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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째 안식일 순서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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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9-13 14:21 조회3,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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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찬미가 237장 “온 세상 위하여”
교장인사        
기도                
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헌금                
끝 찬미                       찬미가 612장 “오 주의 종들아”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 3~6명의 순서자 - 한 명의 해설자와 2-3명의 기자로 구성. 교인수가 적다면, 2명이 번갈아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순서자들은 각자의 대본을 충분히 숙지하여 적절한 곳에서 강조를 하며 발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품: 트랜스 유럽 지회 지도. (교과 뒷면의 지도를 스캔하거나 안교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화면에 영사하여 사용) 발표자가 발표할 때 청중들에게 파워포인트로 각 사업의 목록을 나열해 보여주는 것이 그들이 헌금할 사업의 이해를 돕는데 유용할 것입니다.

*  *  *
해설자 :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갖기에는 너무 바쁘거나 자신들만의 고민에 너무 휩싸여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트랜스 유럽 지회의 지도자들은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놀라운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이 지회 지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속적이고 포스트모던적인 사람들로 여겨집니다. 그들의 삶은 물질 추구, 친구 모임, 세속적인 여가활동에 중점을 둡니다. 식당과 극장들은 붐비지만 교회는 그렇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 있어 하나님은 그들 삶의 일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람들을 전도해야 합니다.” 한 지회 지도자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혁신적인 방법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이 이러한 선교적 노력들 가운데 일부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기자 1 :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아끌며 서두르기를 재촉하면서 교회로 오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전체 인구의 겨우 10% 정도만이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한 지역에 사는 가족들이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재미있는 방법이 메시교회 임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메시교회는 여름성경학교와 비슷한 프로그램이지만,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가집니다. 각 프로그램은 성경 이야기가 중점이 되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그 이야기가 새겨지도록 도움을 주는 수공 시간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모든 연령을 위한 친교 시간이 되는 신나는 찬양 시간과 가족 식사 시간이 뒤따릅니다.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모두 한결 같이 메시교회가 “대단”하고 “매우 재미있다”고 소문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만 와 보고도 다시 오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들은 반드시 부모이든, 조부모이든, 보호자인 어른을 데리고 와야 합니다. 그래야 전체 가족이 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런던 근교의 스탠보로 파크 재림교회에서 실험 프로그램으로 그 성공을 인정받은 이 프로그램은 트랜스 유럽 지회의 다른 지역에서도 그 무한한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오늘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지회 지도자들이 그들 각자의 지역에서 메시교회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그들을 훈련시키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기자 2 : 이번에 소개할 또 다른 독특한 프로그램은 성경의 구속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을 인도하기 위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초점을 맞춥니다.
성경 3D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슬란드에서 실험적으로 실시되었는데 이곳에서 제작자들은 오래 전에 잊혀진 성경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그 나라의 역사와 성경적 기원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그 나라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귀중한 성경들, 사진들, 그리고 그 나라의 역사를 구성하는 이야기들과 관련된 체험물들로 이루어진 대화형 체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그리스도께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지회 목회 및 안교부장인 자노스 코바츠-비로가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야기들을 좋아하는데 특별히 국민으로서 그들의 역사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직접 만지고 경험하기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감각에 호소하기 위해 이 전시물을 만들었습니다.”
전시회는 수도 중심부에 위치한 빌딩에서 열리는 저녁 모임과 동시에 열렸습니다. 참석자 수는 기대 이상이었고 그들의 반응은 긍정적이고 놀라웠습니다.
“모든 나라에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바츠-비로가 말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이야기들을 찾아내 구세주와 사람들을 연결하는 매개물을 만드는데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단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헌금이 트랜스 유럽 지회 전역에서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도록 돕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해설자 : 사람들의 마음을 그리스도께로 돌리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찾는 일은 감동적입니다. 매우 적은 재림교인 수를 가진 나라들은 독특한 도전에 직면합니다.
고대국가이면서 현대국가인 그리스와 마케도니아는 서로 인접해 있습니다. 이들 나라는 모두 그리스 정교회가 우세한 나라들로 재림교인 수는 600명 미만입니다.
기자 3 : 그리스 미션 지도자들은 그리스 재림교인들이 그리스 정교회 교인들에게 전도하는 일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애에서 큰 도전을 경험하고 있는 이민자들은 하나님의 구속의 기별을 받아들이기에 훨씬 더 마음 문이 열려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그리스 미션은 아테네에서 성장하고 있는 국제교회 교인들을 위해 장소를 빌렸습니다. 오늘 날 이 회중은 소수의 인원에서 150명 이상의 교인들로 성장했습니다. 이 회중은 그들의 시설이 부족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영구적인 더 넓은 장소를 찾아야만 합니다.
그리스 미션은 이 국제교회 회중들의 예배 센터로, 지역사회 선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복음전도 센터로, 그리고 거리에서, 직장에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는 평신도 훈련 센터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단 하나의 건물과 하나의 회중들에게 부여된 큰 임무이지만, 이곳 교인들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데려 오기 위해 앞으로 나가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기자 4 : 마케도니아에는 500명 이하의 교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복음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전도 서적과 안식일학교 자료들을 선교와 훈련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케도니아어로 번역합니다. 그들은 그들 나라 국민들에게 그들의 교회를 알리고 싶어 합니다.
마케도니아 교인들은 그 나라 최고의 휴양지 오흐리드 호숫가 휴양 도시에 선교사 훈련 및 선교센터를 세울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쉼과 재충전, 그리고 장관을 즐기기 위해 이 고대 도시를 방문합니다. 교인들은 이러한 관광객들에게 서적과 간증, 기도를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그들의 지역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작지만 성장하고 있는 이 회중들을 위한 교회 건물을 건축하기 위해 이 도시에 한 부지가 매입되었습니다. 이 건물에는 재림교인들이 마케도니아 어디에서든 좀 더 효율적으로 그들의 믿음을 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평신도 훈련센터도 들어설 것입니다.
기자 5 : 전도에는 혁신적인 계획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계획도 포함됩니다. 이 지회의 유일한 4년대 대학인 뉴볼드 대학은 트랜스 유럽 지회와 40곳 이상의 다른 나라들로부터 온 젊은이들을 교육합니다. 오늘의 헌금은 이 대학의 여성 기숙사를 여청년들이 그들의 구세주를 섬기기 위해 준비를 하는 동안 거주하는데 안전하고 건강한 장소를 제공해줄 수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한 개선 공사를 돕는 일에 사용됩니다.
해설자 : 전도는 전통적이거나 혁신적일 수 있지만,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오늘의 헌금은 선교 인프라를 강화하는 일에 사용되어 새롭고 강력한 방법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 내게로 오라”(마태복음 11:28)는 구세주의 부르심을 듣고 응답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트랜스 유럽 지회 신자들을 도웁시다.

[헌금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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