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에 사로잡힘 (10월 14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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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3-09-08 10:28 조회422회 댓글0건본문
10월 14일 안식일 카메룬
평안에 사로잡힘
살로메
- 카메룬에서 재림교회로 개종한 최초의 토착민 6명은 1929년 4월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은디 다니엘, 메조 엔당테 호세, 앙투안 음푸미와 그들의 아내들이었습니다.
살로메란 이름은 평안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서아프리카 국가인 카메룬에서의 그녀의 삶은 결코 평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귀신에 사로잡힘과 씨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살로메가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 있는 삼육 고등학교의 선생님을 찾아갔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졸업 후 대학에 가기 위해 야간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반에서 일등이었지만, 대학 입학시험에 계속 실패해 4번이나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재림교인인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너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어.”라고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살로메는 그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너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생활해야만 해.” 살로메는 동의했습니다. 재림교인은 아니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그 어떤 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선생님을 만나 그의 교무실에서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를 시작했을 때, 그녀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비명과 함께 그녀의 입에서 기괴한 말들이 튀어나왔습니다. 선생님은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살로메는 선생님과 하나님께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선생님은 계속 기도했습니다. 살로메가 조용해졌을 때, 선생님이 그녀가 했던 행동을 설명하는 것을 듣고 그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악한 영에 사로잡혔던 것이었습니다. “너는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해. 낙심하지 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될 거야.”라고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선생님이 기도할 때마다 악령이 나타났습니다. 살로메는 비명을 지르며 하나님을 경멸했습니다. 그녀는 목을 조르고 싶은 듯 자신의 목을 움켜쥐었습니다. 때때로 썩어가는 시체 같은 악취가 방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선생님은 항상 살로메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녀가 조용해지면 선생님은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살로메는 그녀의 삶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음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제칠일 안식일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녀는 정직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동거하는 것이 부도덕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떠났고 안식일에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러자 집에서 악령의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살로메는 두통이 심해서 재림교인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 친구가 나중에 상태를 물어보기 위해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 살로메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친구는 무슨 일인지 살펴보기 위해 살로메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녀가 집에 들어서자 시체 썩는 냄새가 났습니다. 그녀는 즉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살로메에게 약이나 병원이 필요한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녀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했습니다. 그녀는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살로메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마비되어 있었습니다. 친구는 살로메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거의 세 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재림교회에서 또 다른 공격이 있었습니다. 성만찬예식 도중 빵이 나눠지고 있을 때, 살로메는 손으로 목을 움켜쥔 채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치고, 어떤 사람들은 기도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찬미가를 부르면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살로메는 다른 손으로 포도 주스가 담긴 성만찬 컵을 들고 바닥에 내리쳤습니다. 자해를 위해 그것을 깨려고 했습니다. 집사들은 살로메를 성전 밖으로 옮겼습니다.
살로메는 공격을 받을 때마다 그녀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만들기로 더욱 굳게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성경 공부를 마치고 침례를 받아 예수께 마음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악령이 최후의 공격을 가했습니다. 교회 침례탕으로 다가가던 살로메는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힘이 그녀가 침례탕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물속에서 기다리던 목사님이 그녀의 몸부림을 보고 그녀를 돕기 위해 두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나 악령의 지배를 받고 있던 살로메는 그의 손을 잡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물속으로 끌어당겼습니다. 그가 그녀를 물속으로 밀어 넣자 그녀는 격렬하게 맞섰습니다. 그는 그 침례를 반대하는 자가 살로메가 아닌 악령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살로메가 물에서 올라왔을 때, 악령은 떠났습니다. 그녀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침례를 받은 후, 그녀는 다시는 악령에 사로잡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섯 번째 대학 입학시험을 준비하면서 그녀는 악령이 그녀를 조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악령은 그녀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고 그녀의 삶은 실패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살로메는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오늘날, 살로메는 31살이고 평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교회 집사인 그녀는 또한 한때 그녀가 공부했던 삼육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 입학시험에 네 번 떨어진 것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시험 실패를 통해 저를 기도해 주시는 선생님께로 인도하사 제 삶 속에 있는 악한 영의 존재를 깨닫고 그것을 없앨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어린이들이 프랑스어와 영어로 예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2개 국어로 교육하는 학교 개설에 사용되어 카메룬의 삼육 교육 확장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이번 주 장년교과는 마 28:18~20 예수님의 지상명령의 주요 초점이 제자 만들기임을 강조합니다. 안교 반생들에게 살로메의 선생님이 어떻게 제자 만들기를 실천했는지 물어봅니다. 가능한 대답: 살로메와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격려하고, 성경 진리를 가르침. 장년 교과의 다음 질문을 가지고 토의하세요. “주님의 이 지상명령이 여러분의 삶과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사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10월 9일 월요일 교과 참조).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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