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찾다 (8월 30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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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30 16:37 조회2,560회 댓글0건본문
8월 30일 안식일 유로-아시아 지회
책을 찾다
가히다
가히다(가명)는 비기독교인으로 매우 신앙심이 깊은 가족에서 태어났습니다. 기도, 희생 제물, 종교 서적 읽기 등은 가히다의 영적 생활에 매우 중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가히다는 가족의 종교를 따르면서 그녀가 가르침을 받았던 모든 것들, 특별히 기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기도하던 중에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그녀에게 “책을 찾으라.”고 말했고 그런 다음 다시 그 명령을 반복했습니다. “책을 찾으라.” 그것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던 가히다는 그녀의 종교 서적을 펴서 ‘모세와 그의 법’, ‘다윗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관한 부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그 “책”이 무슨 책인지 몰랐습니다.
5년 뒤 그녀는 재림교회가 그녀의 도시에 와서 성경에 대해 가르칠 때, 그 답을 알았습니다. 가히다는 그 성경 공부에 참석하기로 했고 그곳에서 성경을 처음보고 그것을 한 권 구입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성경을 구입하여 그것을 읽기 시작했을 때, 저는 그것이 천사가 저에게 찾으라고 말한 바로 그 “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가히다는 그녀에게 이미 더 친숙한 종교 서적과 성경 사이에 많은 유사성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그녀가 성경 공부를 좋아하긴 했지만, 가히다는 즉시 재림교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재림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 그녀가 믿던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게 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도 모르게, 그 재림교회 성경 강사는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고, 마침내 가히다는 재림교회에 “한 번만” 가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재림교회에 처음 갔을 때,” 가히다는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날 설교는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인에 관한 설교였습니다. 저는 제가 더 나은 무엇인가를 찾는 그 사마리아 여인과 같음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더 나은 것”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을 때, 저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 밖에 아무 것도 필요치 않은, 그분이 최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히다는 재림교회가 그녀를 위한 곳임을 알았습니다. 성경 공부를 좀 더 한 후에 그녀는 침례를 받고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몇 년 뒤에 가히다는 그녀가 자란 종교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녀의 새로운 믿음을 전할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가히다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의 영적 여행에 대한 책을 쓰기로 결심했고, 그런 다음 제 예전 신앙을 더 면밀히 검토한 후 그것들을 성경의 가르침과 비교했습니다.”
가히다와 그녀의 장성한 아들은 이 책의 출판을 위해 많이 기도했고, 곧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한 자매가 큰돈을 기부했고, 그래서 우리는 1천권의 책을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한 형제가 추가로 기부한 돈으로 500권의 책을 더 출판했습니다.” 가히다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담대하게 자신의 책을 수백 명의 예전 신앙 종교 지도자들에게 일일이 손으로 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히다와 그녀의 아들은 함께 여러 도시와 마을 등 곳곳에 재림교회 모임을 조직했습니다.
많은 책들과 여러 종교 자료들을 저술할 뿐만 아니라, 가히다는 엘렌 지 화잇의 여러 책들도 러시아어에서 그녀의 모국어로 번역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정치적 불안 때문에 거의 출판되지 못할 뻔했던 책인 ‘부조와 선지자’를 기억했습니다.
“수도에 위치한 중앙 출판사로 이 책의 번역 파일들을 보냈을 당시는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한 때였습니다. 누군가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고, 즉시 모든 출판사들은 문을 닫았습니다. 정부 요원들이 모든 출판사들을 조사하며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았습니다. 그 정부 요원들이 중앙 출판사를 조사할 때 편집장은 한 컴퓨터가 켜지지 않자 두려움에 얼굴이 하얗게 질렸습니다. 그 컴퓨터는 ‘부조와 선지자’ 번역 파일이 들어있는 컴퓨터였습니다. 정부 요원들이 돌아가고 난 뒤, 그 컴퓨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쉽게 켜졌고, 그렇게 그 지역 언어로 그 책이 출판될 수 있었습니다.”
“출판 비용은 매우 비쌌지만,” 가히다는 회상했습니다. “우리는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장이 다음과 같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이 일은 훌륭한 일입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가히다는 책들을 번역하는 일과 집필을 통해 그녀를 위해 특별한 사역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전할 수 있는 이러한 자료들을 받는 것에 고마워합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엘렌 화인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찾다
가히다
가히다(가명)는 비기독교인으로 매우 신앙심이 깊은 가족에서 태어났습니다. 기도, 희생 제물, 종교 서적 읽기 등은 가히다의 영적 생활에 매우 중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가히다는 가족의 종교를 따르면서 그녀가 가르침을 받았던 모든 것들, 특별히 기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기도하던 중에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그녀에게 “책을 찾으라.”고 말했고 그런 다음 다시 그 명령을 반복했습니다. “책을 찾으라.” 그것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던 가히다는 그녀의 종교 서적을 펴서 ‘모세와 그의 법’, ‘다윗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관한 부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그 “책”이 무슨 책인지 몰랐습니다.
5년 뒤 그녀는 재림교회가 그녀의 도시에 와서 성경에 대해 가르칠 때, 그 답을 알았습니다. 가히다는 그 성경 공부에 참석하기로 했고 그곳에서 성경을 처음보고 그것을 한 권 구입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성경을 구입하여 그것을 읽기 시작했을 때, 저는 그것이 천사가 저에게 찾으라고 말한 바로 그 “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가히다는 그녀에게 이미 더 친숙한 종교 서적과 성경 사이에 많은 유사성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그녀가 성경 공부를 좋아하긴 했지만, 가히다는 즉시 재림교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재림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 그녀가 믿던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게 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도 모르게, 그 재림교회 성경 강사는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고, 마침내 가히다는 재림교회에 “한 번만” 가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재림교회에 처음 갔을 때,” 가히다는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날 설교는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인에 관한 설교였습니다. 저는 제가 더 나은 무엇인가를 찾는 그 사마리아 여인과 같음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더 나은 것”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을 때, 저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 밖에 아무 것도 필요치 않은, 그분이 최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히다는 재림교회가 그녀를 위한 곳임을 알았습니다. 성경 공부를 좀 더 한 후에 그녀는 침례를 받고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몇 년 뒤에 가히다는 그녀가 자란 종교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녀의 새로운 믿음을 전할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가히다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의 영적 여행에 대한 책을 쓰기로 결심했고, 그런 다음 제 예전 신앙을 더 면밀히 검토한 후 그것들을 성경의 가르침과 비교했습니다.”
가히다와 그녀의 장성한 아들은 이 책의 출판을 위해 많이 기도했고, 곧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한 자매가 큰돈을 기부했고, 그래서 우리는 1천권의 책을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한 형제가 추가로 기부한 돈으로 500권의 책을 더 출판했습니다.” 가히다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담대하게 자신의 책을 수백 명의 예전 신앙 종교 지도자들에게 일일이 손으로 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히다와 그녀의 아들은 함께 여러 도시와 마을 등 곳곳에 재림교회 모임을 조직했습니다.
많은 책들과 여러 종교 자료들을 저술할 뿐만 아니라, 가히다는 엘렌 지 화잇의 여러 책들도 러시아어에서 그녀의 모국어로 번역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정치적 불안 때문에 거의 출판되지 못할 뻔했던 책인 ‘부조와 선지자’를 기억했습니다.
“수도에 위치한 중앙 출판사로 이 책의 번역 파일들을 보냈을 당시는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한 때였습니다. 누군가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고, 즉시 모든 출판사들은 문을 닫았습니다. 정부 요원들이 모든 출판사들을 조사하며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았습니다. 그 정부 요원들이 중앙 출판사를 조사할 때 편집장은 한 컴퓨터가 켜지지 않자 두려움에 얼굴이 하얗게 질렸습니다. 그 컴퓨터는 ‘부조와 선지자’ 번역 파일이 들어있는 컴퓨터였습니다. 정부 요원들이 돌아가고 난 뒤, 그 컴퓨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쉽게 켜졌고, 그렇게 그 지역 언어로 그 책이 출판될 수 있었습니다.”
“출판 비용은 매우 비쌌지만,” 가히다는 회상했습니다. “우리는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장이 다음과 같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이 일은 훌륭한 일입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가히다는 책들을 번역하는 일과 집필을 통해 그녀를 위해 특별한 사역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전할 수 있는 이러한 자료들을 받는 것에 고마워합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엘렌 화인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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