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기 위한 결심 (6월 15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3-25 11:59 조회2,856회 댓글0건본문
6월 15일 안식일 콩고
날기 위한 결심
카퉁구
- 콩고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입니다. 콩고 동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지난 20년 이상 르완다로부터 그 국경을 넘어 번지는 전쟁을 포함한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전쟁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 대부분의 콩고인들은 그들의 기본적인 생계를 위해 작은 밭에 그들이 키울 수 있는 것들을 키워 먹거나 그들이 팔 수 있는 것들을 팔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 콩고인 대다수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주장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네 살의 카퉁구는 엄마의 관이 땅 속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카퉁구와 그녀의 가족이 사는 마을에서 죽음은 그곳 생활의 일부였습니다. 이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12명의 자녀들을 모두 돌볼 수 없었으므로 친척들과 이웃들이 그들을 나눠 데리고 갔습니다
카퉁구는 그녀의 오빠 2명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녀는 다른 형제자매들을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물을 길어오고 땔감을 주워오는 일로 오빠들을 도왔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10살이 되었을 때, 그녀의 삶은 새로운 기로에 들어섰습니다.
재림교인 이웃들이 카퉁구를 그들의 집으로 데려가 그녀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돈이 많지 않았지만, 이 작은 소녀를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기로 했습니다. 카퉁구의 오빠들은 자신들이 여동생의 교육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잘 알았으므로 그 이웃들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새로운 삶
카퉁구의 새로운 가정에는 세 명의 어린 아이들이 있었으므로 그녀는 그들을 돌보는 일을 도왔습니다. 그와 더불어 그녀는 장작과 물을 나르고 그 가족을 돕기 위해 기타 여러 가지 집안일들을 도왔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그녀는 돌봐주는 가족이 생겼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재정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카퉁구의 친부모님은 신앙심이 깊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새로운 가족은 안식일이면 그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그녀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곧 그녀는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고, 그녀를 이끌어 주시고 그녀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도록 하나님을 믿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다 그녀의 새로운 가정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카퉁구는 자신의 학비에 보태기 위해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녀는 나무를 잘라 마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그것을 팔았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번 돈으로 학비를 지불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았을 때 그녀는 더 많은 나무를 잘라 팔았습니다. 학비를 충분히 벌 수 없었을 때에는, 일을 하기 위해 1년 동안 휴학을 했습니다.
성공하기로 결심함
친구들이 학교 가는 모습을 보는 것과 그들이 수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는 낙담하기보다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데 필요한 믿음과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그녀에게 상을 주셨습니다. 그녀는 22살의 나이로 고등학교 과정의 끝인 10학년을 마치고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카퉁구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녀에게는 꿈이 있었고, 그녀는 그 꿈이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에 다니고 싶었고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돈이 없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일로 그녀가 멈추는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내내 그녀를 도와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그녀를 도와주실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양어머니가 그녀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 여자가 카퉁구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카퉁구에게 루캉가 삼육대학교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카퉁구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그곳으로 부르신다고 믿었습니다. 그 대학교는 카퉁구에게 장학금을 줄 수 없었지만, 학비를 벌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날기 위한 준비
카퉁구는 그 대학교로 가서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일찍 일어나서 늦게까지 교실과 사무실들을 청소했습니다. 그녀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세탁일과 정원일도 했습니다. 힘들게 몇 달을 일한 뒤에 카퉁구는 충분한 학비를 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가 선생님이 되는 꿈을 이루어 주시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그녀는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도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카퉁구가 하는 모든 일은 기도 속에서 나옵니다. “기독교인의 삶의 기본은 모든 기독교인의 비밀 병기인 기도입니다.” 카퉁구가 말합니다. 그녀는 여러 마을들로 흩어진 그녀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왔습니다. 그녀는 그들을 가끔 만났었고, 그들에게 신실하게 그녀의 믿음을 전했습니다. 듣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녀는 계속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녀가 겪어온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카퉁구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인도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쉬운 삶을 약속하지 않으십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저를 인도하신 그분께서 앞으로도 계속 저를 인도하실 것을 저는 잘 압니다. 저에게 예수님을 소개해준 가족들과, 저에게 주어진 교육의 기회와, 하나님께서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계시는 루캉가 삼육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루캉가 삼육대학교에 교실 건물을 마련해 주는 일에 사용됨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콩고 젊은이들에게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날기 위한 결심
카퉁구
- 콩고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입니다. 콩고 동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지난 20년 이상 르완다로부터 그 국경을 넘어 번지는 전쟁을 포함한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전쟁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 대부분의 콩고인들은 그들의 기본적인 생계를 위해 작은 밭에 그들이 키울 수 있는 것들을 키워 먹거나 그들이 팔 수 있는 것들을 팔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 콩고인 대다수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주장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네 살의 카퉁구는 엄마의 관이 땅 속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카퉁구와 그녀의 가족이 사는 마을에서 죽음은 그곳 생활의 일부였습니다. 이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12명의 자녀들을 모두 돌볼 수 없었으므로 친척들과 이웃들이 그들을 나눠 데리고 갔습니다
카퉁구는 그녀의 오빠 2명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녀는 다른 형제자매들을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물을 길어오고 땔감을 주워오는 일로 오빠들을 도왔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10살이 되었을 때, 그녀의 삶은 새로운 기로에 들어섰습니다.
재림교인 이웃들이 카퉁구를 그들의 집으로 데려가 그녀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돈이 많지 않았지만, 이 작은 소녀를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기로 했습니다. 카퉁구의 오빠들은 자신들이 여동생의 교육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잘 알았으므로 그 이웃들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새로운 삶
카퉁구의 새로운 가정에는 세 명의 어린 아이들이 있었으므로 그녀는 그들을 돌보는 일을 도왔습니다. 그와 더불어 그녀는 장작과 물을 나르고 그 가족을 돕기 위해 기타 여러 가지 집안일들을 도왔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그녀는 돌봐주는 가족이 생겼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재정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카퉁구의 친부모님은 신앙심이 깊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새로운 가족은 안식일이면 그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그녀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곧 그녀는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고, 그녀를 이끌어 주시고 그녀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도록 하나님을 믿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다 그녀의 새로운 가정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카퉁구는 자신의 학비에 보태기 위해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녀는 나무를 잘라 마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그것을 팔았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번 돈으로 학비를 지불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았을 때 그녀는 더 많은 나무를 잘라 팔았습니다. 학비를 충분히 벌 수 없었을 때에는, 일을 하기 위해 1년 동안 휴학을 했습니다.
성공하기로 결심함
친구들이 학교 가는 모습을 보는 것과 그들이 수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는 낙담하기보다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데 필요한 믿음과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그녀에게 상을 주셨습니다. 그녀는 22살의 나이로 고등학교 과정의 끝인 10학년을 마치고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카퉁구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녀에게는 꿈이 있었고, 그녀는 그 꿈이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에 다니고 싶었고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돈이 없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일로 그녀가 멈추는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내내 그녀를 도와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그녀를 도와주실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양어머니가 그녀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 여자가 카퉁구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카퉁구에게 루캉가 삼육대학교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카퉁구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그곳으로 부르신다고 믿었습니다. 그 대학교는 카퉁구에게 장학금을 줄 수 없었지만, 학비를 벌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날기 위한 준비
카퉁구는 그 대학교로 가서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일찍 일어나서 늦게까지 교실과 사무실들을 청소했습니다. 그녀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세탁일과 정원일도 했습니다. 힘들게 몇 달을 일한 뒤에 카퉁구는 충분한 학비를 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가 선생님이 되는 꿈을 이루어 주시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그녀는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도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카퉁구가 하는 모든 일은 기도 속에서 나옵니다. “기독교인의 삶의 기본은 모든 기독교인의 비밀 병기인 기도입니다.” 카퉁구가 말합니다. 그녀는 여러 마을들로 흩어진 그녀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왔습니다. 그녀는 그들을 가끔 만났었고, 그들에게 신실하게 그녀의 믿음을 전했습니다. 듣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녀는 계속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녀가 겪어온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카퉁구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인도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쉬운 삶을 약속하지 않으십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저를 인도하신 그분께서 앞으로도 계속 저를 인도하실 것을 저는 잘 압니다. 저에게 예수님을 소개해준 가족들과, 저에게 주어진 교육의 기회와, 하나님께서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계시는 루캉가 삼육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루캉가 삼육대학교에 교실 건물을 마련해 주는 일에 사용됨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콩고 젊은이들에게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