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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결심 (6월 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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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3-20 10:06 조회3,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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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안식일                                                         서인도

친구들의 결심

소니요, 장보이

소니요 하오킵(21세)과 장보이(22세)는 마니푸르 주에 있는 마을 출신입니다.

소니요와 장보이는 친구입니다. 그들은 인도의 그들 마을에 있는 기독교 중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들은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들은 같은 교회에 다녔고 함께 일요일 학교에서 노래를 지도했습니다. 그들은 같은 기도반에서 함께 금식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자주 성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소니요의 아버지는 목사님이었습니다. 소니요는 어린 동생들이 학교에 다니기도 전부터 그들에게 기억절을 가르쳤습니다.
장보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기였을 때부터 성경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한 번도 교회 예배에 빠진 적이 없었고 하나님께 헌신적이었습니다.

길을 알려준 세 번째 친구
소니요와 장보이는 만보이라는 이름의 다른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 동안 만보이는 한 전도회에 참석하고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이 세 친구들은 자주 하나님과 종교에 대해 토의했고, 만보이는 다른 두 명에게 토요일이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이고 재림교회가 진리를 가르친다는 사실을 설득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니요와 장보이는 만보이가 자신들에게 말하는 것들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만보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은 잘못하면 그가 그들을 그들의 교회로부터 꾀어낼 것 같아 걱정됐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저녁 그 세 명이 함께 해야 할 숙제가 생겼고 그래서 소니요와 장보이가 만보이의 집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일요일 저녁 모임을 마치고 갔습니다. 그들이 만보이의 집에 있는 동안, 재림교회 평신도 전도사가 잠시 방문했습니다. 그는 소년들에게 함께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소니요와 장보이는 거절할 수 없었고 함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그들은 모두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식일이 주제가 되었을 때, 소니요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이 재림교인들이 예수님의 지상 봉사시대와 신약시대와는 관련이 없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구약의 가르침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당신네 재림교인들은 항상 하늘나라로 가는 당신들의 어려운 방법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모든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합니다.” 소니요가 평신도 전도사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냥 웃고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에 대해 토의했고 그 전도사는 안식일에 관한 모든 성경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은 사도행전 10장에 나오는 바울의 환상과 깨끗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모든 주제에 대해 그 전도사는 소니요와 장보이가 결코 반박할 수 없는 성경절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매우 잘 알았고, 소니요와 장보이는 오랫동안 궁금해 했던 교리들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재림교인들이 믿는 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정말로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뒤에 그들은 그 평신도 전도사의 집을 찾아 갔고 그곳에서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밤 그들은 공부하고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소니요와 장보이도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그들을 진리로 이끌어준 친구인 만보이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들은 침례를 받기로 했습니다.

힘든 결과
한 재림교회 목사님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 두 친구는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가족의 교회를 떠나기로 한 것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들 교회의 교인들은 그들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그들에게 매우 화를 냈습니다.
“너는 나와 가족들에게 수치다.” 소니요의 아버지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소니요의 형은 그의 학비 대주기를 중단했습니다. 소니요는 졸업시험을 치를 만큼 충분한 돈을 갖고 있지 못했고, 졸업 직전에 학교를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에게 이 미친 종교를 계속 고집하면 집에서도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마을 협의회에서는 소니요와 장보이를 불러 마을 촌장이 그들에게 그들은 더 이상 그 마을에 발을 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마을에서 누구도 재림교인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그 소년들은 갈 곳이 없었으므로 다른 마을에 사는 평신도 전도사와 함께 지내야 했습니다. 그들은 가족이 그리웠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이전의 삶은 포기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들은 전도사를 돕고,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성경공부 모임을 도왔고, 근처 마을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기로 했습니다.
현재 소니요와 장보이는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주에 있는 플래이즈 삼육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할 계획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시고 계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마을과 그 주변 지역사회 사람들이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한 사역자가 되어, 재림교회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들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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