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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째 안식일 순서 (9월 29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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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2-06-20 14:05 조회3,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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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교장인사
기도
순서                                  “필요를 채워줌”
헌금                
끝 찬미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 한 명의 해설자와 두 명의 기자 [발표자들이 그들의 대본을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해야 합니다.]
소품 : 남아프리카-인도양 지회 대형 지도 (안교 교과 뒷면의 지도를 스캔하거나 안식일학교 홈페이지에서 지도를 다운받아 스크린에 영사하여 사용하십시오.)

*  *  *

해설자 : 이번 기 우리의 특별선교 계획의 초점은 남아프리카-인도양 지회 지역 사람들에게 맞춰집니다. 자, 그럼 우리의 이번 13째 안식일 헌금으로 채워질 특별한 필요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1 :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부 연안에 위치한 섬입니다. 이 섬에 살고 있는 주민 절반 이상이 죽은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중시하는 전통 신앙을 따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과 예수님을 통한 구원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기자 2 : 마다가스카르 수도의 많은 거리에는 빈곤이 만연합니다. 이곳 어린이들은 종종 부모님이나 그들의 보호자가 생필품 마련을 위해 애쓰는 동안 스스로를 돌봐야만 합니다. 그들은 학교에 갈 형편도 못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의 헌금이 이곳의 일부 최극빈층 어린이들에게 거주와 교육의 장소가 되고, 예수님 안에서 미래에 대한 소망을 심어줄 안식처가 될 고아원 설립을 돕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기자 1 : 마다가스카르 북서부 지방에 있는 삼육중고등학교는 그곳의 최대 수용능력을 이미 초과한 상태입니다. 비기독교 가정 출신의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찾고 있고, 매년 약 80여명의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이 학교의 선교적 노력의 결과로 침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곳에 새로운 교실 건물을 건축하는데 사용됨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받아들여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자 2 : 마다가스카르 중부지역에 위치한 취르허 삼육대학교는 신학교로 시작되었고 재림청년들의 커져가는 요구에 맞추어 여러 다른 과정의 학과들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 대학교는 정부의 정식 승인을 얻기 위해 강의실이 포함된 다목적 건물을 한 채 지어야 합니다. 이 대학교가 수준 높은 삼육교육의 질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늘의 헌금 가운데 일부가 사용될 것입니다.

해설자 :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남서쪽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나라 가운데 한 나라입니다. 나미비아의 재림교인 비율은 1:120입니다. 그렇지만 이곳에 사는 많은 부족민들은 그들이 이해할 수 있고 반응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힘바족은 그들의 조상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전기나 수도의 필요를 모른 채 진흙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돕기 위해 오늘 우리의 헌금이 사용될 것입니다.

기자 1 : 힘바족은 조상들이 그들의 매일의 삶을 인도한다고 믿습니다. 읽거나 글을 쓸 줄 아는 힘바족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구두로 전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세계선교사업을 위한 선교사들과 재림교회 개척선교사들이 헌신적으로 힘바족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오늘날 한 선교사 단체와 그 지역 일꾼들이 힘바족이 이해하고 반응하는 방법으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성경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 해 첫 번째 힘바족 성경이야기가 건전지가 필요 없이 작동되는 단순한 기기인 태양열 전지 MP3 플레이어에 담겨 부족 지도자들에게 배포되었습니다. 이제 힘바족 가족들과 부족 구성원들은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과 그들의 언어로 된 하나님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제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나미비아 북부 지역의 200여 곳 이상의 힘바족 부족들을 위한 MP3 플레이어 마련 사업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러한 MP3 플레이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힘바족 사람들의 마음에 그들의 언어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설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큰 도전에 직면한 현대적인 국가입니다. 남아프리카-인도양 지회 지역 전체의 재림교인 비율이 1:63명인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13명 가운데 한 명만이 재림교인입니다. 두 가지 특별 선교계획을 통해 이곳의 특정 그룹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이 전해질 것입니다.

기자 1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리버사이드 삼육학교는 80여 년 동안 그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습니다. 오늘 날 그 도시 주변의 가난한 정착민 가정들로부터 많은 학생들이 이 학교에 오고 있습니다. 그 대부분이 영어를 거의 못하거나 할 줄 모르지만, 그들의 부모는 자녀들이 영어교육의 이점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이 학교의 혜택을 받는 많은 가족들이 재림교인이 아닙니다. 선교적 잠재성이 큰 가운데, 매년 이 학교로 인해 학생들과 부모들이 침례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더 이상 안전 검사를 통과할 수 없는 60년 된 낡은 건물을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곳 학부모들은 재건축 비용을 감당할 형편이 못됩니다. 어린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배움의 환경을 제공해 주는 일에 오늘 헌금의 일부가 사용될 것입니다.


기자 2 : 잉과부마 마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동부 지역에 위치합니다. 몇 년 전 이곳에 한 교회 집회가 생겼고 그 집회가 성장하여 교인수 80명에 어린이도 35명이 되었습니다. 이 회중들은 마을 회관을 빌려 모이지만, 따로 방이 없으므로 어린이들은 길가 나무 아래에서 예배를 드려야만 합니다. 이 회중들은 교회를 지을 땅은 가지고 있지만, 교회를 지을 벽돌을 구입할 형편이 못됩니다.
그들은 어린이들에게 예배 장소와 순서를 통한 배움을 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기를 원합니다. 이 회중들을 위한 교회 건축을 돕는 일에 오늘 우리의 헌금 가운데 일부가 사용될 것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도 이곳 어린이들을 위한 예배 장소 마련을 돕기 위해 그들의 13째 안식일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회중의 성장과 그들의 지역사회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을 우리가 함께 도울 수 있습니다.
해설자 : 지금까지 우리는 남아프리카-인도양 지회 지역 사람들의 도전과제와 우리의 13째 안식일헌금을 통해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줄 수 있는 기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나미비아,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의 복음으로 이끌 수 있도록 오늘 아낌없이 헌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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