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째 안식일 순서 (12월 29일 안식일) > 선교지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선교지 소식지 보기

선교지 소식지

13째 안식일 순서 (12월 29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2-09-18 13:27 조회2,965회 댓글0건

본문

12월 29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찬미가 237장 “온 세상 위하여”
교장인사
기도
순서                              “작은 그룹, 큰 성장”
헌금                
끝 찬미                     찬미가 633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 두 명 또는 그 이상의 발표자들과 청중 가운데 있을 지원자 몇 명.

[맡은 역할을 잘 연습하여 명확하게 발표할 수 있는 순서자들을 선택하십시오. 순서자들은 각자의 대본을 완벽하게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이 순서가 안식일학교 교과반 이후에 진행된다면, 지원자 몇 사람에게 교과반에서 미리 빠져 나와 예배당 내부 어느 곳에 혼자 앉아 있거나 현관 앞에 서 있거나 교회 바깥에 나가 있을 것을 부탁합니다. 이 순서가 교과반 이전에 진행된다면 따로 앉아 있거나 서 있을 사람으로 선택된 지원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교인들은 그들의 교과반 별로 앉아 있도록 광고합니다.

*  *  *

발표자 1 : 남아메리카 지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고 현재 이 지회의 교인 수는 2백만 명 이상입니다. 이러한 빠른 성장의 비결은 바로 소그룹 활동입니다.
남아메리카 교회는 교인들에게 정규 예배시간 외에 보통 누군가의 집에서 모이는 소그룹 모임에 참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 소그룹에서는 성경을 연구하고, 기도 제목을 나누고, 친구들을 그곳에 초대합니다. 소그룹 활동은 신자들이 친구들의 범위를 확장해 가는 동안 그들을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소그룹 인원수가 특정 숫자 이상으로 많아지면, 그들은 새로운 소그룹으로 나뉘어 계속 성장합니다.

발표자 2 : 우리의 소그룹으로 누군가를 초대하는 기쁨을 한 번 경험해 봅시다. 여러분의 안식일학교 교과반이나 지금 여러분 가까이 앉아계신 분들의 그룹이 여러분의 소그룹입니다. 소그룹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없는지 한 번 둘러보십시오. 일어서서 여러분의 소그룹으로 초대할 사람을 찾아보세요. 그 사람에게 다가가 여러분의 소그룹은 그 사람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고 설득해보세요. [2분 정도 이러한 활동이 진행되도록 합니다.]

발표자 1 : 여러분의 소그룹 가입 초대에 누군가 응했을 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모든 교인들이 이번 주에 각자의 소그룹으로 누군가를 초대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곧 그 소그룹 모임 장소는 자리가 비좁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모두를 수용할 수 없다고 성장을 중단할 것입니까? 아니면 모두가 참여하여 영적 양식을 취할 수 있도록 두 세 그룹으로 나누어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모이겠습니까? 초청, 양육, 분할, 이것이 남아메리카의 소그룹 활동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방법입니다.
남아메리카의 수백 여 개의 소그룹들이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발표자 2 : 아라관누는 중앙 브라질의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 주민 대부분은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육체노동자로 일하거나 근처 강에서 고기를 잡아 생활합니다. 대부분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2년 전 이 마을에는 이텔비나라는 여성 한 명만이 재림교인이었습니다. 마을에 교회가 없었으므로 그녀는 버스를 타고 2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 지역 합회에서 이텔비나가 그녀 마을의 유일한 재림교인으로 이웃들에게 그녀의 믿음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들은 전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 작은 회관을 빌려 약 15명의 신자들이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계속 회관을 빌릴 돈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한 교인의 집 차고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소그룹 모임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 작은 교회를 지을 수 있는 부지와 교회 기초를 놓을 수 있을 정도의 자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기를 갈망하고 있지만,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돈이 부족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아라관누의 신자들을 위한 교회 건축을 돕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발표자 2 : 중앙 브라질과 페루 북부지역에 있는 두 곳의 삼육학교는 공통된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들 학교의 입학생수는 계속 증가하는데, 교내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가 없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기숙사 예배당이나 강의실, 심지어 나무 밑에서 소그룹으로 모여야만 합니다. 오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학교들을 위한 교회 건축을 돕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발표자 1 : 브라질과 페루 양쪽 모두, 어린이들은 교회의 심장입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소그룹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루의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의 소그룹을 지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합니다. 페루의 어린이들이 그들만의 소그룹 지도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힘을 모아 헌금합니다.

발표자 2 : 오늘 우리의 헌금으로 중앙 브라질과 북부 페루의 교회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모든 마음들을 위해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금합시다.

[헌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