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교회 (11월 2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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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9-29 15:05 조회3,085회 댓글0건본문
11월 21일 안식일 파푸아뉴기니
뜻밖의 교회
도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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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뉴기니에는 약 630만 명이 살고 있고, 재림교인 수는 237,000명 이상입니다. 즉 남태평양 지회 전체에 있는 40만 명의 재림교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수십 여 곳의 선교 학교들이 젊은이들을 가르치고 그 학생들에게 봉사를 훈련시키면서 수천 여 가정에 복음 기별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산악지형 국가 곳곳의 수백여 마을과 수천 명의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위해 돌아가신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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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도르카스는 임시 천막 아래 통나무 벤치에 앉아 몸을 앞으로 기울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성경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녀는 남동부 파푸아뉴기니 여름캠프에 참석 중이었습니다. 도르카스는 수공시간과 찬양시간, 그리고 그들이 함께하는 게임들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녀는 성경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매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성경절 카드를 나누어 주었고 그 카드에 있는 구절을 외우게 했습니다.
캠프가 끝났을 때, 도르카스는 그녀 마을까지 긴 시간 동안 타고 갈 트럭에 올라탔습니다. 트럭이 덜컹거리며 가는 동안 도르카스는 마음 가운데 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도르카스의 계획
집에 도착했을 때 도르카스는 아버지에게 부탁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저에게 이 성경절들을 베껴 써 주시겠어요?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성경절도 전혀 몰라요.”
도르카스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직접 손으로 성경절들을 베껴 써 주었고 그녀는 그것을 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녀는 쉬는 시간 동안 친구들에게 밖에서 좀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들에게 성경절을 나눠 주면서 그것들을 외워보라고 했습니다. 도르카스는 그들이 그것을 다 외우면 성경절을 더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그 다음 날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쉬는 시간에 10명의 소녀들이 도르카스 주변에 모였습니다. 그 모임은 매일 계속되었고 계속 커져갔습니다. 2주 만에 쉬는 시간에 모이는 소녀들은 20명이 되었습니다.
더 큰 계획
도르카스가 어머니에게 학교에서 매일 모이는 친구들이 20명이라고 했을 때, 어머니는 학교가 끝나고 그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순서들을 계획했습니다. 그녀는 어린이 찬미를 가르쳤고 성경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그녀가 캠프에서 배웠던 것과 같은 수공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그 모임은 계속 성장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안식일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안식일에도 만나자고 했습니다. 6개월 만에 성경 클럽에 참석하는 어린이 숫자는 50명이 되었고 안식일에 참석하는 사람은 일부 아이들의 부모님을 포함 약 100명 가까이 되었습니다. 도르카스의 부모님은 그녀가 그 큰 모임을 이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도르카스의 부모님은 그녀를 삼육학교에 보내고 싶었지만, 가장 가까운 삼육학교도 그곳에서 화물선을 타고 16시간이나 가야 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도르카스는 그 새로운 학교에 다니고도 싶었고, 그녀의 성경클럽을 떠나기도 싫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자신들이 성경클럽을 계속 이끌겠다고 하여 그녀를 설득해 삼육학교에 보냈고, 그들도 약속을 지켰습니다.
놀라운 교회
6개월 뒤에 도르카스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그녀의 성경클럽이 교회로 성장했음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학교 친구들 몇 명을 포함하여 그들 가운데 34명이 침례를 받고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도르카스가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이하여 집에 왔을 때 대형 방수포 아래서 모이는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통나무를 엮어 만든 의자에 앉아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 모임은 더욱 견고히 성장하고 있고 계속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난 도르카스는 장터에 가기 위해 옷을 입었습니다. 그곳은 그녀의 교회 어린이들이 장날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찬미를 부르며 확성기로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가는 곳입니다.
“제가 비록 어리지만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오는 것을 돕는 일에 하나님이 저를 사용하심을 인해 저는 행복합니다.” 도르카스가 말합니다. “저는 제가 성경절 카드를 전하기 시작했을 때, 그 일로 새로운 교회가 세워질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는 단지 재림교인이 아니었던 친구들이 성경을 사랑하도록 가르치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저희 마을에 사는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저는 그런 그들이 저로 인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알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녀는 그녀를 향해 미소 짓는 모든 사람들을 둘러보며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제 생각으론 그 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인
그녀의 크리스마스 휴일이 끝나갈 무렵, 교인들은 도르카스가 그녀의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성경절을 나눠주기 시작했던 강변에 모였습니다. 몇몇 소녀들이 도르카스와 목사님과 함께 물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 친구들은 도르카스의 전도로 이미 침례를 받은 친구들이었지만, 도르카스와 함께 침례를 받은 것처럼 물속에 서 있고 싶었던 것입니다.
도르카스는 학교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그녀는 수업 전에 새벽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학교의 교회 예배에서 음악으로 봉사하는 찬양대를 조직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위해 하는 일들이 어렵지 않음을 배웠습니다. 여러분이 하기 좋아하는 일을 하되 하나님을 위해서만 하면 됩니다. 그분이 그 일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힘든 일이어도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선교 헌금은 도르카스와 그녀의 가족들이 파푸아뉴기니 그들의 마을에 개척한 교회와 같이 교회들을 개척하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소중한 헌금을 신실하게 드려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뜻밖의 교회
도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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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뉴기니에는 약 630만 명이 살고 있고, 재림교인 수는 237,000명 이상입니다. 즉 남태평양 지회 전체에 있는 40만 명의 재림교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수십 여 곳의 선교 학교들이 젊은이들을 가르치고 그 학생들에게 봉사를 훈련시키면서 수천 여 가정에 복음 기별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산악지형 국가 곳곳의 수백여 마을과 수천 명의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위해 돌아가신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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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도르카스는 임시 천막 아래 통나무 벤치에 앉아 몸을 앞으로 기울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성경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녀는 남동부 파푸아뉴기니 여름캠프에 참석 중이었습니다. 도르카스는 수공시간과 찬양시간, 그리고 그들이 함께하는 게임들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녀는 성경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매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성경절 카드를 나누어 주었고 그 카드에 있는 구절을 외우게 했습니다.
캠프가 끝났을 때, 도르카스는 그녀 마을까지 긴 시간 동안 타고 갈 트럭에 올라탔습니다. 트럭이 덜컹거리며 가는 동안 도르카스는 마음 가운데 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도르카스의 계획
집에 도착했을 때 도르카스는 아버지에게 부탁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저에게 이 성경절들을 베껴 써 주시겠어요?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성경절도 전혀 몰라요.”
도르카스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직접 손으로 성경절들을 베껴 써 주었고 그녀는 그것을 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녀는 쉬는 시간 동안 친구들에게 밖에서 좀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들에게 성경절을 나눠 주면서 그것들을 외워보라고 했습니다. 도르카스는 그들이 그것을 다 외우면 성경절을 더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그 다음 날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쉬는 시간에 10명의 소녀들이 도르카스 주변에 모였습니다. 그 모임은 매일 계속되었고 계속 커져갔습니다. 2주 만에 쉬는 시간에 모이는 소녀들은 20명이 되었습니다.
더 큰 계획
도르카스가 어머니에게 학교에서 매일 모이는 친구들이 20명이라고 했을 때, 어머니는 학교가 끝나고 그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순서들을 계획했습니다. 그녀는 어린이 찬미를 가르쳤고 성경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그녀가 캠프에서 배웠던 것과 같은 수공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그 모임은 계속 성장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안식일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안식일에도 만나자고 했습니다. 6개월 만에 성경 클럽에 참석하는 어린이 숫자는 50명이 되었고 안식일에 참석하는 사람은 일부 아이들의 부모님을 포함 약 100명 가까이 되었습니다. 도르카스의 부모님은 그녀가 그 큰 모임을 이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도르카스의 부모님은 그녀를 삼육학교에 보내고 싶었지만, 가장 가까운 삼육학교도 그곳에서 화물선을 타고 16시간이나 가야 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도르카스는 그 새로운 학교에 다니고도 싶었고, 그녀의 성경클럽을 떠나기도 싫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자신들이 성경클럽을 계속 이끌겠다고 하여 그녀를 설득해 삼육학교에 보냈고, 그들도 약속을 지켰습니다.
놀라운 교회
6개월 뒤에 도르카스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그녀의 성경클럽이 교회로 성장했음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학교 친구들 몇 명을 포함하여 그들 가운데 34명이 침례를 받고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도르카스가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이하여 집에 왔을 때 대형 방수포 아래서 모이는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통나무를 엮어 만든 의자에 앉아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 모임은 더욱 견고히 성장하고 있고 계속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난 도르카스는 장터에 가기 위해 옷을 입었습니다. 그곳은 그녀의 교회 어린이들이 장날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찬미를 부르며 확성기로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가는 곳입니다.
“제가 비록 어리지만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오는 것을 돕는 일에 하나님이 저를 사용하심을 인해 저는 행복합니다.” 도르카스가 말합니다. “저는 제가 성경절 카드를 전하기 시작했을 때, 그 일로 새로운 교회가 세워질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는 단지 재림교인이 아니었던 친구들이 성경을 사랑하도록 가르치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저희 마을에 사는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저는 그런 그들이 저로 인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알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녀는 그녀를 향해 미소 짓는 모든 사람들을 둘러보며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제 생각으론 그 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인
그녀의 크리스마스 휴일이 끝나갈 무렵, 교인들은 도르카스가 그녀의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성경절을 나눠주기 시작했던 강변에 모였습니다. 몇몇 소녀들이 도르카스와 목사님과 함께 물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 친구들은 도르카스의 전도로 이미 침례를 받은 친구들이었지만, 도르카스와 함께 침례를 받은 것처럼 물속에 서 있고 싶었던 것입니다.
도르카스는 학교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그녀는 수업 전에 새벽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학교의 교회 예배에서 음악으로 봉사하는 찬양대를 조직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위해 하는 일들이 어렵지 않음을 배웠습니다. 여러분이 하기 좋아하는 일을 하되 하나님을 위해서만 하면 됩니다. 그분이 그 일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힘든 일이어도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선교 헌금은 도르카스와 그녀의 가족들이 파푸아뉴기니 그들의 마을에 개척한 교회와 같이 교회들을 개척하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소중한 헌금을 신실하게 드려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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