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하지만 여전히 견고한... (10월 2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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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30 10:04 조회3,289회 댓글0건본문
10월 2일 안식일 아이티
흔들림, 하지만 여전히 견고한...
이스라엘 레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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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는 카리브해에 있는 독립 국가입니다. 이 나라는 히스파니올라 섬을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 아이티는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이자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입니다.
- 아이티 국토의 대부분은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있지만 국토의 약 40% 가량이 농작물을 위해 개간되었습니다. 200년간 이루어진 농업으로 인해 토양의 질은 척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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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는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입니다. 아이티에서는 평상적인 삶조차도 하나의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월에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고, 25만 곳 이상의 집, 학교, 교회, 회사, 정부 건물들이 무너졌으며, 생계수단을 잃은 수백만 명이 거리로 내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력한 위상
아이티의 재림교인 수는 335,000명 이상입니다. 그들의 소망은 곧 오실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아이티 재림교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산다고 할지라도 중앙 아메리카 지회의 그 어떤 연합회보다 십일조 대비 더 많은 비율의 선교 헌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재난
아이티에는 자연재해가 빈번합니다. 이 나라는 거의 매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파괴적인 허리케인이 지나가는 카리브해 허리케인 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걷잡을 수 없는 진흙더미와 홍수는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그나마 가진 것이 거의 없는 사람들의 재산을 파괴합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은 현 세대에 아이티에 닥친 가장 지독한 자연재해였습니다. 지진의 진앙지는 아이티 인구의 1/3 정도가 몰려 있는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근처였습니다. 이 지진 피해로 사실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집을 잃고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하지만 이 재난 이후에도 아이티 재림교인들은 매일 매 순간 그들의 이웃을 돕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들은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그들이 가진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구입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폐허 속에서
수천 명의 아이티 재림교인들이 생계수단을 비롯한 그들이 가진 거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에 그들의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저희는 저희 아이티 형제자매들이 그들의 황폐화된 나라에서 하나님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전문 기술을 가지고 돕기 위해 아이티에 오시는 수백 명의 재림교인 의사, 간호사, 구호팀의 치료봉사와 위로, 희망의 도움을 통해, 이 나라는 흔들렸지만 다시 서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여러분은 아이티 신자들을 특징짓는 믿음, 희생, 선교 정신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아이티 신자들의 비범한 믿음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티 재림교회 형제자매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사는 살아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끔찍한 자연재해 가운데서도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헌신하며 이타적으로 봉사합니다.
분주한 활동
지진이 일어난 직후, 한 교회 장로님은 교인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모든 교인들을 방문했습니다. 자신들의 교회가 심하게 파손된 한 회중은 그 교회 부지에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를 마련하고 그들에게 음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회중들도 그들의 무너진 교회 부지에 모여 맨 손으로 건물 더미를 치우고 안식일에 그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열대의 태양과 계절성 폭우를 막아줄 것으로 그들이 가진 것은 방수포 밖에 없습니다. 한때 그들의 사랑스럽던 교회 건물더미에서 찾아낸 몇 개의 교회 의자들에 앉아 그들은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함께 예배를 드리고 그곳에 그들의 이웃들을 초청합니다.
그 도시에서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있던 삼육대학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2만여 명의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림교인들은 그들의 새로운 이웃들에게 절망의 시간 가운데서도 그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이유를 들려줄 기회를 가능한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
이번 기 우리의 13째 안식일 헌금은 아이티 신자들을 위해 사용되어 이번 지진으로 인해 무너지거나 심하게 파손된 100여 곳 이상의 교회들 가운데 일부를 재건하는 일을 돕게 될 것입니다. 재림교인들이 믿음의 백성들이라고 알려진 한 나라에서 우리의 선물은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삶을 추스르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전할 수 있는 유례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이 괴로운 시기에 전 세계 교회에 바라는 것은 우리의 도움과 지원에 대한 확신뿐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아는 대로 진리로 그 나라를 채우기 위해 계속 헌신하고 있습니다. 12월 25일, 아이티 교회 기반 재건을 돕기 위한 놀라운 선물을 마련하는 일에 있어 지금부터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스라엘 레이토: 중앙 아메리카 지회 회장
흔들림, 하지만 여전히 견고한...
이스라엘 레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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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는 카리브해에 있는 독립 국가입니다. 이 나라는 히스파니올라 섬을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 아이티는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이자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입니다.
- 아이티 국토의 대부분은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있지만 국토의 약 40% 가량이 농작물을 위해 개간되었습니다. 200년간 이루어진 농업으로 인해 토양의 질은 척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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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는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입니다. 아이티에서는 평상적인 삶조차도 하나의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월에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고, 25만 곳 이상의 집, 학교, 교회, 회사, 정부 건물들이 무너졌으며, 생계수단을 잃은 수백만 명이 거리로 내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력한 위상
아이티의 재림교인 수는 335,000명 이상입니다. 그들의 소망은 곧 오실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아이티 재림교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산다고 할지라도 중앙 아메리카 지회의 그 어떤 연합회보다 십일조 대비 더 많은 비율의 선교 헌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재난
아이티에는 자연재해가 빈번합니다. 이 나라는 거의 매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파괴적인 허리케인이 지나가는 카리브해 허리케인 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걷잡을 수 없는 진흙더미와 홍수는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그나마 가진 것이 거의 없는 사람들의 재산을 파괴합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은 현 세대에 아이티에 닥친 가장 지독한 자연재해였습니다. 지진의 진앙지는 아이티 인구의 1/3 정도가 몰려 있는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근처였습니다. 이 지진 피해로 사실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집을 잃고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하지만 이 재난 이후에도 아이티 재림교인들은 매일 매 순간 그들의 이웃을 돕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들은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그들이 가진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구입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폐허 속에서
수천 명의 아이티 재림교인들이 생계수단을 비롯한 그들이 가진 거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에 그들의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저희는 저희 아이티 형제자매들이 그들의 황폐화된 나라에서 하나님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전문 기술을 가지고 돕기 위해 아이티에 오시는 수백 명의 재림교인 의사, 간호사, 구호팀의 치료봉사와 위로, 희망의 도움을 통해, 이 나라는 흔들렸지만 다시 서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여러분은 아이티 신자들을 특징짓는 믿음, 희생, 선교 정신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아이티 신자들의 비범한 믿음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티 재림교회 형제자매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사는 살아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끔찍한 자연재해 가운데서도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헌신하며 이타적으로 봉사합니다.
분주한 활동
지진이 일어난 직후, 한 교회 장로님은 교인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모든 교인들을 방문했습니다. 자신들의 교회가 심하게 파손된 한 회중은 그 교회 부지에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를 마련하고 그들에게 음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회중들도 그들의 무너진 교회 부지에 모여 맨 손으로 건물 더미를 치우고 안식일에 그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열대의 태양과 계절성 폭우를 막아줄 것으로 그들이 가진 것은 방수포 밖에 없습니다. 한때 그들의 사랑스럽던 교회 건물더미에서 찾아낸 몇 개의 교회 의자들에 앉아 그들은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함께 예배를 드리고 그곳에 그들의 이웃들을 초청합니다.
그 도시에서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있던 삼육대학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2만여 명의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림교인들은 그들의 새로운 이웃들에게 절망의 시간 가운데서도 그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이유를 들려줄 기회를 가능한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
이번 기 우리의 13째 안식일 헌금은 아이티 신자들을 위해 사용되어 이번 지진으로 인해 무너지거나 심하게 파손된 100여 곳 이상의 교회들 가운데 일부를 재건하는 일을 돕게 될 것입니다. 재림교인들이 믿음의 백성들이라고 알려진 한 나라에서 우리의 선물은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삶을 추스르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전할 수 있는 유례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이 괴로운 시기에 전 세계 교회에 바라는 것은 우리의 도움과 지원에 대한 확신뿐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아는 대로 진리로 그 나라를 채우기 위해 계속 헌신하고 있습니다. 12월 25일, 아이티 교회 기반 재건을 돕기 위한 놀라운 선물을 마련하는 일에 있어 지금부터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스라엘 레이토: 중앙 아메리카 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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