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성령 (5월 24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3-20 10:03 조회2,904회 댓글0건본문
5월 24일 안식일 서인도
검과 성령
조셉
조셉은 성난 군중들이 난폭하게 그를 떠밀 때 심장이 쿵쾅거렸습니다. 그들이 그가 그 마을에 새로운 하나님을 소개함으로 문제가 일어났다고 그를 비난할 때 그들의 성난 음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를 때리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고, “그를 죽이자!” 다른 사람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
조셉은 기독교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새로운 믿음을 전하겠다는 열정으로 그는 이 마을에 세계선교개척자로 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알고 싶어 하는 한 남자를 알게 되었고 그 둘은 함께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곧 그 남자는 하나님께 그의 마음을 바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은 한 기독교인이 마을 사람들을 선동하러 왔다고 분노했습니다. 그들은 조셉이 머물고 있는 집으로 몰려왔고 그에게 집 밖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조셉은 군중들이 그를 둘러쌀 때 조용히 묵상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검을 휘두르고 서 있던 군중의 지도자에게 다가갔습니다. 조셉은 가만히 자신의 손을 그 남자의 어깨에 올리고 말했습니다. “형제여, 저는 저의 하나님이자 친구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위해 이 마을에 왔습니다. 그분은 당신에게도 하나님이자 친구가 되고 싶어 하십니다.”
그 지도자는 조셉의 눈을 쳐다보고 잠잠해졌습니다. 군중들도 조금 조용해졌습니다. 그러자 그 지도자는 조셉에게 제안했습니다.
도전
“나에겐 딸이 있소.” 그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10살인데 6년이나 몸이 마비되어 누워서 움직이지도, 말을 할 수도 없소. 우리 집에 와서 당신의 하나님께 내 딸을 치료해 달라고 해보시오. 만약 그녀가 낫는다면, 당신을 놓아 주겠소. 하지만 그녀가 낫지 않는다면, 당신을 죽일 것이요.” 그는 위협적으로 검을 조셉의 옆구리에 갖다 대며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돌아서서 그의 집으로 향했고 군중들은 조셉이 그를 따라가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들이 그 남자의 집에 도착했을 때, 조셉과 그 남자는 집으로 들어갔고 군중들은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그 지도자는 그의 어린 딸 카말라를 가리켰습니다. 조셉은 그녀의 생명과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기적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빈 다음에, 만약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린 카말라를 치료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이야말로 이 지구와 그 안의 모든 생명을 만드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능력
조셉은 기도를 끝내고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소녀의 아버지는 방 안에 함께 서 있던 두 명의 남자들에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들은 조셉을 도망치지 못하도록 묶었습니다. 조셉은 그런 와중에도 계속 소녀를 위해 기도했고, 이내 작은 움직임을 보았습니다.
그의 착각이었을까요? 아니었습니다. 카말라가 다시 움직였습니다. 그녀는 한쪽 다리를 쭉 뻗었습니다! 조셉은 그녀에게 계속 움직일 것을 독려했고, 소녀는 다른 쪽 다리와 그녀의 양팔을 쭉 뻗었습니다. 조셉은 소녀의 움직임을 계속 독려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천천히 카말라가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기뻐서 말을 못하는 가족들을 바라보며 한때 말라서 쓰지 못했던 다리들 위로 천천히 자신의 몸을 싣고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걸음도 걸었습니다.
“내 딸아!” 카말라의 엄마가 흐느꼈습니다. 소녀는 웃으며 천천히 엄마에게로 걸어갔습니다. 조셉을 부둥켜안는 그녀의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조셉을 묶었던 남자들은 카말라가 방안을 걸어 다니는 동안 놀라서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녀의 손도 펴지고 그 손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믿음의 문이 열림
그들 뒤로 문이 열리며 조셉의 아내가 들어왔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그녀가 속삭였습니다. “성난 군중들이 당신을 죽이려 한다고 들었어요.” 그녀는 아직도 묶여 있는 조셉을 쳐다보고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기쁨에 찬 얼굴들도 바라보았습니다.
“나중에 이야기해줄게요.” 그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방금 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강한 능력을 보여주셨어요.”
군중의 지도자는 조셉을 풀어주고 그에게 사죄했습니다. “제 딸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신 당신의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소.” 그가 말했습니다.
조셉은 밖에서 기다리던 군중들에게 설교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조셉이 섬기는 하나님에 대해 더 알기를 원했습니다. 1년 만에 15명의 마을 사람들이 침례를 받았고, 조셉과 그의 아내는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계속 함께 하고 있습니다.
조셉을 죽이려던 그 군중의 지도자는 현재 조셉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검과 성령
조셉
조셉은 성난 군중들이 난폭하게 그를 떠밀 때 심장이 쿵쾅거렸습니다. 그들이 그가 그 마을에 새로운 하나님을 소개함으로 문제가 일어났다고 그를 비난할 때 그들의 성난 음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를 때리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고, “그를 죽이자!” 다른 사람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
조셉은 기독교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새로운 믿음을 전하겠다는 열정으로 그는 이 마을에 세계선교개척자로 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알고 싶어 하는 한 남자를 알게 되었고 그 둘은 함께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곧 그 남자는 하나님께 그의 마음을 바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은 한 기독교인이 마을 사람들을 선동하러 왔다고 분노했습니다. 그들은 조셉이 머물고 있는 집으로 몰려왔고 그에게 집 밖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조셉은 군중들이 그를 둘러쌀 때 조용히 묵상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검을 휘두르고 서 있던 군중의 지도자에게 다가갔습니다. 조셉은 가만히 자신의 손을 그 남자의 어깨에 올리고 말했습니다. “형제여, 저는 저의 하나님이자 친구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위해 이 마을에 왔습니다. 그분은 당신에게도 하나님이자 친구가 되고 싶어 하십니다.”
그 지도자는 조셉의 눈을 쳐다보고 잠잠해졌습니다. 군중들도 조금 조용해졌습니다. 그러자 그 지도자는 조셉에게 제안했습니다.
도전
“나에겐 딸이 있소.” 그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10살인데 6년이나 몸이 마비되어 누워서 움직이지도, 말을 할 수도 없소. 우리 집에 와서 당신의 하나님께 내 딸을 치료해 달라고 해보시오. 만약 그녀가 낫는다면, 당신을 놓아 주겠소. 하지만 그녀가 낫지 않는다면, 당신을 죽일 것이요.” 그는 위협적으로 검을 조셉의 옆구리에 갖다 대며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돌아서서 그의 집으로 향했고 군중들은 조셉이 그를 따라가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들이 그 남자의 집에 도착했을 때, 조셉과 그 남자는 집으로 들어갔고 군중들은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그 지도자는 그의 어린 딸 카말라를 가리켰습니다. 조셉은 그녀의 생명과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기적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빈 다음에, 만약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린 카말라를 치료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이야말로 이 지구와 그 안의 모든 생명을 만드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능력
조셉은 기도를 끝내고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소녀의 아버지는 방 안에 함께 서 있던 두 명의 남자들에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들은 조셉을 도망치지 못하도록 묶었습니다. 조셉은 그런 와중에도 계속 소녀를 위해 기도했고, 이내 작은 움직임을 보았습니다.
그의 착각이었을까요? 아니었습니다. 카말라가 다시 움직였습니다. 그녀는 한쪽 다리를 쭉 뻗었습니다! 조셉은 그녀에게 계속 움직일 것을 독려했고, 소녀는 다른 쪽 다리와 그녀의 양팔을 쭉 뻗었습니다. 조셉은 소녀의 움직임을 계속 독려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천천히 카말라가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기뻐서 말을 못하는 가족들을 바라보며 한때 말라서 쓰지 못했던 다리들 위로 천천히 자신의 몸을 싣고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걸음도 걸었습니다.
“내 딸아!” 카말라의 엄마가 흐느꼈습니다. 소녀는 웃으며 천천히 엄마에게로 걸어갔습니다. 조셉을 부둥켜안는 그녀의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조셉을 묶었던 남자들은 카말라가 방안을 걸어 다니는 동안 놀라서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녀의 손도 펴지고 그 손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믿음의 문이 열림
그들 뒤로 문이 열리며 조셉의 아내가 들어왔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그녀가 속삭였습니다. “성난 군중들이 당신을 죽이려 한다고 들었어요.” 그녀는 아직도 묶여 있는 조셉을 쳐다보고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기쁨에 찬 얼굴들도 바라보았습니다.
“나중에 이야기해줄게요.” 그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방금 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강한 능력을 보여주셨어요.”
군중의 지도자는 조셉을 풀어주고 그에게 사죄했습니다. “제 딸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신 당신의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소.” 그가 말했습니다.
조셉은 밖에서 기다리던 군중들에게 설교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조셉이 섬기는 하나님에 대해 더 알기를 원했습니다. 1년 만에 15명의 마을 사람들이 침례를 받았고, 조셉과 그의 아내는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계속 함께 하고 있습니다.
조셉을 죽이려던 그 군중의 지도자는 현재 조셉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