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중요성 (12월 30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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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3-09-08 10:44 조회550회 댓글0건본문
12월 30일 안식일 가나
초대의 중요성
수자나
수백 명의 재림교인 학생들과 그들의 친구들이 서아프리카 국가인 가나의 한 공립 대학 캠퍼스에 있는 교회를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앞쪽에서 목사님이 어떻게 예수께 마음을 바치게 되었는지 손님으로 방문한 세계 선교 사역자에게 개인적인 간증을 할 사람들은 안식일예배 후에 남으라는 광고를 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남아있던 사람들 중에 수자나라는 이름의 22살 학생이 있었습니다.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수자나는 그 대학교에서 재림교인 학생들과 친구가 되고 난 다음에 예수께 마음을 바친 것은 불과 몇 달 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물었을 때 그녀는 2년 전 고향에서부터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방학 동안 집에 있을 때, 그녀의 오빠의 아내가 재림교회의 아기 봉헌식에 그녀를 초대했습니다. 컴포트라는 이름의 새언니는 가족 중 유일한 재림교인이었습니다. 새언니는 갓 태어난 그녀의 아들인 라이처스가 주님께 봉헌되기를 원했습니다.
수자나는 재림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재림교회에 발을 들인 적이 없었지만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 예배 경험이 그녀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녀는 특히 음악과 노래가 좋았습니다. 그녀는 재림교회에 다시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새언니가 그녀를 다시 초대하지 않아서 그녀는 가지 않았습니다.
대학으로 돌아온 수자나는 리디아라는 이름의 재림교인 학생과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 리디아는 수자나를 30명의 재림교인 학생들과 함께 하는 기도 모임에 초대했습니다. 그 학생들은 찬양하고 기도했고, 그들 중 한 명이 예수님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수자나는 그 기도 모임을 즐겼고, 리디아는 그녀를 모임에 다시 초대했습니다. 수자나는 그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리디아는 그녀에게 “전도를 하러 갈 예정인데 같이 갈래?”라고 말했습니다. 재림교인 학생들은 다가오는 방학 기간 중 일부를 대학에서 약 12마일(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의 집집을 방문하며 보낼 계획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저녁에 있을 전도회에 사람들을 초대할 예정이었고 그 전도회에서 한 목사님이 설교할 것이었습니다. 수자나는 돕기로 동의했습니다. 그녀는 자신 외에는 모두 재림교인인 25명의 학생들과 함께 아침에는 집집 방문을 하고 저녁에는 전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매일 저녁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집회 초반에 리디아가 수자나에게 침례를 받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응.”이라고 수자나는 대답했습니다. 매일 밤 설교자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녀의 마음속에는 침례를 받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녀는 특히 설교자가 성경적인 안식일인 제칠일 토요일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그 설교자가 성경을 따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음악과 노래가 몹시 좋았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초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집회가 끝나갈 무렵, 리디아는 그녀에게 “정말로 침례를 받고 싶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제 수자나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응.”이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수자나는 침례를 받은 20명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리디아는 수자나가 물 밖으로 나왔을 때 크게 기뻐하며 그녀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수자나는 고향으로 돌아와 새언니 컴포트에게 자신의 침례에 대해 말했습니다. 새언니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가족 중 유일한 재림교인이 아니었습니다. 왜 수자나는 예수께 마음을 바쳤을까요? 성령께서 그녀의 마음에 말씀하셨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교회로의 간단한 초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재림교회에 갔을 때, 저는 그곳의 예배 방식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다시 초대받지 못했고 그래서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시 초대받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대학교에서 다시 초대받아서 저는 갔고, 결국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라고 수자나는 말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서중앙아프리카지회에서 두 개의 특별 선교 계획으로 삼육 교육을 확장하는 일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자금은 수자나가 공부하고 있는 가나의 간호 조산사 훈련 대학에 새로운 교실과 기숙사를 건축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카메룬에 아이들이 프랑스어와 영어, 2개 국어로 예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학교 개설에도 사용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아낌없는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 장년교과의 주요 과제는 누군가를 교회로 초대하는 것입니다(12월 28일 목요일 교과 참조). 수자나는 교회에 여러 번 초대받은 후에야 예수께 마음을 바쳤습니다. 안교 반생들과 누군가를 교회로 초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토의하세요. 만약 아무도 수자나를 다시 초대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더 중요한 것은 리디아가 함께 예배를 드리자고 하고 재림교인 학생들과의 집집 방문에 수자나를 초대함으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다음 안식일에 여러분은 교회에 누구를 초대할 수 있습니까?
* 13째 안식일 특별 선교 계획이 예정된 곳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보여줍니다. 오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가나에서는 아사망에 있는 삼육 간호 조산사 훈련 대학에 지원될 것입니다. 카메룬에서는 반준에 있는 프랑스어-영어 초등학교에 지원될 것입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6번 “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들의 증가와 정착, 회복, 참여를 늘린다.”; 영적 성장 목적 7번 “청소년과 청장년들이 하나님을 첫째로 삼고 성경적인 세계관에 따라 살도록 돕는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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