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교회 (11월 23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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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9-12 18:00 조회3,375회 댓글0건본문
11월 23일 안식일 영국
메시교회
메시교회 어린이
- 메시교회 지도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외부에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고 메시교회로 온다고 보고합니다. 그들은 그러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사실에 기뻐합니다.
- 자녀들과 함께 오는 부모님들은 그들의 수공작업을 돕고 성경이야기를 함께 듣습니다. 그들 중 몇 명은 성경공부 모임에 들어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돕고 있습니다.
- 한 때 재림교회에 다녔었던 젊은 부모들이 지금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발!” 9살 토마스는 눈물을 흘리며 교회 문 바로 안쪽에 서 있었습니다. “제 부모님을 교회로 데려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들은 오지 않을 거예요. 제발 저 혼자라도 들어가면 안 되나요?”
안내석에 있던 여자는 토마스를 안아주었습니다. “왜 안 되겠어요, 혼자와도 괜찮아요.” 그녀가 그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근처에 있던 교인을 손짓으로 불러 그녀에게 토마스를 소개해주었습니다. 토마스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그녀를 따라 수공반으로 갔고 그곳은 막 순서를 시작하던 중이었습니다.
독특한 프로그램
9살 어린이가 교회에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메시교회라면 가능합니다. 메시교회는 영국의 한 성공회 교회에서 2004년에 시작한 선교 프로그램입니다. 그 목적은 일반적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을 어린이와 그들의 부모에게 가족 친화적인 예배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있습니다.
2009년에 영국 근교 스탠보로 파크 재림교회의 어떤 활동적인 재림교인 여성이 그들의 지역사회에 메시교회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을 때,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재림교인 가정 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 어린이들은 비재림교인 어린이들이 메시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집에 있어 달라고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가족 선교
메시교회가 무엇일까요? 효과를 극대화한 여름성경학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아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들은 연령에 맞는 적절한 그룹으로 나뉘어 성경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마음 가운데 그 교훈이 새겨지는데 도움이 될 수공시간을 갖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주제였을 때, 한 그룹의 어린이들은 나일론 스타킹 속을 흙과 잔디 씨앗으로 채우고 일정한 간격으로 매듭을 묶은 다음 파이프 클리너 더듬이와 인형 눈을 붙인 잔디 주머니 애벌레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만든 애벌레를 집으로 가져가 거기에 물을 주고 잔디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했습니다. “제 것은 아직도 자라고 있어요.” 7살 엘리노어가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씨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릴 때 어떤 것은 돌밭에, 어떤 것은 마른 땅에,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진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씨 뿌리는 자가 곡식의 씨앗을 뿌리듯이 그녀도 예수님의 사랑의 씨앗을 뿌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수공시간이 끝나면 그곳은 정말 엉망이 되지만, 어린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그곳을 청소한 다음 밝고 힘찬 찬양을 하며 다른 연령 그룹과 함께 모입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건강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함께 식당으로 갑니다.
“어린이들은 메시교회를 좋아합니다.” 지도자인 주디가 말합니다. “저희는 많은 어린이들이 메시교회에 늦지 않기 위해 그들의 부모님들을 끌고 오다시피 하며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봅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놀이터에서 오후 시간 보내기를 포기하고 메시교회 가기를 선택하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성장하는 믿음
다소 작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현재 한 달에 한 번 있는 이 예배의 참석자 수가 200-250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반드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또는 보호자와 함께 와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메시교회의 주요 목적은 가족 친화적인 예배 경험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데려오는 사람이 반드시 그들의 부모님만은 아닙니다.
메리는 4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이고 5명 어린이들의 양부모 역할을 합니다. 그녀는 이 모든 어린이들을 메시교회로 데리고 옵니다. 그녀의 양자녀들은 각자의 집에서 학대 받고 심하게 무시당했던 아이들이라 그녀는 그들이 메시교회에 어떻게 반응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매우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메리는 메시교회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저희는 재림교인이 아니지만 이곳에 오기를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즐거운 예배와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줍니다. 저희는 채식주의자가 아니지만, 그 음식이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집에서도 더 건강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모임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친구가 매트와 그의 두 자녀를 메시교회로 초대했을 때, 그는 그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할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5살 애비가 이 프로그램을 “대단”하다고 표현했을 때, 매트는 다음 달에도 다시 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의 아버지인 매트는 저녁식사 후 남은 음식을 큰 봉투에 담아 준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초대한 친구는 이 가족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에 너무 감동하여 그녀도 수공반을 돕게 해달라고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을 나눔
스탠보로 파크 메시교회는 큰 성공을 거둔 실험 프로그램입니다. 트랜스 유럽 지회는 이 프로그램을 지회 전역에 소개하고 각 지역에서 그 필요대로 잘 바꿔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트랜스 유럽 지회 모든 지역의 메시교회 도입 자금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곧 유럽 곳곳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재미있는 방법인 메시교회 덕분에 그들 각자의 나라에서 예수님과 그분의 믿음의 가족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메시교회
메시교회 어린이
- 메시교회 지도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외부에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고 메시교회로 온다고 보고합니다. 그들은 그러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사실에 기뻐합니다.
- 자녀들과 함께 오는 부모님들은 그들의 수공작업을 돕고 성경이야기를 함께 듣습니다. 그들 중 몇 명은 성경공부 모임에 들어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돕고 있습니다.
- 한 때 재림교회에 다녔었던 젊은 부모들이 지금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발!” 9살 토마스는 눈물을 흘리며 교회 문 바로 안쪽에 서 있었습니다. “제 부모님을 교회로 데려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들은 오지 않을 거예요. 제발 저 혼자라도 들어가면 안 되나요?”
안내석에 있던 여자는 토마스를 안아주었습니다. “왜 안 되겠어요, 혼자와도 괜찮아요.” 그녀가 그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근처에 있던 교인을 손짓으로 불러 그녀에게 토마스를 소개해주었습니다. 토마스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그녀를 따라 수공반으로 갔고 그곳은 막 순서를 시작하던 중이었습니다.
독특한 프로그램
9살 어린이가 교회에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메시교회라면 가능합니다. 메시교회는 영국의 한 성공회 교회에서 2004년에 시작한 선교 프로그램입니다. 그 목적은 일반적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을 어린이와 그들의 부모에게 가족 친화적인 예배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있습니다.
2009년에 영국 근교 스탠보로 파크 재림교회의 어떤 활동적인 재림교인 여성이 그들의 지역사회에 메시교회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을 때,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재림교인 가정 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 어린이들은 비재림교인 어린이들이 메시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집에 있어 달라고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가족 선교
메시교회가 무엇일까요? 효과를 극대화한 여름성경학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아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들은 연령에 맞는 적절한 그룹으로 나뉘어 성경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마음 가운데 그 교훈이 새겨지는데 도움이 될 수공시간을 갖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주제였을 때, 한 그룹의 어린이들은 나일론 스타킹 속을 흙과 잔디 씨앗으로 채우고 일정한 간격으로 매듭을 묶은 다음 파이프 클리너 더듬이와 인형 눈을 붙인 잔디 주머니 애벌레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만든 애벌레를 집으로 가져가 거기에 물을 주고 잔디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했습니다. “제 것은 아직도 자라고 있어요.” 7살 엘리노어가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씨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릴 때 어떤 것은 돌밭에, 어떤 것은 마른 땅에,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진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씨 뿌리는 자가 곡식의 씨앗을 뿌리듯이 그녀도 예수님의 사랑의 씨앗을 뿌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수공시간이 끝나면 그곳은 정말 엉망이 되지만, 어린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그곳을 청소한 다음 밝고 힘찬 찬양을 하며 다른 연령 그룹과 함께 모입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건강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함께 식당으로 갑니다.
“어린이들은 메시교회를 좋아합니다.” 지도자인 주디가 말합니다. “저희는 많은 어린이들이 메시교회에 늦지 않기 위해 그들의 부모님들을 끌고 오다시피 하며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봅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놀이터에서 오후 시간 보내기를 포기하고 메시교회 가기를 선택하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성장하는 믿음
다소 작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현재 한 달에 한 번 있는 이 예배의 참석자 수가 200-250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반드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또는 보호자와 함께 와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메시교회의 주요 목적은 가족 친화적인 예배 경험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데려오는 사람이 반드시 그들의 부모님만은 아닙니다.
메리는 4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이고 5명 어린이들의 양부모 역할을 합니다. 그녀는 이 모든 어린이들을 메시교회로 데리고 옵니다. 그녀의 양자녀들은 각자의 집에서 학대 받고 심하게 무시당했던 아이들이라 그녀는 그들이 메시교회에 어떻게 반응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매우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메리는 메시교회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저희는 재림교인이 아니지만 이곳에 오기를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즐거운 예배와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줍니다. 저희는 채식주의자가 아니지만, 그 음식이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집에서도 더 건강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모임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친구가 매트와 그의 두 자녀를 메시교회로 초대했을 때, 그는 그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할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5살 애비가 이 프로그램을 “대단”하다고 표현했을 때, 매트는 다음 달에도 다시 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의 아버지인 매트는 저녁식사 후 남은 음식을 큰 봉투에 담아 준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초대한 친구는 이 가족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에 너무 감동하여 그녀도 수공반을 돕게 해달라고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을 나눔
스탠보로 파크 메시교회는 큰 성공을 거둔 실험 프로그램입니다. 트랜스 유럽 지회는 이 프로그램을 지회 전역에 소개하고 각 지역에서 그 필요대로 잘 바꿔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트랜스 유럽 지회 모든 지역의 메시교회 도입 자금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곧 유럽 곳곳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재미있는 방법인 메시교회 덕분에 그들 각자의 나라에서 예수님과 그분의 믿음의 가족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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