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디자이너 (2월 3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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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1-02 07:53 조회318회 댓글0건본문
2월 3일 안식일 인도
실내 디자이너
트윙클, 밀린드
- 카르나타카의 가장 작은 지구인 코다구는 인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수준의 인도 필드 하키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매년 열리는 코다바 하키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하키 경기 대회입니다.
- 인도 사회는 카스트라고 불리는 사회적 계급으로 나뉩니다. 카스트는 출생에 의해 결정되며 그것을 바꿀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높은 카스트에는 사제, 지주, 군인이 포함됩니다. 사회 밑바닥에는 카스트에도 속하지 못하는 가장 천한 일을 하는 “불가촉천민”이 있습니다.
- 인도에서 소들은 신성하게 여겨져 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 그들은 도시의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허용되어 종종 교통 체증을 유발합니다.
- 전통적으로 인도의 결혼은 신랑 신부의 가족들 가운데 나이 많은 구성원에 의해 결정되지만, 도시에서는 중매를 통하지 않는 “연애 결혼”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이너가 천국의 증인이 될 수 있을까요? 한 부부가 실내 디자인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라는 부름을 받고 있다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안락한 회사에서 나와 인도에서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트윙클과 밀린드 부부는 인도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벵갈루루에서 첫 계약을 체결했을 때 최선을 다했습니다. 한 부유한 부모가 그들의 13살짜리 아들 아르나브의 침실을 새롭게 디자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트윙클과 밀린드는 그 침실에 대한 엄마의 요청을 들었을 때, 침실을 새로 디자인하는 것 이상의 것을 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녀는 기적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아르나브는 과잉행동을 보이는 소년이었는데, 엄마는 새 침실이 아들을 진정시켜 주기를 원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그 침실에서는 6년 동안 잠을 잘 수 없었다면서, 때때로 아들과 함께 그곳에서 잠을 자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거기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트윙클과 밀린드는 그 방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몰랐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트윙클은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 침실은 어떤 색으로 칠할지, 어떻게 꾸밀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다음 부부는 그 방에서 모든 것을 꺼냈습니다. 그들은 소년의 침대와 침실용 탁자를 옮겼습니다. 책장을 치웠습니다. 선반에 있는 우상들을 발견하고 그것들도 치웠습니다.
트윙클과 밀린드는 그 우상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아르나브와 그의 엄마는 우상들을 숭배했지만, 아빠는 그 어떤 신도 믿지 않는 무신론자였습니다. 아빠는 방에서 그 우상들이 옮겨지는 것을 보고 “그것들은 그냥 오래된 신문지에 싸서 버리는 게 어때요?”라고 말했습니다. 트윙클과 밀린드는 그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것들을 오래된 신문지에 싸서 버렸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방을 새롭게 칠했습니다. 칠을 마친 그들은 성경 구절과 다른 영감의 인용구들을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고 침실용 탁자 위에 놓았습니다. 한 액자에는 “당신은 대단하고 경이롭게 만들어졌습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 문구를 성경 시편 139장 14절에서 인용했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다른 액자에는 에베소서 2장 10절을 의역한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입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세 번째 액자에는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아르나브와 그의 부모는 새로운 침실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얼마 후, 그 엄마가 트윙클에게 감사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아르나브의 행동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고 있고, 저는 그의 침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그의 방에서 평안을 느낍니다.”라고 그녀는 썼습니다. 그녀는 6년 만에 처음으로 그 방에서 잠을 잘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윙클과 남편은 그 소식에 감격했습니다. “성경은 ‘내 말은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한다’고 약속합니다. 그래서 아르나브가 매일 성경절을 읽을 때마다 그의 품성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던 것입니다.”라고 이사야서 55장 11절을 인용하며 트윙클은 말했습니다.
그 첫 침실 작업 이후로, 부부는 많은 방들을 새로 디자인했습니다. 그들은 항상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하고, 실내 장식의 일부로라도 결코 방에 우상을 남겨놓지 않습니다. 대신 모든 방을 성경 구절로 채웁니다. 만일 고객이 하나님에 대해 묻는다면, 그들은 그 고객을 성경 공부를 가르치는 친구에게 연결해 줍니다.
트윙클은 하나님과 사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우리의 사업은 선교입니다. 우리는 집을 바꿔주는 사람으로 집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장소뿐만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변화시킵니다. 그저 액자들을 붙이기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인도 벵갈루루에 트윙클과 밀린드의 회중을 위한 새로운 중앙 영어교회를 건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월 30일의 여러분의 아낌없는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이번 선교지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1번 “전 세계적인 선교와 선교 희생의 개념을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되살려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젊거나 나이 많은 모든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제자를 삼는 기쁨에 동참하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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