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맞서는 믿음 (1월 2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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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2-22 09:13 조회2,911회 댓글0건본문
1월 2일 안식일 부룬디
시험에 맞서는 믿음
존 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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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룬디는 동-중앙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 나라는 콩고의 동쪽, 탄자니아의 서쪽, 그리고 르완다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룬디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이면서, 인구 890만 명의 높은 인구밀도를 보유한 나라입니다.
- 부룬디의 수도 부줌부라는 인구 325,000명의 도시로 부룬디 서부지역 탕가니카 호숫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부룬디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한 나라로 이 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약 52세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평균 수명이 이처럼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이 나라가 세계에서 에이즈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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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사님은 동-중앙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인 부룬디의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가 사는 지역은 몇몇 기독교 교회들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비 기독교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존 목사님은 그 지역에 교회 개척을 위해 파송되었습니다. 그는 그가 재림교회 목사님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면 다른 기독교인들과 비 기독교인들 모두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그의 일에 대해 편견을 가지게 될 것을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가든지 그는 예수님을 전할 기회를 찾았습니다.
초대
어느 날, 그 지역의 비 기독교인들이 몇몇 기독교인들을 어떤 모임에 초대했습니다. 그 모임의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존 목사님은 그 모임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그 모임이 열리는 장소 근처를 걸어가고 있을 때, 그는 확성기를 통해 들리는 한 질문을 들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예수님일까요, 아니면 구레네 시몬일까요?”
호기심에 존 목사님은 그 토론을 듣기 위해 그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기독교 신학교에 다니는 몇몇 학생들이 계속 십자가에 달리신 분은 예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성경절을 몰랐습니다. 그들이 더듬거리자 듣고 있던 군중들이 동요했습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배운 내용이 믿을 수 있는 것인지 크게 의심하는 듯 했습니다.
다음은 비 기독교인 지도자의 발표 순서였습니다. 그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주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참석자들에게 기독교 대신 그의 말을 받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일부 참석자들은 그의 말을 받아들였습니다.
말씀을 옹호함
존 목사님은 일어서서 발언권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가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대신 운반해줄 사람으로 군중 가운데에서 선택된 구레네 시몬의 이야기가 나오는 성경 구절을 읽었습니다. 분명히 십자가에 달리신 분은 그리스도였습니다.
존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구약의 많은 예언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구약에 나오는 여러 예언들을 찾아 읽었고, 신약에서는 그러한 예언들을 예수님이 어떻게 성취하셨는지를 보여주는 구절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말을 마친 그는 듣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 볼 것을 권했습니다.
그러자 그 모임의 지도자들 가운데 한 명이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존 목사님은 그에게 이사야 53:3절을 군중들에게 읽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예언의 말씀이 그곳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청중들 가운데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몇 분전만 하더라도 비 기독교인의 주장을 받아들이겠다던 이들의 마음속에 이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되살아났습니다.
존 목사님의 주장에 반박할 수 없게 되자 그 모임의 지도자들은 모임을 끝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 목사님께 와서 성경에 대한 다른 질문들을 했습니다. 존 목사님은 그들의 질문에 답해주고 그들에게 그들의 집에서 만나 더 자세히 성경 진리를 공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교회개척의 씨앗
존 목사님은 사람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이 전하는 진리를 믿었고 어떻게 하나님을 따를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몇 달 만에 적은 무리의 새로운 신자들이 존 목사님의 집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새로운 재림교회의 핵심 인물들이 되었고 계속 성장했습니다.
오늘 날 30명의 신자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땅을 구입했고, 석재와 기타 건축자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모이는 것보다 가정에서 모이는 종교 단체에 대한 편견이 더 심하기 때문에, 교인들은 다른 마을에 사는 동료 신자들과 함께 예배드리기 위해 1시간 이상씩 걸어 다닙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존 목사님은 기독교인들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흔들려고 하는 불순한 목적의 모임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떻게든 그를 그곳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존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펼쳤고 성경의 지혜로부터 나오는 믿음을 전했으며 의심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렇게 하여 많은 생명이 영생으로 돌아섰습니다.
78명당 1명이 재림교인일 만큼 부룬디의 재림교인 비율이 높지만, 여전히 이 나라의 일부 지역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전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선교헌금은 이 기별이 가장 필요로 되는 곳에 우선 전파되도록 돕는 일에 사용됩니다.
시험에 맞서는 믿음
존 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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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룬디는 동-중앙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 나라는 콩고의 동쪽, 탄자니아의 서쪽, 그리고 르완다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룬디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이면서, 인구 890만 명의 높은 인구밀도를 보유한 나라입니다.
- 부룬디의 수도 부줌부라는 인구 325,000명의 도시로 부룬디 서부지역 탕가니카 호숫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부룬디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한 나라로 이 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약 52세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평균 수명이 이처럼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이 나라가 세계에서 에이즈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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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사님은 동-중앙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인 부룬디의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가 사는 지역은 몇몇 기독교 교회들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비 기독교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존 목사님은 그 지역에 교회 개척을 위해 파송되었습니다. 그는 그가 재림교회 목사님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면 다른 기독교인들과 비 기독교인들 모두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그의 일에 대해 편견을 가지게 될 것을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가든지 그는 예수님을 전할 기회를 찾았습니다.
초대
어느 날, 그 지역의 비 기독교인들이 몇몇 기독교인들을 어떤 모임에 초대했습니다. 그 모임의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존 목사님은 그 모임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그 모임이 열리는 장소 근처를 걸어가고 있을 때, 그는 확성기를 통해 들리는 한 질문을 들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예수님일까요, 아니면 구레네 시몬일까요?”
호기심에 존 목사님은 그 토론을 듣기 위해 그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기독교 신학교에 다니는 몇몇 학생들이 계속 십자가에 달리신 분은 예수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성경절을 몰랐습니다. 그들이 더듬거리자 듣고 있던 군중들이 동요했습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배운 내용이 믿을 수 있는 것인지 크게 의심하는 듯 했습니다.
다음은 비 기독교인 지도자의 발표 순서였습니다. 그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주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참석자들에게 기독교 대신 그의 말을 받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일부 참석자들은 그의 말을 받아들였습니다.
말씀을 옹호함
존 목사님은 일어서서 발언권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가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대신 운반해줄 사람으로 군중 가운데에서 선택된 구레네 시몬의 이야기가 나오는 성경 구절을 읽었습니다. 분명히 십자가에 달리신 분은 그리스도였습니다.
존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구약의 많은 예언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구약에 나오는 여러 예언들을 찾아 읽었고, 신약에서는 그러한 예언들을 예수님이 어떻게 성취하셨는지를 보여주는 구절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말을 마친 그는 듣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 볼 것을 권했습니다.
그러자 그 모임의 지도자들 가운데 한 명이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존 목사님은 그에게 이사야 53:3절을 군중들에게 읽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예언의 말씀이 그곳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청중들 가운데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몇 분전만 하더라도 비 기독교인의 주장을 받아들이겠다던 이들의 마음속에 이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되살아났습니다.
존 목사님의 주장에 반박할 수 없게 되자 그 모임의 지도자들은 모임을 끝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 목사님께 와서 성경에 대한 다른 질문들을 했습니다. 존 목사님은 그들의 질문에 답해주고 그들에게 그들의 집에서 만나 더 자세히 성경 진리를 공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교회개척의 씨앗
존 목사님은 사람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이 전하는 진리를 믿었고 어떻게 하나님을 따를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몇 달 만에 적은 무리의 새로운 신자들이 존 목사님의 집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새로운 재림교회의 핵심 인물들이 되었고 계속 성장했습니다.
오늘 날 30명의 신자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땅을 구입했고, 석재와 기타 건축자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모이는 것보다 가정에서 모이는 종교 단체에 대한 편견이 더 심하기 때문에, 교인들은 다른 마을에 사는 동료 신자들과 함께 예배드리기 위해 1시간 이상씩 걸어 다닙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존 목사님은 기독교인들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흔들려고 하는 불순한 목적의 모임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떻게든 그를 그곳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존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펼쳤고 성경의 지혜로부터 나오는 믿음을 전했으며 의심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렇게 하여 많은 생명이 영생으로 돌아섰습니다.
78명당 1명이 재림교인일 만큼 부룬디의 재림교인 비율이 높지만, 여전히 이 나라의 일부 지역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전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선교헌금은 이 기별이 가장 필요로 되는 곳에 우선 전파되도록 돕는 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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