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생애 (9월 19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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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5-06-29 10:06 조회2,422회 댓글0건본문
9월 19일 안식일 방글라데시
변화된 생애
스와폰
- 방글라데시의 재림교회 수는 121개이고, 재림교인 수는 28,681명입니다.
- 방글라데시 연합대회 사무실은 수도인 다카에 있습니다.
- 우리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특별 선교계획 가운데 하나가 방글라데시 삼육대학에 새로운 간호학교 건물을 세우는 일입니다.
제 이름은 스와폰이고 방글라데시 쿨나 지역 출신입니다. 저는 힌두교 가정에서 태어났고, 저희 지역사회 전체가 힌두교를 따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어떤 기독교인들이 저희 마을에 왔습니다. 그들은 저희에게 많은 생필품들을 제공해 주었고, 기독교를 받아들일 것을 권했습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가난했으므로 그들은 생필품을 받기 위해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달 후 그들은 다시 힌두교인으로 돌아갔습니다.
몇 년이 지났고, 어느 날 어떤 남자들이 다시 저희 마을에 왔습니다. 그들은 설교를 하기 시작했고 그 내용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 죽은 예수라는 이름의 한 남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예수가 한 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의 설교는 제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 사람들은 한동안 머물렀고 저희 집에도 방문했습니다. 저희같이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그들은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의 설교와 그들의 행실은 저를 감화시켰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집회에서 저는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고 재림교인이 되고 싶은 제 소망을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 목사님의 설교가 제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기억합니다. 제가 예수님을 알게 된 것과 재림교회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나
저희 마을 사람들은 매우 가난합니다. 그들은 근근이 먹고 살아갑니다. 생필품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므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돕습니다. 저는 학교에 갈 수 없는 마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가르칩니다. 그들의 가난을 해결해 줄 돈은 제게 없지만, 저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아프거나 어려움에 빠지면, 저는 그들을 찾아가 기도해주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고 돌보신다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들으면 행복해 합니다. 그것이 그들이 살아가는데 빛과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2012년에 1000명 선교사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 제 친구 아몰과 저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몰이 병에 걸렸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몰랐고, 그래서 조용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아몰이 조금 괜찮아져서, 저희는 버스 터미널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버스가 이미 떠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버스는 놓치고 새 버스표를 살 돈도 없었던 저희는 매우 낙담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하나님께 집에 갈 방법을 찾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몇 분 뒤 버스 카운터에서 사람들이 나와 저희에게 다른 버스가 오고 있다면서 그 버스에 저희를 태워주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저희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이 사건 뒤 저희의 믿음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기도의 능력
저희 마을의 제 친구들과 저는 과거에 종종 나쁜 일에 함께 동참했었습니다. 제가 기독교인이 되자 그들은 저를 조롱했습니다. 하루는 그들이 저를 찾아와 협박했습니다. 그들은 제게 마을에서 설교를 하지 말라고 말하고 떠났습니다. 저는 제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성경절을 기억하고, 그들의 마음의 변화와 그들이 좋은 일들을 하게 해달라고 계속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며칠 후 그들이 저를 다시 찾아와 사과를 했습니다. 저는 너무 행복했고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현재 그들은 마을에서 좋은 일들을 하며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그런 그분이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께 매우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악으로부터 보호해주심으로 저는 항상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한 번은 제가 매우 아팠을 때, 어머니가 저를 의사에게 데려갔지만 의사도 저를 고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매우 걱정을 하며 저를 주술사에게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주술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고, 오직 하나님만이 저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그분께 기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기도하기 시작했고, 며칠 후 저는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저를 돌보신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 말씀은 시편 23편입니다. 그것을 읽을 때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그 말씀은 저를 세상적인 것들보다 하나님께로 더 깊이 이끕니다. 그분은 제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이 문장은 저희 믿음을 하나님께 놓도록 저희를 격려합니다. 이것이 제가 이 말씀을 그토록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힌두교도들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예수님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과, 그분이 십자가에서 어떻게 자신의 생명을 주셨는지 전합니다. 그들은 이것을 듣고 매우 놀라고 더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런 그들을 교회로 초대하면 종종 그들은 교회에 나옵니다. 저는 계속 설교를 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제가 그리스도를 위한 이 영혼들을 얻을 수 있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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