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필요 (1월 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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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2-12-24 13:59 조회2,863회 댓글0건본문
1월 5일 안식일 파푸아뉴기니
긴급한 필요
- 파푸아뉴기니는 호주 북쪽에 위치한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진 섬나라 입니다. 약 630만 명의 인구가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 이 나라에는 몇몇 비교적 현대적인 도시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인구가 의료 시설과 동 떨어진 산간지역의 작은 마을들에서 생활합니다. 만약 누군가 아프거나 다치게 되면 그들은 가장 가까운 진료소를 찾아 수 시간, 심지어 수일을 여행하거나 이송되어야 합니다.
-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파푸아뉴기니의 가장 오지 지역에 최소 4개 이상의 진료소 설치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캐슬린과 그녀의 남편 사사는 파푸아뉴기니 중남부지역 오지 마을의 삶이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캐슬린은 학교 교사였습니다. 하지만 사사가 천식으로 힘들어하기 시작하면 그 부부는 사사의 증상을 완화시켜줄 흡입기 약을 구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정부기관 진료소를 찾아 진흙 길을 따라 몇 시간씩 걸어가야 했습니다.
도움을 받기 위한 필사적인 여행
어느 날 밤 사사가 숨을 헐떡이며 일어났습니다. 사사의 흡입기는 비어있었고, 캐슬린은 사사가 치료도 못 받고 죽을까 두려웠습니다. 새벽에 이 부부는 돌길을 따라 진료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그날 밤 늦게 진료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문이 닫힌 후였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그 진료소 간호사가 급여를 받기 위해 도시에 갔다고 했습니다.
캐슬린은 그 간호사가 며칠 동안 돌아오지 않으면 어떡할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가 빨리 돌아온다 해도 그에게 흡입기 약이 없으면 큰일이었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수도에 있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병원으로 태워다 줄 버스를 혹시 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 지역에 있는 유일한 차도로 걸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 늦게 도착했고 다음 날 아침까지 버스는 없을 것이었습니다.
피곤에 지친 부부는 한 작은 마을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그곳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한 여성에게 그 마을에 재림교인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들을 어떤 집으로 데려가 주었고 그곳의 친절한 부부는 그들을 반갑게 맞이해 음식을 주고 잠자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캐슬린과 사사는 지쳐서 금방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이후에 캐슬린은 어떤 목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그 집 부인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캐슬린은 그들을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그 집 부부는 캐슬린과 사사에게 음식을 챙겨 주었고 그 집 남편이 그들을 버스를 탈 수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1시간 정도 후에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운전기사는 사사의 병세를 보고 바로 그들을 수도에 있는 병원으로 태워다 주었습니다.
의사들은 사사가 심각한 천식과 폐렴 그리고 말라리아를 앓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사의 치료가 끝나고 부부는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중요한 관심
파푸아뉴기니 오지 지역의 삶은 불확실합니다. 우리가 불편한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질병도 의료지원이 없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 오지 산간 마을 사람들은 의학적인 치료를 받으려면 여러 날을 여행해야 합니다. 일부는 그러한 여행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서쪽 끝 국경지대 마을인 츠몰빌은 파푸아뉴기니와 이리안자야 사이 국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잭은 이 마을에서 자랐지만 청년이 되었을 때 공부를 위해 마을을 떠났습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 그는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믿음을 전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마을에서 그가 유일한 재림교인이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들은 재림교회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으므로 그런 교회에 헌신하기를 주저했습니다.
그런데 국경지역을 따라 싸움이 일어나자 정부 소속 교사와 간호사들이 그 지역 사람들을 남겨놓고 도망쳤습니다. 말라리아, 결핵, 폐렴 환자들이 생겨났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잭은 간단한 의학교육 과정을 공부했으므로 그의 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들에게는 숙련된 간호사와 더 좋은 진료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최근에 이러한 오지 지역의 의료 지원 수준을 높이기 위한 재림교회의 지회적 노력의 일환으로 진료소가 개선 보수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한 재림교회 간호사가 이곳 마을 사람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잭은 다시 그의 믿음을 전하는 일로 돌아갔습니다. 사람들은 재림교인들이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을 보아왔으므로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들으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츠몰빌과 그 주변 지역 주민 200명 이상이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함
하지만 아직도 많은 오지 지역 사람들이 부르짖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아프고 다친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험한 길에 속하는 길을 따라 수 시간 또는 수일을 여행해야 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파푸아뉴기니의 가장 오지 지역에 최소한 4개 이상의 진료소를 설치하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진료소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숙련된 간호사가 배치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재림교인의 관심을 깨달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들으려 할 것입니다. 그들의 미래는 말 그대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들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모든 면에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예수님처럼 그들을 돌보고 헌신적으로 헌금합시다.
긴급한 필요
- 파푸아뉴기니는 호주 북쪽에 위치한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진 섬나라 입니다. 약 630만 명의 인구가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 이 나라에는 몇몇 비교적 현대적인 도시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인구가 의료 시설과 동 떨어진 산간지역의 작은 마을들에서 생활합니다. 만약 누군가 아프거나 다치게 되면 그들은 가장 가까운 진료소를 찾아 수 시간, 심지어 수일을 여행하거나 이송되어야 합니다.
-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파푸아뉴기니의 가장 오지 지역에 최소 4개 이상의 진료소 설치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캐슬린과 그녀의 남편 사사는 파푸아뉴기니 중남부지역 오지 마을의 삶이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캐슬린은 학교 교사였습니다. 하지만 사사가 천식으로 힘들어하기 시작하면 그 부부는 사사의 증상을 완화시켜줄 흡입기 약을 구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정부기관 진료소를 찾아 진흙 길을 따라 몇 시간씩 걸어가야 했습니다.
도움을 받기 위한 필사적인 여행
어느 날 밤 사사가 숨을 헐떡이며 일어났습니다. 사사의 흡입기는 비어있었고, 캐슬린은 사사가 치료도 못 받고 죽을까 두려웠습니다. 새벽에 이 부부는 돌길을 따라 진료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그날 밤 늦게 진료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문이 닫힌 후였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그 진료소 간호사가 급여를 받기 위해 도시에 갔다고 했습니다.
캐슬린은 그 간호사가 며칠 동안 돌아오지 않으면 어떡할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가 빨리 돌아온다 해도 그에게 흡입기 약이 없으면 큰일이었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수도에 있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병원으로 태워다 줄 버스를 혹시 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 지역에 있는 유일한 차도로 걸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 늦게 도착했고 다음 날 아침까지 버스는 없을 것이었습니다.
피곤에 지친 부부는 한 작은 마을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그곳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한 여성에게 그 마을에 재림교인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들을 어떤 집으로 데려가 주었고 그곳의 친절한 부부는 그들을 반갑게 맞이해 음식을 주고 잠자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캐슬린과 사사는 지쳐서 금방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이후에 캐슬린은 어떤 목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그 집 부인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캐슬린은 그들을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그 집 부부는 캐슬린과 사사에게 음식을 챙겨 주었고 그 집 남편이 그들을 버스를 탈 수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1시간 정도 후에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운전기사는 사사의 병세를 보고 바로 그들을 수도에 있는 병원으로 태워다 주었습니다.
의사들은 사사가 심각한 천식과 폐렴 그리고 말라리아를 앓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사의 치료가 끝나고 부부는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중요한 관심
파푸아뉴기니 오지 지역의 삶은 불확실합니다. 우리가 불편한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질병도 의료지원이 없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 오지 산간 마을 사람들은 의학적인 치료를 받으려면 여러 날을 여행해야 합니다. 일부는 그러한 여행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서쪽 끝 국경지대 마을인 츠몰빌은 파푸아뉴기니와 이리안자야 사이 국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잭은 이 마을에서 자랐지만 청년이 되었을 때 공부를 위해 마을을 떠났습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 그는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믿음을 전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마을에서 그가 유일한 재림교인이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들은 재림교회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으므로 그런 교회에 헌신하기를 주저했습니다.
그런데 국경지역을 따라 싸움이 일어나자 정부 소속 교사와 간호사들이 그 지역 사람들을 남겨놓고 도망쳤습니다. 말라리아, 결핵, 폐렴 환자들이 생겨났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잭은 간단한 의학교육 과정을 공부했으므로 그의 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들에게는 숙련된 간호사와 더 좋은 진료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최근에 이러한 오지 지역의 의료 지원 수준을 높이기 위한 재림교회의 지회적 노력의 일환으로 진료소가 개선 보수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한 재림교회 간호사가 이곳 마을 사람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잭은 다시 그의 믿음을 전하는 일로 돌아갔습니다. 사람들은 재림교인들이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을 보아왔으므로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들으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츠몰빌과 그 주변 지역 주민 200명 이상이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함
하지만 아직도 많은 오지 지역 사람들이 부르짖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아프고 다친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험한 길에 속하는 길을 따라 수 시간 또는 수일을 여행해야 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파푸아뉴기니의 가장 오지 지역에 최소한 4개 이상의 진료소를 설치하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진료소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숙련된 간호사가 배치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재림교인의 관심을 깨달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들으려 할 것입니다. 그들의 미래는 말 그대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들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모든 면에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예수님처럼 그들을 돌보고 헌신적으로 헌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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