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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에 발이 묶임 (8월 2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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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12 11:55 조회1,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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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일 안식일 일본

 

삼육대학에 발이 묶임

 

 

야수키 아오키(42)

- 일본연합회는 동일본합회, 서일본합회, 오키나와대회로 구성됩니다.

- 일본에는 97개의 재림교회가 있고 재림교인 수는 15,151명입니다. 125,310,000명의 인구로 볼 때, 8,270명당 한 명의 재림교인 비율입니다.

- 일본의 식자율은 거의 100%입니다.

 

아오키는 일본 재림교단 유일의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기독교인을 만나거나 성경을 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그의 부모님이 2년간의 등록금을 선불로 지불했을 때에도 삼육학원대학이 기독교 기관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아오키는 그저 영어를 배우고 싶었고 그 대학이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는 사실만 알았습니다.

18살의 아오키는 남자 기숙사에서의 첫날 밤 확성기 방송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녁 예배 시간입니다. 집회실에 모여 주세요.”라는 방송이었습니다.

아오키는 다른 학생들을 따라 집회실로 갔습니다. 그는 생전 처음 성경책과 찬미가를 보았고, 물론 그는 그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학생들이 부르는 찬미 소리를 어색하게 들었고 그런 다음 그들의 성경책을 폈습니다.

저를 제외한 모두가 찬미가를 알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를 제외한 모두가 성경절 찾는 법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예배가 끝났을 때, 아오키는 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2년간의 등록금을 지불한 것을 기억했고, 그때까지 있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저와 기독교의 첫 만남이었습니다.”라고 아오키는 말했습니다.

아오키처럼 많은 일본인들이 기독교인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127백만 일본 인구의 1% 만이 기독교인이고 그 가운데 재림교인은 15,151명뿐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대체로 불교도입니다.

아오키는 삼육대학에 입학했을 때 불교 신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저 영적인 것들에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급우들과 교수님들은 친절했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기독교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들이 저와 친구가 되어 주었기 때문에, 기독교인에 대한 저의 인상은 좋아졌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니는 것과 그의 새로운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는 재림교인 여성과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침례를 받아야 할 이유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2년 후, 그는 영어 교수 자격증을 받았고 그 삼육대학에서 가르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먼저 기독교인이 되어야 함을 알았고, 그것은 그가 성경을 공부해야 함을 의미했습니다.

아오키는 즉시 신학 전공에 서명했습니다. 그는 목사가 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그가 가르칠 수 있도록 성경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기 위한 서류를 작성하자마자, 대학 교목이 그를 사무실로 불렀습니다. “무슨 생각이죠?” 교목이 물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뭡니까?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은 건가요?” “아마도 언젠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거예요.” 아오키는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교목은 아오키를 뚫어지게 쳐다봤습니다. “언젠가 침례를 받을 거라면, 지금 받아야 합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왜 미룹니까?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침례를 받아야 해요.”

그와 아오키는 이 문제로 여러 시간 토론했습니다. 아오키는 교목의 입장을 이해했습니다. 결국 그는 말했습니다. “시간을 좀 더 주세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

교목은 아오키를 쉽게 놓아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왔을 때는 침례일을 결정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아오키는 다른 도시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그의 재림교인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침례식에 올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딱 하루만 시간이 되었으므로 아오키는 그날을 그의 침례일로 정했습니다.

현재 아오키는 42세로 일본연합회의 지도자입니다. 또한 그는 일본 유일의 재림청년교회인 도쿄 세타가야 교회의 목사입니다. 이곳에서 젊은이들은 복음 사역자로 훈련을 받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이 교회가 청소년 사업을 확장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아오키는 일본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비결은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삼육대학에서 그리스도에게 마음이 끌린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을 저에게 처음 가르쳐준 것은 성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제 친구들과 교수님들이 그들의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을 저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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