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의 길 (7월 20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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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6-17 16:51 조회2,790회 댓글0건본문
7월 20일 안식일 체코
기쁨으로의 길
야나
- ‘예수님의 길’ 모임은 재림청년들이 영적으로 취약한 대학교 시절 동안 계속 교회에 머물 수 있게 하는 것과 더불어 대부분 좀처럼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교회에 결코 발을 들여 놓지 않는 비 재림교인 청년들의 전도를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편안한 예배, 토론 그룹, 스터디 그룹, 스포츠 행사, 기도 그룹, 주말 수련회 등을 통해 ‘예수님의 길’ 리더들은 교제에 의한 복음 전도로 예수님을 위한 친구들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 ‘예수님의 길’ 모임이 만들어진 후 지난 6년 동안 많은 청년들이 교회로 들어왔고, 더 많은 청년들이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증진하거나 그 관계로 돌아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체코 청년들처럼 야나도 그 어떤 종교적 뿌리나 영적 지도가 없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10대 청소년 시절 그녀는 친구들과 디스코 클럽에 갔고 그 다음에 테크노 파티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와 친구들은 마약을 경험했고, 간섭을 피하기 위해 부모님께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야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다른 도시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기독교인이었던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재림교인이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야나는 그들이 왜 항상 행복해 보이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하듯이 술, 담배를 하지 않았고 디스코 클럽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정말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것 같았습니다.
야나는 특히 재림교인인 알레나를 좋아했습니다. 무엇인가가 그녀를 존경스럽게 했습니다. 야나는 마약이나 술 없이도 자신이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야나는 디스코 클럽과 파티에 가는 것은 그만 두었지만 술과 담배를 끊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녀의 생활방식이 기독교인 친구들과는 무척 달랐지만 야나는 그들과 재미있게 지냈고 그들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야나에게 그들의 믿음을 나누었고 야나는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야나는 아직 그녀의 삶을 그렇게 급하게 바꿀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시기
그 세 소녀는 함께 학업을 마쳤고 야나와 알레나는 체코의 다른 도시인 브르노에서 그들의 학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아파트를 함께 얻어 살기로 했습니다.
브르노에서 알레나는 ‘예수님의 길’이라는 청년 모임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야나에게도 함께 가자고 하면서 그곳이 전통적인 교회와는 다르다고 야나를 설득했습니다. 야나는 그곳에 갔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는 시간과 따뜻한 교제의 시간이 좋았습니다. 그녀는 즉시 그 모임의 회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야나는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들의 여러 활동들에 참여했습니다. 게임의 밤, 기도회, 성경 토론 등 기독교 친구들과만 함께 하는 활동들이었습니다.
야나는 알레나와 모임에서 만난 그녀의 새로운 친구들과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알레나가 야나를 성경 공부에 초대했을 때, 그녀는 성경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기독교의 모든 것이 그녀에게는 너무나 새로운 것이었으므로 그녀는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1년 뒤에 야나는 이제 결심을 해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그녀의 남자 친구를 사랑했고 그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를 모임에 초대했고 그는 다른 남자들과 몇몇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독교와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야나는 그녀의 새로운 사랑인 하나님과 오래된 사랑인 남자 친구로 인해 괴로웠습니다. 그녀는 기도했고 울었습니다. 곧 그녀는 예수님을 선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대
야나는 그녀의 남자 친구뿐만 아니라 담배와 술도 끊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의 부모님이 그녀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무신론자로 자란 그들은 그들의 딸이 기독교인이 되고 싶어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재림교회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고, 그 종교가 이단은 아닌지 의심했습니다.
야나는 그녀의 신앙을 굳게 지켰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계속 모임에 참석하면서 한 기도 그룹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기독교인 사업가나 지역사회 지도자를 초청하여 그들에게 이 세속화된 세상에서 어떻게 그들의 기독교 생활을 유지해 왔는지 면담하는 토론 그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 그룹은 비 재림교인 학생 친구들을 초대하는데 상당히 인기 있는 그룹이었습니다.
천천히 야나의 부모님도 그녀의 새로운 기독교 생활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교회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최근에 야나와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기독교인이 되기 전과 후, 그녀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이제 기독교인으로서의 딸의 삶이 훨씬 더 낫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의 길’ 모임은 제 삶의 전환점이자 저를 위한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아마도 전통적인 교회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임은 전통적이지 않습니다. 이 모임은 대부분 이전에 그리스도를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저와 같은 오늘 날의 청년들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은 영적인 시간에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제 삶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청년들이 마약이나 술이 없이도 행복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이러한 것들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그것들이 형편없는 대용품일 뿐임을 잘 압니다.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행복으로의 유일한 길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러한 선교 모임을 체코와 슬로바키아 전역으로 확장하는 일을 돕는데 사용됨으로, 수천 명의 청년들이 그들 스스로 우리 구세주의 매력과 사랑, 그리고 놀라움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쁨으로의 길
야나
- ‘예수님의 길’ 모임은 재림청년들이 영적으로 취약한 대학교 시절 동안 계속 교회에 머물 수 있게 하는 것과 더불어 대부분 좀처럼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교회에 결코 발을 들여 놓지 않는 비 재림교인 청년들의 전도를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편안한 예배, 토론 그룹, 스터디 그룹, 스포츠 행사, 기도 그룹, 주말 수련회 등을 통해 ‘예수님의 길’ 리더들은 교제에 의한 복음 전도로 예수님을 위한 친구들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 ‘예수님의 길’ 모임이 만들어진 후 지난 6년 동안 많은 청년들이 교회로 들어왔고, 더 많은 청년들이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증진하거나 그 관계로 돌아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체코 청년들처럼 야나도 그 어떤 종교적 뿌리나 영적 지도가 없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10대 청소년 시절 그녀는 친구들과 디스코 클럽에 갔고 그 다음에 테크노 파티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와 친구들은 마약을 경험했고, 간섭을 피하기 위해 부모님께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야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다른 도시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기독교인이었던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재림교인이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야나는 그들이 왜 항상 행복해 보이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하듯이 술, 담배를 하지 않았고 디스코 클럽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정말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것 같았습니다.
야나는 특히 재림교인인 알레나를 좋아했습니다. 무엇인가가 그녀를 존경스럽게 했습니다. 야나는 마약이나 술 없이도 자신이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야나는 디스코 클럽과 파티에 가는 것은 그만 두었지만 술과 담배를 끊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녀의 생활방식이 기독교인 친구들과는 무척 달랐지만 야나는 그들과 재미있게 지냈고 그들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야나에게 그들의 믿음을 나누었고 야나는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야나는 아직 그녀의 삶을 그렇게 급하게 바꿀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시기
그 세 소녀는 함께 학업을 마쳤고 야나와 알레나는 체코의 다른 도시인 브르노에서 그들의 학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아파트를 함께 얻어 살기로 했습니다.
브르노에서 알레나는 ‘예수님의 길’이라는 청년 모임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야나에게도 함께 가자고 하면서 그곳이 전통적인 교회와는 다르다고 야나를 설득했습니다. 야나는 그곳에 갔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는 시간과 따뜻한 교제의 시간이 좋았습니다. 그녀는 즉시 그 모임의 회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야나는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들의 여러 활동들에 참여했습니다. 게임의 밤, 기도회, 성경 토론 등 기독교 친구들과만 함께 하는 활동들이었습니다.
야나는 알레나와 모임에서 만난 그녀의 새로운 친구들과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알레나가 야나를 성경 공부에 초대했을 때, 그녀는 성경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기독교의 모든 것이 그녀에게는 너무나 새로운 것이었으므로 그녀는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1년 뒤에 야나는 이제 결심을 해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그녀의 남자 친구를 사랑했고 그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를 모임에 초대했고 그는 다른 남자들과 몇몇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독교와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야나는 그녀의 새로운 사랑인 하나님과 오래된 사랑인 남자 친구로 인해 괴로웠습니다. 그녀는 기도했고 울었습니다. 곧 그녀는 예수님을 선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대
야나는 그녀의 남자 친구뿐만 아니라 담배와 술도 끊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의 부모님이 그녀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무신론자로 자란 그들은 그들의 딸이 기독교인이 되고 싶어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재림교회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고, 그 종교가 이단은 아닌지 의심했습니다.
야나는 그녀의 신앙을 굳게 지켰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계속 모임에 참석하면서 한 기도 그룹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기독교인 사업가나 지역사회 지도자를 초청하여 그들에게 이 세속화된 세상에서 어떻게 그들의 기독교 생활을 유지해 왔는지 면담하는 토론 그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 그룹은 비 재림교인 학생 친구들을 초대하는데 상당히 인기 있는 그룹이었습니다.
천천히 야나의 부모님도 그녀의 새로운 기독교 생활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교회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최근에 야나와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기독교인이 되기 전과 후, 그녀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이제 기독교인으로서의 딸의 삶이 훨씬 더 낫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의 길’ 모임은 제 삶의 전환점이자 저를 위한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아마도 전통적인 교회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임은 전통적이지 않습니다. 이 모임은 대부분 이전에 그리스도를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저와 같은 오늘 날의 청년들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은 영적인 시간에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제 삶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청년들이 마약이나 술이 없이도 행복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이러한 것들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그것들이 형편없는 대용품일 뿐임을 잘 압니다.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행복으로의 유일한 길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러한 선교 모임을 체코와 슬로바키아 전역으로 확장하는 일을 돕는데 사용됨으로, 수천 명의 청년들이 그들 스스로 우리 구세주의 매력과 사랑, 그리고 놀라움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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