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씨앗 (4월 30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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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04-01 10:19 조회2,974회 댓글0건본문
4월 30일 안식일 아제르바이잔
믿음의 씨앗
로지나 이마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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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은 러시아 남부 카스피해를 따라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8백만 명이고 아제르바이잔어를 사용합니다.
- 아제르바이잔 국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이 나라 전체적으로 720여명만이 재림교인입니다. 그들은 여러 마을에 흩어져 있는 소그룹과 몇 안 되는 교회들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수도인 바쿠에는 300여 명의 재림교인 신자들이 여러 소규모 회중들로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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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나는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한 기술학교에서 근무했습니다. 한 학생이 그 학교를 찾아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는 부모도 없고 돈도 없었지만 로지나는 그 학생의 입학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좋은 학생이었고 학교생활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직원들이 로지나가 그 학생을 돕는 대가로 뇌물을 받고 자신들과 그 뇌물을 나누지 않는다고 오해하고 그녀에게 화가 났습니다.
로지나는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그녀는 학교를 떠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로지나는 자신의 친절이 그렇게 냉혹한 결과로 되돌아오는 것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응답없는 기도
로지나는 신앙심을 가진 여자였는데 그 다음 금요일에 기도를 하기 위해 근처의 공동묘지를 찾았습니다. “왜 선한 일에 대해 저를 벌하십니까?” 그녀는 하나님께 탄원했습니다. “저의 시련 가운데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로지나는 3년 동안 위로와 평안을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 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녀는 한 남자가 그녀에게 이야기를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기도를 하러 공동묘지에 가지 말고, 이 문을 보아라.” 그 남자가 가리키는 곳에 열려 있는 문이 있었고, 그녀는 그 안에 있는 작은 무리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작은 모임
그 다음 토요일에 로지나는 버스 정류장에서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일단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아시나요?”
한 여성이 정거장 근처의 작은 집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우리는 이 작은 집에서 예배를 드려요.”
로지나는 그들의 시선을 따라 그 작은 집을 보고 그 집이 꿈에서 본 집이라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다음 주에는 저도 참석해도 될까요? 저도 하나님을 알고 싶어요.” 한 소녀가 그 집의 주소와 예배 시간을 적어 주었습니다.
그 다음 토요일에 로지나는 그 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군가 문을 열어주며 그녀를 안으로 들였습니다. 그녀가 방안에 들어섰을 때, 그녀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자리에 앉아 사람들이 찬미하고 기도하고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들의 사랑을 느꼈고, 그 성경 공부에 의해 영감을 받았습니다. 예배가 끝났을 때, 로지나는 그곳을 다시 찾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한 주 동안 그 다음 토요일과 그 특별한 예배를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로지나는 그 예배에 계속 참석했고, 하나님에 대해서와 그 사람들을 그날에 모이게 만든 안식일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안식일은 그녀에게도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시련과 승리
그런데 어느 날 그녀는 그녀가 해고되었던 학교에서 다시 일을 하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로지나는 자신의 명예와 직업을 다시 찾게 된 것에 가슴이 설렛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시간표가 변경되었고 로지나는 안식일에 근무하도록 배정되었습니다. 로지나는 안식일 근무보다는 사직을 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로지나는 자신의 신앙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생길 수 있는 위험부담을 알았지만 그녀는 마음을 정해 침례를 받고 그 작은 재림교회의 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가족들에게 전했고 오래지 않아 그녀의 언니와 조카도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나머지 가족들은 그들이 가족의 신앙을 버렸다는 이유로 그들을 핍박했습니다.
종교적 자유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폭넓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소수 종교에 속한 사람들이나 신앙을 바꾼 사람들을 핍박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적으로 간주되고, 가정에서는 기독교에 관심을 보이는 가족에게 큰 압력을 행사합니다.
믿음의 씨앗 뿌리기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로지나는 자신의 믿음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책을 선물하는데 그러한 선물은 거절할 수 없는 것이 그들의 전통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이 그 책을 읽고 있는지 여부는 모릅니다. “저는 단지 그 책이 그들 집에 있고 그 안에 그들을 위한 축복이 들어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 뿐입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그렇지만 로지나는 어떤 가족이 그녀가 준 책들을 읽고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압니다. 사실 로지나는 그녀의 간증을 듣고 그리스도께로 나온 20여 명의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을 원합니다.”
720명 남짓의 대부분의 아제르바이잔 재림교인들처럼 로지나도 어려운 여건에서 그녀의 믿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선교 헌금은 이러한 신실한 신자들이 그들의 이웃과 그들의 가족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이고 그런 그분이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헌금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씨앗
로지나 이마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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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은 러시아 남부 카스피해를 따라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8백만 명이고 아제르바이잔어를 사용합니다.
- 아제르바이잔 국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이 나라 전체적으로 720여명만이 재림교인입니다. 그들은 여러 마을에 흩어져 있는 소그룹과 몇 안 되는 교회들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수도인 바쿠에는 300여 명의 재림교인 신자들이 여러 소규모 회중들로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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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나는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한 기술학교에서 근무했습니다. 한 학생이 그 학교를 찾아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는 부모도 없고 돈도 없었지만 로지나는 그 학생의 입학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좋은 학생이었고 학교생활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직원들이 로지나가 그 학생을 돕는 대가로 뇌물을 받고 자신들과 그 뇌물을 나누지 않는다고 오해하고 그녀에게 화가 났습니다.
로지나는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그녀는 학교를 떠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로지나는 자신의 친절이 그렇게 냉혹한 결과로 되돌아오는 것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응답없는 기도
로지나는 신앙심을 가진 여자였는데 그 다음 금요일에 기도를 하기 위해 근처의 공동묘지를 찾았습니다. “왜 선한 일에 대해 저를 벌하십니까?” 그녀는 하나님께 탄원했습니다. “저의 시련 가운데 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로지나는 3년 동안 위로와 평안을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 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녀는 한 남자가 그녀에게 이야기를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기도를 하러 공동묘지에 가지 말고, 이 문을 보아라.” 그 남자가 가리키는 곳에 열려 있는 문이 있었고, 그녀는 그 안에 있는 작은 무리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작은 모임
그 다음 토요일에 로지나는 버스 정류장에서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일단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아시나요?”
한 여성이 정거장 근처의 작은 집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우리는 이 작은 집에서 예배를 드려요.”
로지나는 그들의 시선을 따라 그 작은 집을 보고 그 집이 꿈에서 본 집이라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다음 주에는 저도 참석해도 될까요? 저도 하나님을 알고 싶어요.” 한 소녀가 그 집의 주소와 예배 시간을 적어 주었습니다.
그 다음 토요일에 로지나는 그 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군가 문을 열어주며 그녀를 안으로 들였습니다. 그녀가 방안에 들어섰을 때, 그녀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자리에 앉아 사람들이 찬미하고 기도하고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들의 사랑을 느꼈고, 그 성경 공부에 의해 영감을 받았습니다. 예배가 끝났을 때, 로지나는 그곳을 다시 찾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한 주 동안 그 다음 토요일과 그 특별한 예배를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로지나는 그 예배에 계속 참석했고, 하나님에 대해서와 그 사람들을 그날에 모이게 만든 안식일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안식일은 그녀에게도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시련과 승리
그런데 어느 날 그녀는 그녀가 해고되었던 학교에서 다시 일을 하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로지나는 자신의 명예와 직업을 다시 찾게 된 것에 가슴이 설렛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시간표가 변경되었고 로지나는 안식일에 근무하도록 배정되었습니다. 로지나는 안식일 근무보다는 사직을 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로지나는 자신의 신앙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생길 수 있는 위험부담을 알았지만 그녀는 마음을 정해 침례를 받고 그 작은 재림교회의 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가족들에게 전했고 오래지 않아 그녀의 언니와 조카도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나머지 가족들은 그들이 가족의 신앙을 버렸다는 이유로 그들을 핍박했습니다.
종교적 자유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폭넓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소수 종교에 속한 사람들이나 신앙을 바꾼 사람들을 핍박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적으로 간주되고, 가정에서는 기독교에 관심을 보이는 가족에게 큰 압력을 행사합니다.
믿음의 씨앗 뿌리기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로지나는 자신의 믿음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책을 선물하는데 그러한 선물은 거절할 수 없는 것이 그들의 전통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이 그 책을 읽고 있는지 여부는 모릅니다. “저는 단지 그 책이 그들 집에 있고 그 안에 그들을 위한 축복이 들어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 뿐입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그렇지만 로지나는 어떤 가족이 그녀가 준 책들을 읽고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압니다. 사실 로지나는 그녀의 간증을 듣고 그리스도께로 나온 20여 명의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을 원합니다.”
720명 남짓의 대부분의 아제르바이잔 재림교인들처럼 로지나도 어려운 여건에서 그녀의 믿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선교 헌금은 이러한 신실한 신자들이 그들의 이웃과 그들의 가족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이고 그런 그분이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헌금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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