보고, 아파트에서 발견한 책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심지어 제 어머니는 아직 아기인 제 동생을 데리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그녀를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자신들을 재림교인이라고 밝히면서 그들의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러한 취조 과정에서도 부모님은 그 경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의 취조가 끝난 뒤, 그 경찰서의 부서장이 아버지에게 어린이 성경책 한 권과 성경공부 과목들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부모님을 풀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힘든 상황을 축복으로 바꾸신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새로운 집, 새로운 어려움
그 후에 부모님께서는 이 도시의 다른 지역에 작은 집을 구하셨고, 저희는 그곳으로 이사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존재가 그 지역 사원에 알려지면서 다시 어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십대 불량배들이 저희 집으로 와서 저희를 위협하며 싸움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제 부모님은 그들의 그런 행동이 그들 종교의 성서에 있는 말씀들을 거역하는 것임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서말씀 몇 구절을 읽어주자 그들은 조용히 저희 집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밤에도 자주 양철 지붕 위로 떨어지는 돌이나 유리창을 깨뜨리며 날아든 돌 때문에 놀라 잠에서 깨곤 했습니다. 누군가 와서 집을 부수고 아버지의 비싼 장비들을 훔쳐 갔습니다. 경찰들은 저희가 이웃에 마약을 공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또 찾아왔습니다. 그 신고는 사실이 아니었지만, 저희는 계속 힘들게 조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 부모님은 하나님께 더욱 매달렸고, 이 도시의 선교사로서의 사명에 충실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도 조금씩 괴롭힘을 멈추고, 저희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전도의 기회
사람들은 때때로 길에서 저에게 물어봅니다. “너는 누구니? 왜 이곳에 온 거야?” 저에게 이 질문을 한 소녀는 저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파티마입니다. 그녀가 저에게 왜 이 도시로 이사 왔는지 물었을 때,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원하면 예수님에 대해 더 가르쳐 주기 위해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파티마는 저희 집에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고, 저희는 그 질문들에 그녀가 믿는 종교의 성서를 인용해 대답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성경을 배우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저희는 파티마에게 몇 가지 성경 공부과목을 주었습니다. 파티마는 저희 집에서 그것들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때로 그녀는 그녀의 남동생이나 여동생을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가 이웃들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파티마는 저희를 위해 그 지역 언어로 자료들을 번역해 주기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성경을 공부한 후에, 파티마는 침례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이 도시의 재림교회 교인이 되었습니다.
한 번은 제 학교 선생님이 부모님과의 모임일정을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말씀드렸고, 어머니는 선생님을 방문했습니다. 어머니는 선생님께 저희 가족이 재림교인이므로 토요일에는 다른 세속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말에 선생님은 화를 내는 대신에 저희가 믿는 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은 저의 부모님과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친구인 나디아에게도 제 믿음을 전했습니다. 나디아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믿음을 전했고, 지금은 저희 어머니들끼리 친구가 되었습니다. 나디아의 어머니는 저의 부모님이 개최한 몇몇 세미나에 참석하셨습니다. 저와 반이 다른 나디아는 선생님께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출석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저희 집에 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선교사가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하나님은 저희에게 인내력을 주시고 상으로 예수님을 위한 새로운 친구들을 주십니다. 여러분의 선교헌금은 하나님의 사랑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는, 저희와 같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 바타노비치와 그녀의 가족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계선교 개척자들입니다.
선교사 가족
마리아 바타노비치
----------------------------------------------------------------------------
上曇틱첸?BR> - 중앙아시아 지역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 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나라들이 포함됩니다. 이 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 들이 이슬람교를 따르고 있습니다.
- 중앙아시아 지역 나라들에는 약 2,680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 가 운데 재림교인은 6,600명으로 인구 8,943명당 한 명 꼴입니다.
----------------------------------------------------------------------------
선교사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들어갈 때, 그의 모든 가족들도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됩니다.
[한 십대 소녀가 이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하십시오.]
제 이름은 마리아입니다. 제 가족들과 저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선교사입니다. 저희는 이 지역의 한 대도시로 2005년에 왔습니다. 처음 우리가 이 마을에 도착했을 때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지만, 저희에게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우선 저희는 살 곳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부모님은 며칠 동안 아파트를 구하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독교 선교사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사람들은 부모님께 마을을 떠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로 인해 부모님은 조금 낙담하셨지만, 결국엔 저희가 머물 수 있는 아파트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이사를 마친 저희는 즉시 친구를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희와 이야기하는 것을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저희는 이 지역 사원의 지도자가 사람들에게 저희를 가리키는 의미로 “마을에 새로 온 사람들”과 말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로도 저희는 마을에서의 저희의 선교사역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느 날, 경찰이 저희 집을 찾아와 아버지와 어머니를 경찰서로 데려갔습니다. 그들은 몇 시간 동안 부모님을 취조했고, 그들의 서류를 살펴보고, 아파트에서 발견한 책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심지어 제 어머니는 아직 아기인 제 동생을 데리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그녀를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자신들을 재림교인이라고 밝히면서 그들의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러한 취조 과정에서도 부모님은 그 경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의 취조가 끝난 뒤, 그 경찰서의 부서장이 아버지에게 어린이 성경책 한 권과 성경공부 과목들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부모님을 풀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힘든 상황을 축복으로 바꾸신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새로운 집, 새로운 어려움
그 후에 부모님께서는 이 도시의 다른 지역에 작은 집을 구하셨고, 저희는 그곳으로 이사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존재가 그 지역 사원에 알려지면서 다시 어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십대 불량배들이 저희 집으로 와서 저희를 위협하며 싸움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제 부모님은 그들의 그런 행동이 그들 종교의 성서에 있는 말씀들을 거역하는 것임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서말씀 몇 구절을 읽어주자 그들은 조용히 저희 집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밤에도 자주 양철 지붕 위로 떨어지는 돌이나 유리창을 깨뜨리며 날아든 돌 때문에 놀라 잠에서 깨곤 했습니다. 누군가 와서 집을 부수고 아버지의 비싼 장비들을 훔쳐 갔습니다. 경찰들은 저희가 이웃에 마약을 공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또 찾아왔습니다. 그 신고는 사실이 아니었지만, 저희는 계속 힘들게 조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 부모님은 하나님께 더욱 매달렸고, 이 도시의 선교사로서의 사명에 충실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도 조금씩 괴롭힘을 멈추고, 저희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전도의 기회
사람들은 때때로 길에서 저에게 물어봅니다. “너는 누구니? 왜 이곳에 온 거야?” 저에게 이 질문을 한 소녀는 저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파티마입니다. 그녀가 저에게 왜 이 도시로 이사 왔는지 물었을 때,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원하면 예수님에 대해 더 가르쳐 주기 위해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파티마는 저희 집에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고, 저희는 그 질문들에 그녀가 믿는 종교의 성서를 인용해 대답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성경을 배우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저희는 파티마에게 몇 가지 성경 공부과목을 주었습니다. 파티마는 저희 집에서 그것들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때로 그녀는 그녀의 남동생이나 여동생을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가 이웃들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파티마는 저희를 위해 그 지역 언어로 자료들을 번역해 주기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성경을 공부한 후에, 파티마는 침례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이 도시의 재림교회 교인이 되었습니다.
한 번은 제 학교 선생님이 부모님과의 모임일정을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말씀드렸고, 어머니는 선생님을 방문했습니다. 어머니는 선생님께 저희 가족이 재림교인이므로 토요일에는 다른 세속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말에 선생님은 화를 내는 대신에 저희가 믿는 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은 저의 부모님과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친구인 나디아에게도 제 믿음을 전했습니다. 나디아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믿음을 전했고, 지금은 저희 어머니들끼리 친구가 되었습니다. 나디아의 어머니는 저의 부모님이 개최한 몇몇 세미나에 참석하셨습니다. 저와 반이 다른 나디아는 선생님께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출석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저희 집에 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선교사가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하나님은 저희에게 인내력을 주시고 상으로 예수님을 위한 새로운 친구들을 주십니다. 여러분의 선교헌금은 하나님의 사랑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는, 저희와 같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 바타노비치와 그녀의 가족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계선교 개척자들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