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째 안식일 순서 (3월 26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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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12-27 17:21 조회3,406회 댓글0건본문
3월 26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찬미가 633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교장인사
기도
순서 “현재가 바로 미래다”
헌금
끝 찬미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가능한 최소 한 명의 십대청소년이 포함된 세 명의 기자와 한 명의 해설자. 교인 수가 적다면 2명이 번갈아 순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 순서자가 각자의 대본을 완벽하게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대본을 전부 보고 읽지 않도록 내용을 충분히 숙지합니다. 적절한 곳에 억양을 넣어 편안히 진행할 수 있도록 연습하기 바랍니다.]
* * *
해설자: 남 아시아 지회는 부탄, 인도, 네팔 세 나라와 수많은 섬나라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지회 지역 내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인 인도에는 12억 명 이상이 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인도 국민의 약 80%가 힌두교를 믿고 있습니다. 회교도인은 약 10% 정도이고, 세 번째로 기독교인이 2-3%를 차지합니다. 재림교인 수는 전체 인구의 1%를 조금 넘는 약 140만 명 정도입니다.
지난 100년 동안 삼육교육이 복음 전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습니다. 우리 삼육학교는 인도 전역에서 매우 높은 명성을 얻고 있고,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수준 높은 교육의 혜택을 받고자 그들의 자녀를 삼육학교로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나 친척들의 소개로 삼육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족들에게 그것들을 전하고 그들의 삶이 변화됩니다.
기자 1: 알리샤는 비기독교 가정 출신입니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를 인도에 있는 삼육 기숙사 학교에 보내기로 했을 때, 그들은 그 학교가 기독교 학교인지 몰랐습니다. 알리샤는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에서 그녀는 영어를 알아듣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그녀는 배웠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기숙사에서 매일 드리는 예배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점점 알리샤는 예수님에 대해 알아갔고 그분을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그 학교의 핵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종 알리샤의 친구들이 그녀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알리샤는 자신이 교인이 된다면 부모님이 자신을 버릴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리샤와 그녀의 친구 가운데 한 명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몰래 침례를 받았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집에 가 있는 동안에도 그녀들은 함께 만나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성경에서 읽은 내용을 공유합니다. 그들은 가족들이 그들의 대화를 알아듣지 못하게 영어로 조심스럽게 대화합니다. 또한 알리샤는 부모님이 볼 수 없도록 그녀의 성경책을 숨겨둡니다.
알리샤는 자신이 교인이 되기로 결정한 것 때문에 앞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녀는 그녀와 그녀의 친구를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학교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해설자: 재림교인 학생들에게는 그들의 반 친구들에게 믿음을 전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최근에 몇몇 학생들은 삼육학교에 다니면서도 안식일 준수 문제로 시험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신실함은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정말로 기도에 응답해주신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자 2: 진씨, 씨빈, 그리고 레미야는 인도 남부지방에 사는 학생들입니다. 10학년을 마치면 앞으로 공부를 계속하기 원하는 학생들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봐야만 합니다.
그런데 정부 주관 시험일이 안식일이었고 교장선생님은 날짜를 변경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 일은 불가능해 보였고 세 명의 학생은 1년을 재수하더라도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을 대신해 법정을 찾아갔고 결국 판사는 그 학생들이 안식일 이후에 시험 보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시험 당일, 비재림교인 학생들이 시험을 보기 위해 교실로 들어가는 동안 진씨, 씨빈, 레미야는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세 명의 학생들은 한 방으로 옮겨져 먼저 시험을 치른 학생들과 이야기를 할 수 없도록 조치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 세 명은 오후 시간 동안 찬미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 날은 제가 경험한 지금까지의 안식일 중 최고의 안식일이었어요.” “저희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진 다음에 그 세 명의 학생들은 시험을 치를 교실로 이동하여 시험을 봤습니다. 그들은 피곤했지만 시험을 보는 동안 기운이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험 결과가 나왔을 때, 신실한 그 세 명의 학생들은 먼저 시험을 치른 학생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실함에 축복하셨던 것입니다. 그 지역 신문에 그들의 이야기가 실렸고, 다른 방법으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들어볼 수 없었을 많은 사람들이 안식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들에게 안식일이 왜 그렇게 특별한지 묻는다면, 그 세 명의 젊은이들은 안식일의 귀한 축복을 그들에게 확실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제 부모님은 안식일을 지키기로 한 제 결심을 지지하셨습니다.” 레미야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시험을 보는 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두가 잘했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는 특별 정부 프로그램을 유치하기 위해 교실 건물을 한 동 더 세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 프로그램에 속한 모든 재림교인 학생들은 안식일이 아닌 다른 날에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교실 건물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해설자: 남 아시아 지역 선교는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평신도 선교활동과 삼육교육 덕분입니다. 이 두 가지 선교적 노력은 이 지회 지역 성장의 대부분을 설명해 줍니다.
우리의 매주의 선교 헌금은 우리가 돕지 않으면 결코 기별을 들을 수 없을지 모르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는 일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오늘, 이 13째 안식일에 우리는 세계의 한 지역, 남 아시아 지회 지역 교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헌금은 세 곳의 삼육학교들이 새로운 교실 건물을 세우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므로 더 많은 학생들이 그곳에서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며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 헌금은 이 지회의 각 지역에 교회들을 세우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남 아시아 지회 전역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의 팔을 들어 올려주는 일에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시다. 생전 처음으로 복음을 듣게 될 사람들을 생각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풍성한 헌금을 부탁드립니다.
[헌금]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찬미가 633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교장인사
기도
순서 “현재가 바로 미래다”
헌금
끝 찬미
마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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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자 구성: 가능한 최소 한 명의 십대청소년이 포함된 세 명의 기자와 한 명의 해설자. 교인 수가 적다면 2명이 번갈아 순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 순서자가 각자의 대본을 완벽하게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대본을 전부 보고 읽지 않도록 내용을 충분히 숙지합니다. 적절한 곳에 억양을 넣어 편안히 진행할 수 있도록 연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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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남 아시아 지회는 부탄, 인도, 네팔 세 나라와 수많은 섬나라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지회 지역 내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인 인도에는 12억 명 이상이 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인도 국민의 약 80%가 힌두교를 믿고 있습니다. 회교도인은 약 10% 정도이고, 세 번째로 기독교인이 2-3%를 차지합니다. 재림교인 수는 전체 인구의 1%를 조금 넘는 약 140만 명 정도입니다.
지난 100년 동안 삼육교육이 복음 전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습니다. 우리 삼육학교는 인도 전역에서 매우 높은 명성을 얻고 있고,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수준 높은 교육의 혜택을 받고자 그들의 자녀를 삼육학교로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나 친척들의 소개로 삼육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족들에게 그것들을 전하고 그들의 삶이 변화됩니다.
기자 1: 알리샤는 비기독교 가정 출신입니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를 인도에 있는 삼육 기숙사 학교에 보내기로 했을 때, 그들은 그 학교가 기독교 학교인지 몰랐습니다. 알리샤는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에서 그녀는 영어를 알아듣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그녀는 배웠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기숙사에서 매일 드리는 예배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점점 알리샤는 예수님에 대해 알아갔고 그분을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그 학교의 핵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종 알리샤의 친구들이 그녀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알리샤는 자신이 교인이 된다면 부모님이 자신을 버릴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리샤와 그녀의 친구 가운데 한 명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몰래 침례를 받았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집에 가 있는 동안에도 그녀들은 함께 만나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성경에서 읽은 내용을 공유합니다. 그들은 가족들이 그들의 대화를 알아듣지 못하게 영어로 조심스럽게 대화합니다. 또한 알리샤는 부모님이 볼 수 없도록 그녀의 성경책을 숨겨둡니다.
알리샤는 자신이 교인이 되기로 결정한 것 때문에 앞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녀는 그녀와 그녀의 친구를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학교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해설자: 재림교인 학생들에게는 그들의 반 친구들에게 믿음을 전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최근에 몇몇 학생들은 삼육학교에 다니면서도 안식일 준수 문제로 시험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신실함은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정말로 기도에 응답해주신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자 2: 진씨, 씨빈, 그리고 레미야는 인도 남부지방에 사는 학생들입니다. 10학년을 마치면 앞으로 공부를 계속하기 원하는 학생들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봐야만 합니다.
그런데 정부 주관 시험일이 안식일이었고 교장선생님은 날짜를 변경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 일은 불가능해 보였고 세 명의 학생은 1년을 재수하더라도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을 대신해 법정을 찾아갔고 결국 판사는 그 학생들이 안식일 이후에 시험 보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시험 당일, 비재림교인 학생들이 시험을 보기 위해 교실로 들어가는 동안 진씨, 씨빈, 레미야는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세 명의 학생들은 한 방으로 옮겨져 먼저 시험을 치른 학생들과 이야기를 할 수 없도록 조치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 세 명은 오후 시간 동안 찬미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 날은 제가 경험한 지금까지의 안식일 중 최고의 안식일이었어요.” “저희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진 다음에 그 세 명의 학생들은 시험을 치를 교실로 이동하여 시험을 봤습니다. 그들은 피곤했지만 시험을 보는 동안 기운이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험 결과가 나왔을 때, 신실한 그 세 명의 학생들은 먼저 시험을 치른 학생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실함에 축복하셨던 것입니다. 그 지역 신문에 그들의 이야기가 실렸고, 다른 방법으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들어볼 수 없었을 많은 사람들이 안식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들에게 안식일이 왜 그렇게 특별한지 묻는다면, 그 세 명의 젊은이들은 안식일의 귀한 축복을 그들에게 확실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제 부모님은 안식일을 지키기로 한 제 결심을 지지하셨습니다.” 레미야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시험을 보는 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두가 잘했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는 특별 정부 프로그램을 유치하기 위해 교실 건물을 한 동 더 세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 프로그램에 속한 모든 재림교인 학생들은 안식일이 아닌 다른 날에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교실 건물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해설자: 남 아시아 지역 선교는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평신도 선교활동과 삼육교육 덕분입니다. 이 두 가지 선교적 노력은 이 지회 지역 성장의 대부분을 설명해 줍니다.
우리의 매주의 선교 헌금은 우리가 돕지 않으면 결코 기별을 들을 수 없을지 모르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는 일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오늘, 이 13째 안식일에 우리는 세계의 한 지역, 남 아시아 지회 지역 교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헌금은 세 곳의 삼육학교들이 새로운 교실 건물을 세우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므로 더 많은 학생들이 그곳에서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며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 헌금은 이 지회의 각 지역에 교회들을 세우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남 아시아 지회 전역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의 팔을 들어 올려주는 일에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시다. 생전 처음으로 복음을 듣게 될 사람들을 생각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풍성한 헌금을 부탁드립니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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