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9월 10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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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06-28 14:57 조회2,717회 댓글0건본문
9월 10일 안식일 가나
선교사
필립, 그레이스 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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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들은 수많은 다른 종류의 일들을 합니다. 행정자로, 교사로, 또는 기술 분야 전문가로 활동합니다. 또 어떤 선교사는 의사로, 간호사로, 치과의사로도 활동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그것들이 가장 필요로 되는 세계 곳곳으로 나아갑니다.
- 선교사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해야 하는 일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합니다.
- 재림교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천 명 정도의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들은 수십여 나라로부터 와서 수많은 종류의 일들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예수님과 함께 본향에 가기 위해 하나님의 일을 빨리 끝내고 싶은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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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인터뷰 형식으로 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해설자: 선교사들은 한 나라나 한 대륙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든지 와서 어느 곳이든지 갑니다. 마치 커다란 거미줄처럼 하나님의 종들은 그들의 재능과 지식을 가지고 그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인 세계 도처로 나아갑니다.
아프리카 동부 케냐 출신의 필립 박사님과 그레이스 교수님 부부입니다. 이 분들은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밸리뷰 대학교에서 봉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필립 박사님은 대학의 정보 기술 부장이고 비즈니스와 컴퓨터 과학을 가르칩니다. 그레이스 교수님은 보건과 영양학을 가르칩니다. 이 부부에게는 필리핀과 케냐에서 공부하고 있는 세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그레이스 교수님, 어떻게 그 대학으로 가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레이스: 저는 재림교인으로 자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학교에서 재림교인이었던 두 명의 자매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고 제게 안식일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성경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들의 교회에 참석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작은 마을에는 재림교회가 없어서 저는 안식일에 그들의 집으로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제가 주일학교에 나가는 것을 그만두었을 때 어떤 사람들은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한 가정은 제가 떠난 이유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안식일을 설명해주었고 제가 배운 성경절들을 알려 주었습니다. 곧 그들도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저의 첫 번째 전도 열매였고, 저는 저의 신앙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필립은 모태 재림교인이었습니다. 저희는 결혼을 하고 대학에 갔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서 저희의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전혀 몰랐지만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었습니다.
필립: 저희가 밸리뷰 대학교에서 하나님을 섬긴 지 올해로 6년째입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함께 가르치는 일 외에도 저희를 무척 바쁘게 하는 여러 다른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교내 학생들을 영적으로 돌보는 일에도 늘 시간을 냅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개인적인 문제나 재정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들의 문제를 모두 풀어줄 수는 없지만, 그것들을 들어줄 수 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들이 저희가 그들을 생각하고 있고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원합니다. 저희는 모든 학생들을 저희의 선교 대상자로 보고 있습니다.
밸리뷰에서 저희가 하는 일은 다양합니다. 그레이스는 보건과 영양학을 가르칩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자신의 학생들을 데리고 지역사회로 나가 지역 주민들을 가르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학생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과 더 나은 보건과 영양으로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레이스는 교회 장로님들께 통역을 부탁하여 함께 나가 보건사업을 촉진하는 일도 합니다. 그녀는 우리의 삶 가운데 보건과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정말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그레이스: 컴퓨터와 비즈니스 과목을 가르치는 일 외에도 필립은 학교의 전산 서비스를 관리하는 일로 바쁩니다. 노후한 장비들과 3천명 이상의 학생 규모에 비하면 전적으로 부족한 인터넷 환경에서 그 일을 수행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는 과학 기술을 통해 대학교를 발전시키는 일을 돕는데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립은 학교에 광섬유 시스템과 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 그와 그의 팀원은 학교의 학사 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고, 그는 온라인 수업과정을 설치하는 일을 이끌면서 이 시스템 사용법을 교수들에게 교육합니다. 저희는 저희 대학교를 21세기에 걸맞은 대학교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많은 일들을 혼자 관리함으로 대학교는 수천 달러를 절약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바쁘지만 그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교내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갖추고 필립은 그 방송을 위한 순서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필립: 선교사들은 힘들게 일하는데 익숙하지만 때때로 저희는 저희 앞에 놓인 일들에 압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일들은 중요하고 대학교와 학교의 선교사업을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저는 전산시스템을 운영 관리하고 그 시스템 사용법을 교수진들에게 가르치는 일로 너무 바빠서 학교 외부로 좀처럼 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의 전도사업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들을 돕는 것을 제 선교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학교를 졸업했을 때, 저희는 주님이 저희에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저희를 밸리뷰 대학교에서 그분을 섬기도록 이끄셨습니다. 제 부모님은 저를 어렸을 때 하나님께 봉헌하였고 하나님은 그런 저를 뜻밖의 방법으로 그분을 섬기는데 사용하셨습니다.
해설자: 세계 도처로부터 일어나 어느 곳이든지 가는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에 여러분의 선교 헌금이 사용됩니다. 교사, 의사, 행정자, 일선 사역자 등 여러 선교사들이 매주 안식일학교에서 드리는 선교 헌금의 도움을 받습니다. 선교사들이 파송될 수 있도록 계속 헌금해 주시는 여러분께 하나님이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
필립, 그레이스 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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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들은 수많은 다른 종류의 일들을 합니다. 행정자로, 교사로, 또는 기술 분야 전문가로 활동합니다. 또 어떤 선교사는 의사로, 간호사로, 치과의사로도 활동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그것들이 가장 필요로 되는 세계 곳곳으로 나아갑니다.
- 선교사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해야 하는 일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합니다.
- 재림교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천 명 정도의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들은 수십여 나라로부터 와서 수많은 종류의 일들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예수님과 함께 본향에 가기 위해 하나님의 일을 빨리 끝내고 싶은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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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인터뷰 형식으로 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해설자: 선교사들은 한 나라나 한 대륙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든지 와서 어느 곳이든지 갑니다. 마치 커다란 거미줄처럼 하나님의 종들은 그들의 재능과 지식을 가지고 그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인 세계 도처로 나아갑니다.
아프리카 동부 케냐 출신의 필립 박사님과 그레이스 교수님 부부입니다. 이 분들은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밸리뷰 대학교에서 봉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필립 박사님은 대학의 정보 기술 부장이고 비즈니스와 컴퓨터 과학을 가르칩니다. 그레이스 교수님은 보건과 영양학을 가르칩니다. 이 부부에게는 필리핀과 케냐에서 공부하고 있는 세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그레이스 교수님, 어떻게 그 대학으로 가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레이스: 저는 재림교인으로 자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학교에서 재림교인이었던 두 명의 자매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고 제게 안식일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성경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들의 교회에 참석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작은 마을에는 재림교회가 없어서 저는 안식일에 그들의 집으로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제가 주일학교에 나가는 것을 그만두었을 때 어떤 사람들은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한 가정은 제가 떠난 이유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안식일을 설명해주었고 제가 배운 성경절들을 알려 주었습니다. 곧 그들도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저의 첫 번째 전도 열매였고, 저는 저의 신앙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필립은 모태 재림교인이었습니다. 저희는 결혼을 하고 대학에 갔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서 저희의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전혀 몰랐지만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었습니다.
필립: 저희가 밸리뷰 대학교에서 하나님을 섬긴 지 올해로 6년째입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함께 가르치는 일 외에도 저희를 무척 바쁘게 하는 여러 다른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교내 학생들을 영적으로 돌보는 일에도 늘 시간을 냅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개인적인 문제나 재정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들의 문제를 모두 풀어줄 수는 없지만, 그것들을 들어줄 수 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들이 저희가 그들을 생각하고 있고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원합니다. 저희는 모든 학생들을 저희의 선교 대상자로 보고 있습니다.
밸리뷰에서 저희가 하는 일은 다양합니다. 그레이스는 보건과 영양학을 가르칩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자신의 학생들을 데리고 지역사회로 나가 지역 주민들을 가르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학생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과 더 나은 보건과 영양으로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레이스는 교회 장로님들께 통역을 부탁하여 함께 나가 보건사업을 촉진하는 일도 합니다. 그녀는 우리의 삶 가운데 보건과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정말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그레이스: 컴퓨터와 비즈니스 과목을 가르치는 일 외에도 필립은 학교의 전산 서비스를 관리하는 일로 바쁩니다. 노후한 장비들과 3천명 이상의 학생 규모에 비하면 전적으로 부족한 인터넷 환경에서 그 일을 수행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는 과학 기술을 통해 대학교를 발전시키는 일을 돕는데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립은 학교에 광섬유 시스템과 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 그와 그의 팀원은 학교의 학사 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고, 그는 온라인 수업과정을 설치하는 일을 이끌면서 이 시스템 사용법을 교수들에게 교육합니다. 저희는 저희 대학교를 21세기에 걸맞은 대학교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많은 일들을 혼자 관리함으로 대학교는 수천 달러를 절약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바쁘지만 그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교내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갖추고 필립은 그 방송을 위한 순서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필립: 선교사들은 힘들게 일하는데 익숙하지만 때때로 저희는 저희 앞에 놓인 일들에 압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일들은 중요하고 대학교와 학교의 선교사업을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저는 전산시스템을 운영 관리하고 그 시스템 사용법을 교수진들에게 가르치는 일로 너무 바빠서 학교 외부로 좀처럼 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의 전도사업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들을 돕는 것을 제 선교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학교를 졸업했을 때, 저희는 주님이 저희에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저희를 밸리뷰 대학교에서 그분을 섬기도록 이끄셨습니다. 제 부모님은 저를 어렸을 때 하나님께 봉헌하였고 하나님은 그런 저를 뜻밖의 방법으로 그분을 섬기는데 사용하셨습니다.
해설자: 세계 도처로부터 일어나 어느 곳이든지 가는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에 여러분의 선교 헌금이 사용됩니다. 교사, 의사, 행정자, 일선 사역자 등 여러 선교사들이 매주 안식일학교에서 드리는 선교 헌금의 도움을 받습니다. 선교사들이 파송될 수 있도록 계속 헌금해 주시는 여러분께 하나님이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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