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교육 (1월 13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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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1-02 07:48 조회362회 댓글0건본문
1월 13일 안식일 인도
예상치 못한 교육
아비
- 스피서 삼육대학교(이전의 스피서 메모리얼 대학)는 1937년부터 이곳 지회의 주요 교육 기관이었으며, 1942년에 방갈로르에서 푸네의 현재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도 인구의 79.8%가 힌두교도이고, 14.2%가 이슬람교도이며, 2.3%가 기독교인입니다.
- 마하라슈트라의 여성 전통 의상은 나우바리 루가다(9야드 사리)였습니다. 나우바리 루가다는 유행이 지났지만 5야드 사리는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경우에 여전히 착용되고 있습니다.
아비의 부모는 인도 중부에서 아들이 3살 때 그를 위한 학교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친구들에게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좋은 학교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고, 어머니는 이웃들에게 아비을 위한 학교에 대한 의견을 구했습니다. 그 부모는 가난했지만 아들은 좋은 교육을 받게 해줄 것을 굳게 결심했습니다.
누군가 그들의 집 근처에 있는 삼육학교를 제안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곧바로 움직였습니다. 다음 날, 그들은 학교를 찾아 갔습니다. 토요일이었고, 그들은 그날이 등교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를 교장 선생님께 데려다 주세요.”라고 아버지가 교문에 서 있던 경비원에게 요청했습니다. 경비원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교내에 위치한 교회로 안내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들은 그날이 휴교일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을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교회 안으로 들어가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안식일 예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인도에는 많은 언어가 있지만, 교회 예배는 그들의 모국어로 진행되어 그들은 들리는 말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곧 설교 시간이 되었고 목사님이 일어나 설교를 했습니다. 안식일에 대한 설교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두 번째로 놀랐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인이었지만 성경이 한 주의 일곱 번째 날을 안식일이라고 한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순간 그들은 학교가 왜 토요일에 휴교하는지 이해했습니다. 한 주의 일곱 번째 날에 일하지 말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학교가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더 알고 싶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그들은 목사님에게 성경이 안식일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가르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목사님은 부부를 성경 공부에 초대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목사님과 성경을 공부하는 동안 아비은 그 학교의 유치원에 들어갔고, 그도 유치원에서 성경을 배웠습니다. 선생님들은 매일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아비은 특히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작은 소년이 거인을 단 하나의 돌로 무찌를 수 있었던 것은 그 소년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기 때문이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윗은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 17:45).
아비은 비록 어린 소년이었지만, 항상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비록 작았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강하게 하시고 인생의 모든 거인들에게 승리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알았습니다.
아비과 부모님이 성경을 배우면서, 그들의 가정에서 삶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은 안식일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아버지와 어머니는 예수께 마음을 바쳤습니다. 아비은 크면서 교회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선지자 사무엘 같이 그는 교회를 위해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하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의자에 찬미가를 갖다 놓고 마이크를 점검하는 등 집사님들의 일을 도왔습니다.
오늘날 이 가족은 믿음에 굳건히 서서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비은 19살의 대학생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신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인도 아우랑가바드에 있는 아비의 학교에 고등학교를 짓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월 30일에 아낌없는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북부 마하라슈트라 지구의 재림교회는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고 아비의 삼육학교에 있는 많은 아이들을 위한 후원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 관련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6번 “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들의 증가와 정착, 회복, 참여를 늘린다.”; 영적 성장 목적 7번 “청소년과 청장년들이 하나님을 첫째로 삼고 성경적인 세계관에 따라 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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