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벗어날 희망 (5월 1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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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3-31 08:30 조회2,964회 댓글0건본문
5월 15일 안식일 벨기에
절망을 벗어날 희망
길마라 뮤니즈, 호세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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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수천 명의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가 재림교인들입니다.
- 재림교회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아프리칸 불어, 영어를 사용하는 그룹들을 포함한 여러 다민족 그룹들 가운데 교회들을 개척했습니다. 현재 이러한 그룹들은 예배당을 빌리거나, 다른 그룹들의 교회에서 함께 모여야만 합니다.
-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두 곳의 외국어 예배 집회를 위한 교회 마련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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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과 여성이 이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합니다.]
여성: 길마라는 전화를 끊고 창밖을 응시했습니다. 길마라와 그녀의 아들은 브라질에 있는 친정을 방문 중이었고, 전화는 벨기에에 있는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온 전화였습니다. 길마라는 남편이 했던 말을 이해하기 위해 그의 말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 그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변하고 싶고 도박을 끊고 싶어.” 길마라는 그의 그런 말을 예전에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박을 끊겠다고 수차례 약속했지만, 그의 약속은 거짓말에 불과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교회에 다니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가 교회에 관심을 가졌을 때, 교인들로 인해 그들 부부의 사이는 틀어졌었습니다.
길마라는 한숨을 쉬며 생각했습니다. 남편의 약속이 진심이었으면 좋으련만. 그가 도박과 술을 끊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가 변화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남성: 호세는 성실한 일꾼이었지만, 도박으로 인해 사업을 날리고 그의 결혼생활도 위험해졌습니다. 사업이 망했을 때, 그는 재기를 위해 벨기에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여성: 하지만 그의 나쁜 습관은 그곳까지 그를 따라왔고, 곧 익숙한 거짓말이 반복되었습니다. 길마라는 자주 밤늦게까지 홀로 앉아 호세가 어디에 있을지, 그 밤에는 얼마나 돈을 잃게 될지 걱정했습니다. 때때로 그녀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결혼생활로부터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그녀의 가족들이 친정을 방문하라고 했을 때 그 초청에 응했습니다. 친정에 가 있던 그녀에게 호세가 전화 걸어 그가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다고 했을 때, 그녀는 그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재림교회라는 교회를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성: 길마라는 브뤼셀로 돌아왔고, 그녀가 친정에 가 있는 동안 남편과 그의 동료들이 어떤 회사로부터 그들이 해준 일에 대한 돈을 받지 못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세는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사람들에게 돈을 줘야 했었습니다. 때때로 그는 음식을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의지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의 친구 카를로스가 그를 교회에 초대했고, 그는 그 초대를 받아들였습니다.
호세는 그 교회가 토요일 오후에 모인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 교회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었고 예배에 참여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사랑 받고 있는 느낌과 평안을 느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호세는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날 오후 그는 술집에 가는 대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그 교회에 계속 참석했고, 평신도 목회자인 마리오에게 성경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리오는 목요일 일과 후에 그와 성경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여성: 길마라가 집에 돌아왔을 때, 호세는 그녀에게 그의 친구 마리오가 차를 마시러 집에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리오가 성경을 가르치러 온다는 말을 해서 아내를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길마라는 호세가 좋아진 것 같아 기뻤습니다. ‘차를 마시는 것’이 성경 공부를 의미하는 것임을 알지 못한 그녀는 친구들을 더 불렀습니다!
마리오는 인자한 사람이었고, 차를 마시고 난 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주제를 하나님과 성경으로 돌렸습니다. 그 부부의 친구들은 모두 성경 공부 시간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 다음 주에 마리오가 방문했을 때, 길마라는 부엌에서 바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성경 공부 대화 내용 중 한 부분을 듣게 되었고 그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마리오가 가고 나서 그녀는 그가 탁자 위에 호세와 그녀를 위해 두 개의 성경 교과책을 두고 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길마라는 직접 호세가 다니게 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확인해 보기로 결심했고, 남편에게 그 주에 함께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남성: 호세는 길마라가 그와 함께 교회에 방문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그 다음 주에 길마라는 남편의 성경 공부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 부부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그들의 삶 속에서 기적들을 경험했습니다. 부채 만기일인 한 금요일에 호세는 그 부채를 탕감할만한 돈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바로 그날 그는 그 부채를 탕감할 만큼의 충분한 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성: 길마라와 호세는 벨기에 브뤼셀의 포르투갈어 재림교회 집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호세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너무나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제 가정은 이제 편안합니다. 이제 제 꿈은 제 직장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남성: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두 곳의 이민자 예배 집회를 위한 교회 마련을 위해 브뤼셀의 한 대형 건물을 개보수하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다른 집회 회중들의 예배를 위한 장소도 더 확보될 것입니다.
벨기에의 우리 형제자매들이 그들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헌금을 드려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절망을 벗어날 희망
길마라 뮤니즈, 호세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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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수천 명의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가 재림교인들입니다.
- 재림교회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아프리칸 불어, 영어를 사용하는 그룹들을 포함한 여러 다민족 그룹들 가운데 교회들을 개척했습니다. 현재 이러한 그룹들은 예배당을 빌리거나, 다른 그룹들의 교회에서 함께 모여야만 합니다.
-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두 곳의 외국어 예배 집회를 위한 교회 마련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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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과 여성이 이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합니다.]
여성: 길마라는 전화를 끊고 창밖을 응시했습니다. 길마라와 그녀의 아들은 브라질에 있는 친정을 방문 중이었고, 전화는 벨기에에 있는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온 전화였습니다. 길마라는 남편이 했던 말을 이해하기 위해 그의 말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 그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변하고 싶고 도박을 끊고 싶어.” 길마라는 그의 그런 말을 예전에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박을 끊겠다고 수차례 약속했지만, 그의 약속은 거짓말에 불과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교회에 다니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가 교회에 관심을 가졌을 때, 교인들로 인해 그들 부부의 사이는 틀어졌었습니다.
길마라는 한숨을 쉬며 생각했습니다. 남편의 약속이 진심이었으면 좋으련만. 그가 도박과 술을 끊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가 변화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남성: 호세는 성실한 일꾼이었지만, 도박으로 인해 사업을 날리고 그의 결혼생활도 위험해졌습니다. 사업이 망했을 때, 그는 재기를 위해 벨기에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여성: 하지만 그의 나쁜 습관은 그곳까지 그를 따라왔고, 곧 익숙한 거짓말이 반복되었습니다. 길마라는 자주 밤늦게까지 홀로 앉아 호세가 어디에 있을지, 그 밤에는 얼마나 돈을 잃게 될지 걱정했습니다. 때때로 그녀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결혼생활로부터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그녀의 가족들이 친정을 방문하라고 했을 때 그 초청에 응했습니다. 친정에 가 있던 그녀에게 호세가 전화 걸어 그가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다고 했을 때, 그녀는 그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재림교회라는 교회를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성: 길마라는 브뤼셀로 돌아왔고, 그녀가 친정에 가 있는 동안 남편과 그의 동료들이 어떤 회사로부터 그들이 해준 일에 대한 돈을 받지 못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세는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사람들에게 돈을 줘야 했었습니다. 때때로 그는 음식을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의지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의 친구 카를로스가 그를 교회에 초대했고, 그는 그 초대를 받아들였습니다.
호세는 그 교회가 토요일 오후에 모인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 교회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었고 예배에 참여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사랑 받고 있는 느낌과 평안을 느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호세는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날 오후 그는 술집에 가는 대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그 교회에 계속 참석했고, 평신도 목회자인 마리오에게 성경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리오는 목요일 일과 후에 그와 성경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여성: 길마라가 집에 돌아왔을 때, 호세는 그녀에게 그의 친구 마리오가 차를 마시러 집에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리오가 성경을 가르치러 온다는 말을 해서 아내를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길마라는 호세가 좋아진 것 같아 기뻤습니다. ‘차를 마시는 것’이 성경 공부를 의미하는 것임을 알지 못한 그녀는 친구들을 더 불렀습니다!
마리오는 인자한 사람이었고, 차를 마시고 난 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주제를 하나님과 성경으로 돌렸습니다. 그 부부의 친구들은 모두 성경 공부 시간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 다음 주에 마리오가 방문했을 때, 길마라는 부엌에서 바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성경 공부 대화 내용 중 한 부분을 듣게 되었고 그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마리오가 가고 나서 그녀는 그가 탁자 위에 호세와 그녀를 위해 두 개의 성경 교과책을 두고 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길마라는 직접 호세가 다니게 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확인해 보기로 결심했고, 남편에게 그 주에 함께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남성: 호세는 길마라가 그와 함께 교회에 방문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그 다음 주에 길마라는 남편의 성경 공부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 부부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그들의 삶 속에서 기적들을 경험했습니다. 부채 만기일인 한 금요일에 호세는 그 부채를 탕감할만한 돈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바로 그날 그는 그 부채를 탕감할 만큼의 충분한 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성: 길마라와 호세는 벨기에 브뤼셀의 포르투갈어 재림교회 집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호세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너무나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제 가정은 이제 편안합니다. 이제 제 꿈은 제 직장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남성: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두 곳의 이민자 예배 집회를 위한 교회 마련을 위해 브뤼셀의 한 대형 건물을 개보수하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다른 집회 회중들의 예배를 위한 장소도 더 확보될 것입니다.
벨기에의 우리 형제자매들이 그들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헌금을 드려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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