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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째 안식일 순서 (6월 28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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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3-20 10:11 조회3,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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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찬미가 6337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교장인사        
기도                
순서                              “미래는 지금이다”
헌금                
끝 찬미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 세 명의 발표자와 한 명의 해설자. 가능한 최소 한 명의 십대청소년 포함. 교인수가 적다면 두 명이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 순서자들은 각자의 대본을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대본을 모두 보고 읽지 않도록 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곳에 억양을 넣어 편안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연습하십시오.]

*  *  *

해설자 : 남아시아지회는 부탄, 인도, 네팔, 세 나라와 많은 섬나라들을 관할합니다. 이 지회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인 인도의 인구는 12억 명 이상입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인도 국민의 약 80%가 힌두교 신앙을 따릅니다. 회교도가 약 13%, 기독교인이 2~3%로 세 번째를 차지합니다. 재림교인 수는 전체 인구의 1%가 조금 넘는 약 160만 명입니다.
지난 100년 동안 삼육교육은 복음 전도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습니다. 우리 학교들은 전국적으로 큰 찬사를 받고 있고, 기독교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우수한 교육 혜택을 받기 위해 그들의 자녀들을 삼육학교로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부모들은 그들의 친구나 친척으로부터 자녀들을 삼육학교에 입학시키라는 권유를 받습니다. 그렇게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 그들은 그 이야기를 가족들과 나누게 되고, 그들의 삶이 변화됩니다.

순서자 1 : 알리샤는 비기독교 가정 출신입니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를 인도에 있는 한 삼육 기숙사학교에 입학시켰을 때, 그들은 그 학교가 기독교 학교인지 몰랐습니다. 알리샤는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이 입학했습니다. 그녀는 수업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영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천천히 배워갔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기숙사에서 드리는 매일의 예배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그녀는 예수님에 대해 알아갔고 그분을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그녀가 다니고 있는 그 학교의 중심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종종 알리샤의 친구들이 그녀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알리샤는 자신이 기독교인이 되면 부모님이 그녀를 버릴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리샤와 그녀의 한 친구는 그리스도께 마음을 바치고 몰래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 소녀들은 방학 때 집에 가면, 그들이 성경에서 읽은 것들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함께 만납니다. 그들은 가족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조심하면서 영어로 이야기합니다. 알리샤는 부모님이 발견하지 못하도록 성경을 감추어 둡니다.
알리샤는 기독교인이 되기로 한 본인의 결정으로 인해 앞으로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인도하실 것도 압니다. 그녀는 그녀와 그녀의 친구가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분의 소중한 아들인 예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이 학교로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해설자 : 재림교인 학생들은 그들의 반 친구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전할 많은 기회를 가집니다. 때때로 그들은 일대일로 전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그들의 행동으로 믿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최근에 어떤 학생들은 삼육학교에서 공부하던 중에도 안식일 준수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들의 신실함은 많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진실로 기도에 응답해 주심을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순서자 2 : 진씨와 씨빈과 렘야는 인도 남부에 사는 학생들입니다. 10학년 말이 되면 앞으로 공부를 계속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국가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국가시험일은 안식일이었고, 교장선생님은 대체 시험일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가능성이 없어 보였지만, 세 학생은 재수를 하더라도 안식일을 더럽힐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을 대신하여 법원에 갔고, 마침내 판사는 그 세 학생이 안식일이 지나고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허락했습니다.
시험일 당일, 비 재림교인 학생들이 국가시험을 보러 교실에 들어가는 동안, 진씨와 씨빈과, 렘야는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세 학생은 이미 시험을 본 다른 학생들과 만날 수 없도록 그들을 한 교실로 데려간 시험 감독관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 신실한 세 학생은 오후 시간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보냈습니다. “그 어떤 안식일보다 최고의 안식일이었어요.”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꼈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우리 모두는 알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난 다음, 그 세 학생은 시험 장소로 인솔되어 시험을 치렀습니다. 세 학생은 피곤했겠지만, 시험을 보면서 기운이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험 결과가 나왔고 그 신실한 세 학생은 먼저 시험을 본 다른 학생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세 학생들의 신실함에 복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 지역 신문에는 이 신실한 세 학생들에 대한 기사가 실렸고, 그렇게 다른 방법으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결코 들어볼 수 없었을 많은 사람들이 안식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들에게 안식일이 왜 그렇게 특별한지를 묻는다면, 그 세 젊은이는 그들에게 안식일의 귀중한 축복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부모님은 안식일을 지키겠다는 제 결정을 지지해주셨습니다.” 렘야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시험을 보는 동안 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 잘 해냈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이 등록할 정부의 특별 프로그램을 유치할 수 있기 위해 교정에 새로운 교실건물을 세울 계획입니다. 그러면 이 프로그램에 속한 모든 재림교인 학생들은 삼육학교 교정에서 공부할 수 있고, 안식일이 아닌 다른 날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교실 건물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해설자 : 평신도 전도활동과 삼육교육 덕분에 남아시아 지역의 선교활동은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복음 전도를 위한 노력은 이 지회 지역 성장의 대부분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매주 우리의 선교 헌금은 전 세계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도록 돕는데 사용됩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가 돕지 않는다면 결코 듣지 못할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오늘 13째 안식일, 우리에게 세계의 한 지역인 남아시아 지회를 도울 기회가 왔습니다. 그 지역 교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헌금은 두 학교의 기숙사 건축을 도움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그곳에서 공부하며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인도의 7곳의 교회와 부탄의 한 곳의 회당 건축을 도울 것입니다. 남아시아 지회 전역의 우리 형제자매들의 팔을 올려주기 위해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합시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들 생애 최초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후한 헌금을 부탁드립니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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