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미래 (10월 3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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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9-29 15:01 조회3,089회 댓글0건본문
10월 3일 안식일 호주
희망, 미래
로니사, 제임스, 애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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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인 동시에 남태평양 지회에서 가장 큰 나라입니다. 이곳은 높은 생활수준과 함께 상당히 세속화된 나라입니다.
- 바다 한 가운데 고립된 땅인 이곳은 캥거루, 오리너구리, 코알라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들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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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받지 못하는 그리고 때때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사는 지역에서 한 학교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줄 만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2005년에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한 주택단지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머리 위로는 헬리콥터들이 날아다녔고 경찰들이 거리를 수색하며 다녔습니다. 그 지역은 마치 전쟁터 같았습니다. 이 폭동이 일어난 도시 한 가운데 맥아더 삼육대학이 있습니다.
이 학교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폭동이 일어난 이 지역 출신입니다. 그리고 전체 학생의 3/4 정도가 비재림교인 가정 출신입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비를 벌기 위해 둘 또는 세 가지 직업을 가집니다. 그들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족 정신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질 피어스 교장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는 것이고, 그들이 사랑 받고 있음을 알게 해 주는 것이며, 그들이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꿈이 이루어짐
오랫동안 이 학교의 교직원들은 학교 내에 교회를 개척함으로 그 지역사회에 좀 더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이 부족했습니다. 교직원들은 금요일 밤 찬양예배를 열었고 매주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습니다. “언제 교회를 세우실 거예요?” 그곳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재림교회도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너무 먼 곳에 있었으므로 학생들이 묻곤 했습니다. 교회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한 기증자가 학교에 조립식 교실건물을 기증하기 전까지 교목인 안드레 목사는 안식일마다 학교의 과학 실험실에서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 후 기증된 조립식 교실건물이 교회가 되었고 약 100여명의 어른과 어린이들이 이곳에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대부분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입니다.
영원한 변화
이 학교가 그곳 학생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을까요?
제임스는 그의 친구가 그를 금요일 저녁예배에 초대했을 때 맥아더 삼육대학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배시간에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임스가 말합니다.
제임스는 다니던 학교에서 불량배들과 문제가 있었고 전학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모님께 맥아더 삼육학교에 입학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학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지만 교장선생님과 면담 후 아들을 입학시켰습니다. “이 학교에는 불량 학생들이 없습니다.” 제임스가 말합니다.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이곳은 너무나 좋은 곳이고 안전한 곳입니다.”
애쉴리는 제임스의 친구입니다. 그녀도 다니던 학교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임스의 어머니가 애쉴리의 어머니에게 이 학교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최근에 애쉴리도 이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저에게는 질 나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지요.” 그녀가 말합니다. “엄마가 저에게 맥아더 삼육학교에서 공부해 보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무작정 이 학교를 찾아와 입학했습니다. 저는 제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보다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법과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엄마는 제 학비를 위해 학교 스쿨버스를 운전하시고 학교 식당에서 일을 하십니다. 저는 이 학교에 오기 전까지 한 번도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교회에 가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수(Sue)는 그녀의 아들들을 사립학교로 보내려고 마음먹었을 때 맥아더 삼육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자녀들이 이곳에 다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제 자녀들은 이곳에서 제 이웃집 자녀들이 매일 접하는 안 좋은 영향들로부터 떨어져 지낼 수 있습니다.”
수(Sue)의 아들들이 안식일마다 교회에 가야 했을 때 그녀는 그들을 교회에 데려다 주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교회에 큰 관심을 보이자 그녀는 교회 안의 일이 궁금하여 직접 확인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예배에 한 번 참석한 이후로 계속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알게 되는 것은 저의 영적 생애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다니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저희 모두 그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받을 수 없는 그 도움을 저는 필요로 합니다.” 목사님은 수(Sue)가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중 한 친구는 그저 수다를 떨기 위해 예배시간이 끝나야 교회에 왔습니다. 그러다가 점심을 먹으러 교회에 왔고, 결국 11시에 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교회에 일찍 오고 심지어 식당 일을 돕고 있습니다.
선교 효과
지난 해 이 학교에서는 몇몇 학생들을 데리고 파푸아뉴기니의 한 마을로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 학생들 자신도 가난한 가정 출신이었지만, 그 마을에서 그들보다 더 가난한 생활을 경험해본 뒤 그들은 그곳에 다시 가서 도움을 주고 싶어 했습니다. 세 학생이 졸업 후에 파푸아뉴기니로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그 지역 병원에서 일하기를 원하고 있고 다른 그룹도 삼육고등학교 건축을 돕기 위해 내년에 그곳에 갈 계획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삼육학교들은 진정한 선교 학교들입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그리스도인 가치관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마음에 그들이 생활 속에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믿음의 씨앗을 심어줍니다. 여러분이 매주 드려주시는 선교 헌금이 이러한 학교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되며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전해주는 일에 사용됩니다.
희망, 미래
로니사, 제임스, 애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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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인 동시에 남태평양 지회에서 가장 큰 나라입니다. 이곳은 높은 생활수준과 함께 상당히 세속화된 나라입니다.
- 바다 한 가운데 고립된 땅인 이곳은 캥거루, 오리너구리, 코알라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들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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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받지 못하는 그리고 때때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사는 지역에서 한 학교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줄 만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2005년에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한 주택단지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머리 위로는 헬리콥터들이 날아다녔고 경찰들이 거리를 수색하며 다녔습니다. 그 지역은 마치 전쟁터 같았습니다. 이 폭동이 일어난 도시 한 가운데 맥아더 삼육대학이 있습니다.
이 학교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폭동이 일어난 이 지역 출신입니다. 그리고 전체 학생의 3/4 정도가 비재림교인 가정 출신입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비를 벌기 위해 둘 또는 세 가지 직업을 가집니다. 그들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족 정신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질 피어스 교장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는 것이고, 그들이 사랑 받고 있음을 알게 해 주는 것이며, 그들이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꿈이 이루어짐
오랫동안 이 학교의 교직원들은 학교 내에 교회를 개척함으로 그 지역사회에 좀 더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이 부족했습니다. 교직원들은 금요일 밤 찬양예배를 열었고 매주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습니다. “언제 교회를 세우실 거예요?” 그곳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재림교회도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너무 먼 곳에 있었으므로 학생들이 묻곤 했습니다. 교회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한 기증자가 학교에 조립식 교실건물을 기증하기 전까지 교목인 안드레 목사는 안식일마다 학교의 과학 실험실에서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 후 기증된 조립식 교실건물이 교회가 되었고 약 100여명의 어른과 어린이들이 이곳에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대부분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입니다.
영원한 변화
이 학교가 그곳 학생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을까요?
제임스는 그의 친구가 그를 금요일 저녁예배에 초대했을 때 맥아더 삼육대학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배시간에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임스가 말합니다.
제임스는 다니던 학교에서 불량배들과 문제가 있었고 전학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모님께 맥아더 삼육학교에 입학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학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지만 교장선생님과 면담 후 아들을 입학시켰습니다. “이 학교에는 불량 학생들이 없습니다.” 제임스가 말합니다.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이곳은 너무나 좋은 곳이고 안전한 곳입니다.”
애쉴리는 제임스의 친구입니다. 그녀도 다니던 학교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임스의 어머니가 애쉴리의 어머니에게 이 학교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최근에 애쉴리도 이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저에게는 질 나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지요.” 그녀가 말합니다. “엄마가 저에게 맥아더 삼육학교에서 공부해 보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무작정 이 학교를 찾아와 입학했습니다. 저는 제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보다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법과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엄마는 제 학비를 위해 학교 스쿨버스를 운전하시고 학교 식당에서 일을 하십니다. 저는 이 학교에 오기 전까지 한 번도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교회에 가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수(Sue)는 그녀의 아들들을 사립학교로 보내려고 마음먹었을 때 맥아더 삼육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자녀들이 이곳에 다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제 자녀들은 이곳에서 제 이웃집 자녀들이 매일 접하는 안 좋은 영향들로부터 떨어져 지낼 수 있습니다.”
수(Sue)의 아들들이 안식일마다 교회에 가야 했을 때 그녀는 그들을 교회에 데려다 주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교회에 큰 관심을 보이자 그녀는 교회 안의 일이 궁금하여 직접 확인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예배에 한 번 참석한 이후로 계속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알게 되는 것은 저의 영적 생애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다니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저희 모두 그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받을 수 없는 그 도움을 저는 필요로 합니다.” 목사님은 수(Sue)가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중 한 친구는 그저 수다를 떨기 위해 예배시간이 끝나야 교회에 왔습니다. 그러다가 점심을 먹으러 교회에 왔고, 결국 11시에 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교회에 일찍 오고 심지어 식당 일을 돕고 있습니다.
선교 효과
지난 해 이 학교에서는 몇몇 학생들을 데리고 파푸아뉴기니의 한 마을로 봉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 학생들 자신도 가난한 가정 출신이었지만, 그 마을에서 그들보다 더 가난한 생활을 경험해본 뒤 그들은 그곳에 다시 가서 도움을 주고 싶어 했습니다. 세 학생이 졸업 후에 파푸아뉴기니로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그 지역 병원에서 일하기를 원하고 있고 다른 그룹도 삼육고등학교 건축을 돕기 위해 내년에 그곳에 갈 계획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삼육학교들은 진정한 선교 학교들입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그리스도인 가치관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마음에 그들이 생활 속에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믿음의 씨앗을 심어줍니다. 여러분이 매주 드려주시는 선교 헌금이 이러한 학교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되며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전해주는 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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