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된 술집 (11월 29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9-25 14:42 조회3,121회 댓글0건본문
11월 29일 안식일 벨리즈
교회가 된 술집
빅토르
- 벨리즈와 자메이카는 중앙아메리카 지회(IAD) 소속 국가입니다. 중앙아메리카 지회는 42개국으로 이루어진 지회로, 전 세계 그 어떤 지회보다 많은 370만 명의 교인들이 있습니다.
- 벨리즈에서는 8명 중 1명이 재림교인입니다.
- 중앙아메리카 지회의 대부분의 재림교인들은 적극적인 평신도 복음 전도자들입니다.
- 벨리즈의 전체 인구는 334,000명이고 재림교인 비율은 1:8.45명입니다.
카튼트리 마을은 벨리즈, 카요 주의 주간(州間) 마일 표지 42와 44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림교인이 전혀 없는 이 지역에서 리카르도는 마을 주민 1,580명에게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2012년 11월, 그와 그의 친구 한 명이 집집방문을 다니며 사람들의 필요를 듣고 성경공부를 제안하며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길을 걷다가 그들은 빅토르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림교회에서 왔고 설문 조사를 하고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나요?” 빅토르는 믿는다고 했고 그 둘은 계속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이번 안식일에 저희 교회에 당신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무슨 날이요?
“안식일? 일요일을 말하는 겁니까?” 빅토르는 자신이 정확하게 이해한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며 물었습니다.
“아니오,” 그 두 명은 단호히 말했습니다. “저희는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에 그 날이 주의 날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빅토르는 더 알고 싶었으므로, 그 다음 안식일에 카튼트리 마을에서 11km정도 떨어진 세인트매튜 마을에 있는 재림교회에 갔습니다. 그는 매주 교회에 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그의 삶을 그리스도께 재헌신하기로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사업이 문제였습니다. 빅토르는 카튼트리 마을에서 술집과 무도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다음, 빅토르는 그의 사업들을 모두 접었습니다. 하지만 카튼트리에서의 그의 영향력은 그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장막 부흥회
자신이 발견한 놀라운 성경 진리들을 그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도 들려주기를 바라며, 빅토르는 침례를 받은 지 3주 만에 마을에서 2주 간의 전도회를 열수 있게 도왔습니다. 그 집회는 그가 운영하던 술집 바로 옆에 쳐진 장막에서 열렸습니다. 전도회 후에 28명의 카튼트리 주민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중 두 명의 여자는 빅토르가 술집을 닫은 것을 더 행복해 했는데, 왜냐하면 그들의 남편들이 그곳 단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새로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교회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빅토르는 그의 건물 일부를 예배 장소로 제공했습니다.
“이곳은 술집과 무도장으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간판을 내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장소로 사용할 것입니다!”
이 건물은 현재 두 부분으로 나뉘어 양쪽 모두에서 생명을 위한 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쪽은 빅토르의 새로운 사업 장소인 식료품 가게이고, 다른 쪽은 매주 안식일마다 생명의 떡이 나누어지는 예배당입니다.
벨리즈의 재림교회는, 특별히 더 젊은 교인들이, 그들의 신앙을 전하는 일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청소년 야영장 및 복음전도 센터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 작은 중앙아메리카 국가의 우리 형제자매들을 후원하고 양육하는 일을 돕기 위해 풍성한 헌금을 드리기로 계획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된 술집
빅토르
- 벨리즈와 자메이카는 중앙아메리카 지회(IAD) 소속 국가입니다. 중앙아메리카 지회는 42개국으로 이루어진 지회로, 전 세계 그 어떤 지회보다 많은 370만 명의 교인들이 있습니다.
- 벨리즈에서는 8명 중 1명이 재림교인입니다.
- 중앙아메리카 지회의 대부분의 재림교인들은 적극적인 평신도 복음 전도자들입니다.
- 벨리즈의 전체 인구는 334,000명이고 재림교인 비율은 1:8.45명입니다.
카튼트리 마을은 벨리즈, 카요 주의 주간(州間) 마일 표지 42와 44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림교인이 전혀 없는 이 지역에서 리카르도는 마을 주민 1,580명에게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2012년 11월, 그와 그의 친구 한 명이 집집방문을 다니며 사람들의 필요를 듣고 성경공부를 제안하며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길을 걷다가 그들은 빅토르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림교회에서 왔고 설문 조사를 하고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나요?” 빅토르는 믿는다고 했고 그 둘은 계속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이번 안식일에 저희 교회에 당신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무슨 날이요?
“안식일? 일요일을 말하는 겁니까?” 빅토르는 자신이 정확하게 이해한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며 물었습니다.
“아니오,” 그 두 명은 단호히 말했습니다. “저희는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에 그 날이 주의 날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빅토르는 더 알고 싶었으므로, 그 다음 안식일에 카튼트리 마을에서 11km정도 떨어진 세인트매튜 마을에 있는 재림교회에 갔습니다. 그는 매주 교회에 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그의 삶을 그리스도께 재헌신하기로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사업이 문제였습니다. 빅토르는 카튼트리 마을에서 술집과 무도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다음, 빅토르는 그의 사업들을 모두 접었습니다. 하지만 카튼트리에서의 그의 영향력은 그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장막 부흥회
자신이 발견한 놀라운 성경 진리들을 그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도 들려주기를 바라며, 빅토르는 침례를 받은 지 3주 만에 마을에서 2주 간의 전도회를 열수 있게 도왔습니다. 그 집회는 그가 운영하던 술집 바로 옆에 쳐진 장막에서 열렸습니다. 전도회 후에 28명의 카튼트리 주민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중 두 명의 여자는 빅토르가 술집을 닫은 것을 더 행복해 했는데, 왜냐하면 그들의 남편들이 그곳 단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새로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교회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빅토르는 그의 건물 일부를 예배 장소로 제공했습니다.
“이곳은 술집과 무도장으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간판을 내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장소로 사용할 것입니다!”
이 건물은 현재 두 부분으로 나뉘어 양쪽 모두에서 생명을 위한 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쪽은 빅토르의 새로운 사업 장소인 식료품 가게이고, 다른 쪽은 매주 안식일마다 생명의 떡이 나누어지는 예배당입니다.
벨리즈의 재림교회는, 특별히 더 젊은 교인들이, 그들의 신앙을 전하는 일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청소년 야영장 및 복음전도 센터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 작은 중앙아메리카 국가의 우리 형제자매들을 후원하고 양육하는 일을 돕기 위해 풍성한 헌금을 드리기로 계획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