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바족을 사랑하는 법 (8월 4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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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2-06-20 13:55 조회3,401회 댓글0건본문
8월 4일 안식일 나미비아
힘바족을 사랑하는 법
-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 이름은 나미브 사막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사막은 나미비아 해안선을 따라 전체적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으로 여겨지고 있고,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모래 언덕들이 있는 사막입니다.
- 나미비아의 인구는 약 210만 명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적은 인구 밀도의 나라입니다. 이곳 인구 대부분이 아프리카 혈통의 사람들입니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의 가축을 위한 목초를 제공해주는 비를 따라 이동하는 유목민이었습니다. 이들은 매우 험한 기후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왔습니다.
1995년 한 젊은 재림교인 부부인 기드온과 팸 피터슨은 힘바족 선교를 위해 나미비아 북부지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오푸우라는 작은 마을과 그 주변에 살고 있는 몇명의 재림교인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은 힘바족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법
피터슨은 힘바족어를 하는 ‘카피탕고’라는 이름의 청년에게 그들의 통역을 부탁했습니다. 기드온은 언어를 배우기 위해 카피탕고와 함께 일을 했고, 함께 힘바족 가정을 찾아 하나님에 대한 기초적인 것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힘바족 사람들은 피터슨이 그들에게 가르쳤던 것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카피탄고와 다른 두 명의 청년들은 피터슨의 영향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피터슨 부부는 힘바족 사람들이 성경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는 듯 했습니다. 그들은 힘바족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힘바족 곁에서 일을 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그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와 그들이 무엇을 믿는지 살폈습니다.
축제에서 해답을 찾음
그러던 어느 날 기드온은 춤과 이야기와 단순하고 반복적인 곡조의 노래와 시가 있는 장황한 축제를 지켜보면서 힘바족 사람들에게는 여러 다른 소통방식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그러한 매개물들을 통해 힘바족이 어떻게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지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힘바족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인 구전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앙과 그들의 역사와 그들의 가치관을 구두로 그 다음 세대에 전합니다. 그들은 영웅시, 이야기 기술, 단순하고 반복적인 곡조의 노래와 같은 그들의 문화적 전통방식으로 복음 기별을 들어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피터슨 부부는 성경 이야기들을 이러한 유형을 사용하여 힘바족 언어로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가장 기초적인 인물들과 사건들을 먼저 힘바족에게 설명해야 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힘바족은 천사를 몰랐으므로 피터슨은 천사가 하나님의 전령이라고 그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그들의 문화에는 죄에 대한 개념이 없었으므로 힘바족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그것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힘바족을 위한 첫 번째 이야기 테이프를 만들어 그것을 카세트 플레이어와 함께 힘바족 마을 지도자들 가운데 한 명에게 주었습니다. 그는 그 플레이어의 건전지가 다 닳을 때까지 그것을 들으며 좋아했습니다. 카세트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들은 한 여성은 단지 그 성경 이야기를 듣기 위해 피터슨 부부에게 같이 살자고 조르기까지 했습니다. 피터슨 부부는 힘바족에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힘바족 개신교 목사 한 명에게 이 프로젝트를 위한 성경 이야기들을 녹음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목사는 성경 이야기에 힘바족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적당한 단순하고 반복적인 곡조의 노래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랜 기간 기별을 전달하기에 적당한 태양전지를 사용한 MP3 플레이어를 찾았습니다. 이 플레이어는 태양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건전지가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단순하고 견고한 구조는 나미비아의 사막과 같은 오지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물러날 때를 위한 대비
MP3 플레이어에 넣을 이야기와 교훈들을 준비하면서 그들은 그들의 일을 물려받을 지역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나미비아 교회 지도자들에게 그들의 젊은 통역자인 카피탕고에게 신학공부를 시켜 줄 것을 요청했고 그렇게 카피탕고는 신학공부를 거의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학을 전공하면서 그는 MP3 프로젝트를 위한 이야기들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힘바족과 함께 하며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는 그 일을 물려받을 또 다른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 MP3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2011년 5월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수십여 대의 MP3 플레이어가 힘바족 지도자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모든 부족 사람들이 한 낮의 열기를 피해 쉬는 시간이나 추운 밤 모닥불 주위에서 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백 여 곳의 다른 부족민과 마을들도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기별을 들을 수 있는 이 MP3 플레이어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피터슨 부부가 힘바족들 가운데서 시작한 이 사업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아직도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수천 명의 힘바족들을 위한 더 많은 이야기들의 번역과 녹음을 위해서, 그리고 MP3 플레이어 구입을 위해 우리의 헌금이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 13째 안식일에 힘바족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일에 도움을 주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기드온과 팸 피터슨은 재림교회 개척 선교를 위해 봉사하는 선교사들입니다.
힘바족을 사랑하는 법
-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 이름은 나미브 사막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사막은 나미비아 해안선을 따라 전체적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으로 여겨지고 있고,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모래 언덕들이 있는 사막입니다.
- 나미비아의 인구는 약 210만 명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적은 인구 밀도의 나라입니다. 이곳 인구 대부분이 아프리카 혈통의 사람들입니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의 가축을 위한 목초를 제공해주는 비를 따라 이동하는 유목민이었습니다. 이들은 매우 험한 기후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왔습니다.
1995년 한 젊은 재림교인 부부인 기드온과 팸 피터슨은 힘바족 선교를 위해 나미비아 북부지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오푸우라는 작은 마을과 그 주변에 살고 있는 몇명의 재림교인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은 힘바족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법
피터슨은 힘바족어를 하는 ‘카피탕고’라는 이름의 청년에게 그들의 통역을 부탁했습니다. 기드온은 언어를 배우기 위해 카피탕고와 함께 일을 했고, 함께 힘바족 가정을 찾아 하나님에 대한 기초적인 것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힘바족 사람들은 피터슨이 그들에게 가르쳤던 것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카피탄고와 다른 두 명의 청년들은 피터슨의 영향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피터슨 부부는 힘바족 사람들이 성경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는 듯 했습니다. 그들은 힘바족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힘바족 곁에서 일을 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그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와 그들이 무엇을 믿는지 살폈습니다.
축제에서 해답을 찾음
그러던 어느 날 기드온은 춤과 이야기와 단순하고 반복적인 곡조의 노래와 시가 있는 장황한 축제를 지켜보면서 힘바족 사람들에게는 여러 다른 소통방식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그러한 매개물들을 통해 힘바족이 어떻게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지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힘바족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인 구전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앙과 그들의 역사와 그들의 가치관을 구두로 그 다음 세대에 전합니다. 그들은 영웅시, 이야기 기술, 단순하고 반복적인 곡조의 노래와 같은 그들의 문화적 전통방식으로 복음 기별을 들어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피터슨 부부는 성경 이야기들을 이러한 유형을 사용하여 힘바족 언어로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가장 기초적인 인물들과 사건들을 먼저 힘바족에게 설명해야 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힘바족은 천사를 몰랐으므로 피터슨은 천사가 하나님의 전령이라고 그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그들의 문화에는 죄에 대한 개념이 없었으므로 힘바족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그것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힘바족을 위한 첫 번째 이야기 테이프를 만들어 그것을 카세트 플레이어와 함께 힘바족 마을 지도자들 가운데 한 명에게 주었습니다. 그는 그 플레이어의 건전지가 다 닳을 때까지 그것을 들으며 좋아했습니다. 카세트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들은 한 여성은 단지 그 성경 이야기를 듣기 위해 피터슨 부부에게 같이 살자고 조르기까지 했습니다. 피터슨 부부는 힘바족에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힘바족 개신교 목사 한 명에게 이 프로젝트를 위한 성경 이야기들을 녹음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목사는 성경 이야기에 힘바족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적당한 단순하고 반복적인 곡조의 노래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랜 기간 기별을 전달하기에 적당한 태양전지를 사용한 MP3 플레이어를 찾았습니다. 이 플레이어는 태양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건전지가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단순하고 견고한 구조는 나미비아의 사막과 같은 오지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물러날 때를 위한 대비
MP3 플레이어에 넣을 이야기와 교훈들을 준비하면서 그들은 그들의 일을 물려받을 지역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나미비아 교회 지도자들에게 그들의 젊은 통역자인 카피탕고에게 신학공부를 시켜 줄 것을 요청했고 그렇게 카피탕고는 신학공부를 거의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학을 전공하면서 그는 MP3 프로젝트를 위한 이야기들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힘바족과 함께 하며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는 그 일을 물려받을 또 다른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 MP3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2011년 5월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수십여 대의 MP3 플레이어가 힘바족 지도자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모든 부족 사람들이 한 낮의 열기를 피해 쉬는 시간이나 추운 밤 모닥불 주위에서 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백 여 곳의 다른 부족민과 마을들도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기별을 들을 수 있는 이 MP3 플레이어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피터슨 부부가 힘바족들 가운데서 시작한 이 사업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아직도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수천 명의 힘바족들을 위한 더 많은 이야기들의 번역과 녹음을 위해서, 그리고 MP3 플레이어 구입을 위해 우리의 헌금이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 13째 안식일에 힘바족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일에 도움을 주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기드온과 팸 피터슨은 재림교회 개척 선교를 위해 봉사하는 선교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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