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째 안식일 순서 (6월 26일 안식일) > 선교지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선교지 소식지 보기

선교지 소식지

13째 안식일 순서 (6월 26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3-31 08:33 조회3,550회 댓글0건

본문

6월 26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교장인사
기 도
순 서 “전도가 힘든 장소”
헌 금
끝 찬미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해설자 1명과 3명의 기자 (또는 2명의 순서자가 교대로 발표)
[각자 맡은 부분을 충분히 연습하여 정확하게 발표할 수 있는 순서자들을 선택합니다. 순서자들이 대본을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발표할 수 있도록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합니다.]

* * *
해설자: 때때로 유럽은 선교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략 3,400명 당 한 명이 재림교인인 비율로 볼 때, 이곳은 분명히 선교지이고 여러 가지 점에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기 어려운 곳입니다!
유로-아프리카 지회는 그 소속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벨기에와 스위스처럼 현대적이고 부유하고 세속적인 나라들로부터 아직도 국가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전 공산권 국가들까지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지회 지역의 많은 나라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전하기 어렵고 종종 위험한 지역인 10-40창 내에 위치한 비기독교 국가들입니다.
이번 기 동안 우리는 유럽의 세 나라인 벨기에, 불가리아, 포르투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벨기에로부터 온 소식입니다. _________ [기자 이름] 기자가 이 나라의 재림교인들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전해줄 것입니다.
기자 1: 벨기에는 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입니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사이에 둘러싸인 이 나라의 문화는 그 주변국들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나라는 고도로 산업화된 나라로 전체 인구의 97%가 도시에 살거나 도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에는 많은 이민자들이 몰렸고 그 대부분이 이 나라의 수도인 브뤼셀에 정착했습니다.
국민의 약 80%가 천주교인이라고는 하지만 매주 성당에 나가는 벨기에 사람들은 비교적 거의 없는 편입니다.
벨기에-룩셈부르크 합회의 전체 재림교인 수는 2천명이 되지 못합니다. 5,700명당 한 명이 재림교인인 셈입니다. 벨기에 재림교인의 상당수가 이민자들로 브뤼셀 주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재림교회는 이민자들 가운데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예배드릴 장소가 없어서 다른 회중들과 함께 예배시설을 사용하거나 강당을 빌려야 합니다. 하지만 강당 대여 비용은 비싸고 늘어가는 새로운 회중들의 숫자와 규모를 감당할 만한 재림교회는 충분하지 못한 형편입니다.
최근에 벨기에 교회는 브뤼셀 중심부에 있는 단층 건물을 구입했고, 그곳을 반으로 나누어 각각을 두 곳의 대형 이민자 예배 모임을 위한 예배당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교인들은 비용을 절감하여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직접 이 건물에 대한 대부분의 일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곧 그들은 이 새로운 교회로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브뤼셀에 있는 이 두 곳의 새로운 예배당 공사를 완료하는 일에 사용되어 벨기에에서의 그리스도를 위한 선교봉사 활동을 강화시켜줄 것입니다.

해설자: 두 번째 나라는 불가리아입니다. _________ [기자 이름] 기자가 이 나라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내용을 전해줄 것입니다.

기자 2: 불가리아 교회는 공산주의 시절 동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가리아에서 가장 힘이 센 종교는 불가리아 정교회지만, 그 가운데에서 재림교회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의 재림교인 수는 약 7,600명으로 1,000명 당 한 명이 재림교인입니다.
불가리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재림교회 중 한 부분은 집시족 가운데서입니다. 집시들은 유럽 전역에서 긴밀한 관계의 공동체를 유지합니다. 그들은 변화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한 집단이 공유할만한 가치가 있는 무엇인가를 발견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습니다.
7만 명이 사는 한 도시에서 15년 전쯤 처음으로 어떤 집시족 개심자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오늘 날 그 도시에는 1,000명 이상의 집시족 재림교인들이 있습니다. 집시 11명 당 한 명이 재림교인인 것입니다.
재림교회가 집시족 가운데에서 기반을 마련하는 곳은 어디든지 신자들 모임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예배당을 가지고 있는 모임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불가리아의 재림교회가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닙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불가리아 북서부에 있는 한 집시족 회중들을 위한 예배당을 마련하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 형제 자매들이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일을 도울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한 헌금을 부탁드립니다.

해설자: 정말 흥미로운 선교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포르투갈에 속한 아주 작은 섬인 마데이라 섬에 관한 소식입니다. __________ [기자 이름] 기자가 소식을 전해주겠습니다.

기자 3: 마데이라 제도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서쪽으로 6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아주 작은 섬들입니다. 약 600년 전 포르투갈 탐험가들에 의해 발견된 주도(主島) 마데이라 섬은 바다에서 돌출된 바위와 같은 모양입니다. 이곳의 울퉁불퉁한 바위 덩어리 산악지형은 독특한 미관을 연출합니다.
수도인 푼샬에는 이 섬에서 유일하게 항행이 가능한 항구가 있습니다. 약 25만 명이 이 섬에서 살고 있고 거의 모든 주민이 천주교인입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약 600여명의 재림교인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다수가 구직이나 학업을 위해 이 섬을 떠났고 현재는 약 300여명의 재림교인들이 섬에 남아 있습니다.
이 섬에 조직된 교회는 한 곳이고 몇몇 작은 회중들이 섬의 오지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데이라 사람들은 수도 중심부에 있는 마데이라 삼육초등학교 덕분에 재림교회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이 재림교인 가정 출신이 아니므로 이 학교는 선교적 목적을 위한 학교입니다. 이 학교에 들어오기 위해서 아이들은 우선 대기자 명단에 올라야 합니다. 이 학교가 비좁고 낡은 시설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판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교육시설 기준에 맞추고 이 학교에 오려는 아이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이 학교는 새로운 화장실과 식당을 마련하고 학교시설 개선 및 확장공사를 해야 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대서양 상의 한 섬에서 빛이 되고 있는 이 학교의 확장 및 개선 공사에 사용될 것입니다.

해설자: 우리는 이번에 유로-아프리카 지회의 서로 상당히 다른 세 지역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도전과제를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헌금이 이러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그 선교 사업을 확장하는 일에 사용될 것이라는 사실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유럽에 있는 우리 교회 가족들과 서로 팔짱을 끼고 복음의 그물을 그들 주변 바다에 던져 구세주를 위한 대량의 영혼들을 건져 올리는 일에 도움을 주도록 합시다.

[헌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