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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천공 (1월 14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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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12-29 09:41 조회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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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안식일 콩고민주공화국

 

위장 천공

 

마르셀

 

- 1917년에 무소푸 대회(Musofu Mission)를 설립하고 현재 잠비아에 있는 학교를 개교한 것은 콩고의 재림 교회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 대회(mission)는 삼육학교를 가기 위해 콩고에서 숲을 통과해 걸어가던 130명의 젊은 콩고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1918년에 S. M. 코니그마허는 선교 본부를 세울 장소를 찾기 위해 콩고에 들어갔습니다. 루미나 추장과 카콤베 추장은 콩고의 사카니아 지방에 대한 교사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이들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이것은 재림교회의 콩고 진출의 서막이었습니다.

 

마르셀은 죽을 것 같았습니다. 배가 몹시 아팠습니다. 배에 손을 대면 훨씬 더 아팠습니다.

그는 돈이 없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에서는 치료비를 지불한다는 보장 없이는 어떤 병원도 그를 받아주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그에게 킨샤사 삼육진료소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자녀들과 아내 샬롯의 도움으로 마르셀은 15 병상 규모의 그 진료소로 서둘러 갔습니다.

놀랍게도, 그곳 의료진은 돈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들은 마르셀과 그의 가족에게 기도세례를 퍼부었습니다.

마르셀은 우리 가족과 제 자신에게 가장 큰 놀라움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오직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데만 관심이 있는 그곳 의료진의 태도였습니다. 그에 비해, 대부분의 병원들은 돈을 먼저 지불하지 않는 사람을 수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의료진은 일련의 검사를 진행했고 마르셀이 위장의 천공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무엇이 그 천공의 원인인지는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천공은 맹장염, 부식성 물질이나 이물질 삼킴, 총상 또는 자상에 의한 상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르셀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그의 위 내용물이 그 구멍들로 흘러나와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의료진은 응급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그 수술은 어려운 수술이었습니다. 10명 중 3명은 그 수술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수술입니다.

마르셀은 그 진료소에 입원했습니다. 하지만, 그곳 의료진은 수술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장비 확보를 위한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마침내 필요한 장비를 확보한 후 의료진은 마르셀을 수술실로 옮겼습니다. 마취과 의사가 그를 재웠습니다. 의사들은 그의 배를 열고, 구멍이 난 위를 치료하기 위해 신중하게 수술을 한 다음 봉합했습니다.

마르셀은 그 까다로운 수술을 한 것은 의사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위험부담이 너무 큰 수술이었습니다. 저는 죽음의 문턱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수술하신 것입니다. 그런 위 수술은 생사가 걸린 수술이고, 저는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수술 후 열흘 만에 수술 성공이 선언됐습니다.

솔직히, 제 생명은 하나님의 기적의 결과입니다. 그분이 다 하셨습니다. 저는 삼육진료소에서 발견한 기도의 영을 잊을 수 없습니다. 고난의 때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꼭 필요합니다.”라고 마르셀은 말합니다.

마르셀과 그의 가족은 그의 목숨을 살려준 그 진료소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그 진료소를 운영하는 재림교회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그 진료소가 모든 사람에게 계속 친절할 것을 당부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 진료소는 2019년에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기 위해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마르셀의 이야기에서 보듯이, 1700만 명의 인구가 사는 도시에서 15 병상 규모의 이 작은 진료소의 필요성은 여전히 크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이곳 의료진은 한 번에 한 사람씩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마르셀은 그가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죽어가는 상태로 왔다가 살아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라! 저는 그러한 친절함을 통해 그리스도를 발견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2“10/40 창문 지역의 대도시들에서 미전도 집단과 전도가 미약한 집단들에게, 또한 비 기독교 종교를 대상으로 재림교회의 선교 사역을 강화하고 다양화한다.”; 선교 목적 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기관들을 강화하여 예수님을 통한 자유와 전인건강과 희망을 북돋으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을 하도록 한다.”; 영적 성장 목적 5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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