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포의 새로운 학교 (9월 8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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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2-06-20 13:59 조회2,885회 댓글0건본문
9월 8일 안식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시포의 새로운 학교
시시포
- 리버사이드 삼육학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도시 케이프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이 학교에 다닙니다.
- 이러한 학생들 대부분이 비 재림교인 가정 출신입니다. 그들은 리버사이드에서 그들의 특별한 친구와 구세주로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 정부는 이 학교의 계속적인 운영을 위한 조건으로 낡은 교실 건물을 새 건물로 교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리버사이드 삼육학교를 위한 새로운 교실 제공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십대 소녀가 이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소개합니다.]
제 이름은 시시포입니다. 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리버사이드 삼육학교에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제 앞에 펼쳐질지 모르는 저는 긴장했습니다.
저는 다른 도시에서 공립학교에 다녔었는데 그곳은 덩치 큰 애들이 어린 애들을 괴롭히며 점심을 뺏어먹기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때때로 그런 일을 선생님들은 모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상관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싫었습니다. 저의 새로운 학교도 그런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도 괴롭힘이 있지 않을까? 친구들이 새로 전학 왔다고 나를 놀리지는 않을까? 내가 새로운 학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저는 한숨을 쉬며 교실 문을 밀고 들어섰습니다.
놀라운 하루
선생님이 그녀의 책상에서 저를 쳐다보며 미소 지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반에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저를 소개시켜 주었고 저는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놀랍게도 반 친구들은 저에게 미소로 화답해 주었습니다! 저는 제 책상으로 가서 소지품을 책상 안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이제 예배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일어서서 문으로 나갔습니다. ‘무슨 일이지?’ 저는 궁금했습니다. ‘모두 어디를 가는 걸까?’ 선생님은 저를 향해 머리를 끄덕였고 저는 친구들을 따라 밖으로 나가 주차장을 가로 질러 한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우리가 왜 그곳으로 갔는지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 몰랐습니다. 한 소녀가 저에게 자기 옆에 앉으라고 손짓하는 것을 보고 저는 조금 안심했습니다. 저희는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 이야기를 전하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 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밥을 혼자 먹어야 되나 해서 망설였습니다. “시시포, 이리 와서 같이 먹자.” 소녀들 가운데 한 명이 말했습니다. 저는 제 도시락을 들고 그들을 따라 교실 밖으로 나갔습니다. 학교가 점점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새로운 동행
그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 저는 새로운 학교생활을 정말로 즐기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저에게 문제가 있거나 수업 중에 도움이 필요할 때면 누군가 저를 도와준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저는 한 번도 성경을 배워본 적이 없었으므로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저의 새로운 친구들은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에 대해 들으면 들을수록 저는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저는 제 성경을 읽고 매일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저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머니는 제 삶 가운데 일어나는 변화들을 보았고 제가 리버사이드에서 공부하게 된 것이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기뻤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나눔
그런데 어머니가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였습니다. 저는 그들을 매우 사랑했고 엄마를 도와 그들을 돌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3개월이 되었을 때, 그 둘 모두가 심하게 아팠습니다. 그들은 열이 나고 호흡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급히 아기들을 병원으로 데려갔고 저는 미친 듯이 기도했습니다.
저는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고 선생님이 그런 저를 눈치 채셨습니다. 선생님에게 쌍둥이 동생이 아프다고 말했을 때, 그녀는 수업을 멈추고 반 전체가 제 동생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기도는 제 두려움을 가볍게 해주었고 저는 다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주 뒤에 쌍둥이 동생들이 퇴원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학교 휴일 동안 저는 몇 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할머니를 보러 갔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가 전화를 받고 저에게 남동생 아기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떨면서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전화기로 달려가 아버지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실이다. 네 남동생이 죽었다.” 아빠가 말했습니다.
저는 며칠 동안 울었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예요?” 저는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는 저에게 하나님이 제 동생을 죽게 하신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도 우리처럼 슬플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분을 믿으면 아기의 죽음으로부터도 하나님은 무엇인가 좋은 것을 이끌어 주실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말씀을 믿었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아팠고, 여전히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친구들은 저를 위로해 주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저는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리버사이드 같은 학교에 제가 다니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저를 위해 기도해주고 저를 위로해주는 다정한 그리스도인 친구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제가 어디에 있을지 저도 모릅니다.
변화를 만드는 일을 도움
리버사이드 삼육학교는 제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야말로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새로운 교실 건물이 필요하지만 이곳 학부모 대부분이 그 건축을 도울 만한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학교를 더 좋게 만드는 일을 돕는데 사용된다는 소식에 저는 기쁩니다. 우리의 부담을 나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시시포의 새로운 학교
시시포
- 리버사이드 삼육학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도시 케이프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이 학교에 다닙니다.
- 이러한 학생들 대부분이 비 재림교인 가정 출신입니다. 그들은 리버사이드에서 그들의 특별한 친구와 구세주로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 정부는 이 학교의 계속적인 운영을 위한 조건으로 낡은 교실 건물을 새 건물로 교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리버사이드 삼육학교를 위한 새로운 교실 제공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십대 소녀가 이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소개합니다.]
제 이름은 시시포입니다. 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리버사이드 삼육학교에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제 앞에 펼쳐질지 모르는 저는 긴장했습니다.
저는 다른 도시에서 공립학교에 다녔었는데 그곳은 덩치 큰 애들이 어린 애들을 괴롭히며 점심을 뺏어먹기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때때로 그런 일을 선생님들은 모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상관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싫었습니다. 저의 새로운 학교도 그런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도 괴롭힘이 있지 않을까? 친구들이 새로 전학 왔다고 나를 놀리지는 않을까? 내가 새로운 학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저는 한숨을 쉬며 교실 문을 밀고 들어섰습니다.
놀라운 하루
선생님이 그녀의 책상에서 저를 쳐다보며 미소 지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반에 새로운 친구가 왔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저를 소개시켜 주었고 저는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놀랍게도 반 친구들은 저에게 미소로 화답해 주었습니다! 저는 제 책상으로 가서 소지품을 책상 안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이제 예배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일어서서 문으로 나갔습니다. ‘무슨 일이지?’ 저는 궁금했습니다. ‘모두 어디를 가는 걸까?’ 선생님은 저를 향해 머리를 끄덕였고 저는 친구들을 따라 밖으로 나가 주차장을 가로 질러 한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우리가 왜 그곳으로 갔는지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 몰랐습니다. 한 소녀가 저에게 자기 옆에 앉으라고 손짓하는 것을 보고 저는 조금 안심했습니다. 저희는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 이야기를 전하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 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밥을 혼자 먹어야 되나 해서 망설였습니다. “시시포, 이리 와서 같이 먹자.” 소녀들 가운데 한 명이 말했습니다. 저는 제 도시락을 들고 그들을 따라 교실 밖으로 나갔습니다. 학교가 점점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새로운 동행
그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 저는 새로운 학교생활을 정말로 즐기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저에게 문제가 있거나 수업 중에 도움이 필요할 때면 누군가 저를 도와준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저는 한 번도 성경을 배워본 적이 없었으므로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저의 새로운 친구들은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에 대해 들으면 들을수록 저는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저는 제 성경을 읽고 매일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저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머니는 제 삶 가운데 일어나는 변화들을 보았고 제가 리버사이드에서 공부하게 된 것이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기뻤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나눔
그런데 어머니가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였습니다. 저는 그들을 매우 사랑했고 엄마를 도와 그들을 돌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3개월이 되었을 때, 그 둘 모두가 심하게 아팠습니다. 그들은 열이 나고 호흡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급히 아기들을 병원으로 데려갔고 저는 미친 듯이 기도했습니다.
저는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고 선생님이 그런 저를 눈치 채셨습니다. 선생님에게 쌍둥이 동생이 아프다고 말했을 때, 그녀는 수업을 멈추고 반 전체가 제 동생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기도는 제 두려움을 가볍게 해주었고 저는 다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주 뒤에 쌍둥이 동생들이 퇴원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학교 휴일 동안 저는 몇 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할머니를 보러 갔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가 전화를 받고 저에게 남동생 아기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떨면서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전화기로 달려가 아버지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실이다. 네 남동생이 죽었다.” 아빠가 말했습니다.
저는 며칠 동안 울었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예요?” 저는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는 저에게 하나님이 제 동생을 죽게 하신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도 우리처럼 슬플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분을 믿으면 아기의 죽음으로부터도 하나님은 무엇인가 좋은 것을 이끌어 주실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말씀을 믿었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아팠고, 여전히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친구들은 저를 위로해 주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저는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리버사이드 같은 학교에 제가 다니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저를 위해 기도해주고 저를 위로해주는 다정한 그리스도인 친구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제가 어디에 있을지 저도 모릅니다.
변화를 만드는 일을 도움
리버사이드 삼육학교는 제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야말로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새로운 교실 건물이 필요하지만 이곳 학부모 대부분이 그 건축을 도울 만한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학교를 더 좋게 만드는 일을 돕는데 사용된다는 소식에 저는 기쁩니다. 우리의 부담을 나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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