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찾아서 (1월 2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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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12-19 10:42 조회1,658회 댓글0건본문
1월 27일 안식일 벨리즈
첫 사랑을 찾아서
제임스 페스카시오, 루이 페스카시오
- 최근의 전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벨리즈 인구의 40.1%가 로마 가톨릭교 신자이고 31.8%가 개신교 신자입니다.
- 벨리즈에는 92개의 교회와 40개의 예배소, 43,500명의 재림교인이 있습니다. 벨리즈의 전체 인구 388,000명 가운데 11%가 재림교인입니다.
- 재림교회 출판물을 통해 벨리즈(당시 영국령 온두라스)에 재림기별이 소개되었습니다. 1885년 무렵,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안 개종을 한 온두라스 출신 E. 가우터로 여사가 양쪽 나라에 출판물을 배포했습니다.
제임스와 루이는 중앙아메리카 국가인 벨리즈에서 어린 시절 친구로 자랐습니다.
성인이 되자 그들은 일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루이는 캘리포니아에서 30년간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제임스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에서 모토로라 사의 엔지니어로 근무했습니다.
은퇴 연령에 가까워지면서 그들은 모두 벨리즈로 돌아왔고, 옛 친분을 새롭게 하며 서로가 독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임스는 곧 루이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습니다. 그러자 루이는 한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너의 삶에서 최우선은 누구야?” 그녀가 제임스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 그가 대답했습니다.
“좋아, 그럼 대화가 가능하겠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루이는 자신이 안식일에 대해 배우고 있던 것을 제임스에게 말해주고 싶어 견딜 수 없었습니다. 제임스는 제임스대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루이는 미국의 한 전도회에서 안식일에 대해 처음 들었지만, 벨리즈로 돌아와 작은 호텔을 열 때까지 그것에 대해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주의 깊게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십일조에 대해 읽고 난 후 그녀는 하나님께 수입의 10%를 돌려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성적인 도덕성에 대해 읽고 난 후에는 대실하러 온 결혼하지 않은 남녀손님은 돌려보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올바른 예배일에 대한 정보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일요일에 계속 교회에 가고 싶었지만, 성경에 순종하고도 싶었습니다.
“저는 일요일을 지켜도 괜찮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성경을 뒤졌습니다.” 그녀는 단그리가 시내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찾으면 찾을수록 주님은 더욱 더 안식일이야말로 참된 예배일이란 사실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루이는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라고 하면서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 호소하는 히 4:4-11을 읽었습니다.
“그것을 읽었을 때, 저는 거기서 멈추고 말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제가 일요일에 예배를 계속 드릴 수 있는지 여부를 보여 달라고 해왔는데 여기 있네요!’” 루이는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증거를 찾았습니다.”
그 지식은 딜레마를 가져왔습니다. 호텔은 일주일 내내 영업을 함으로 루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녀는 모든 객실에 성경과 엘렌 화잇 여사의 “정로의 계단” 서적을 비치했습니다. 그녀는 안식일에 세탁과 기타 일상적인 일들을 멈췄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으로 충분한지 몰랐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루이와 다시 사귀게 된 제임스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루이에게 한 번은 그의 동생이 캘리포니아에서 벨리즈로 자동차 여행을 가자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떠나기 전날 밤, 그는 한 친구 집에 들러 그 여행에 대한 불안함을 표현했습니다.
“가지마. 내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도록 해.”라고 그 친구는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임스는 동생과의 약속 때문에 가야 할 의무감을 느꼈습니다. 그날 밤 늦게, 제임스의 차는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그는 견인차를 불러 동생네 집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여행을 가지마.’라고 말하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라고 제임스는 말했습니다.
형제는 아침에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임스가 운전을 하고 멕시코를 지나는 중에 타이어가 하나 터졌습니다. 차는 전복되고 형제는 튕겨져 나갔습니다. 제임스는 얼굴과 팔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멕시코 병원에서 이틀을 보냈습니다. 며칠 후 벨리즈에서 그는 물체가 둘로 보이기 시작했고 눈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급히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 제임스의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하나님께로 돌아 왔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제가 그 음성을 들었다면 그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와 루이는 둘 다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있다는 공통점을 알고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마다 교회에 가기 시작했고 점점 더 호텔 사업을 떠나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떠나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해 매우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라고 루이는 말했습니다.
어느 날, 루이는 무심코 한 미국인 고객에게 그녀가 20년간 휴가를 가져보지 못했고 정말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 그 고객은 호텔을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루이와 제임스는 침례를 받고 현재 그 지역 재림교회의 지도자로 있습니다. 그들은 휴식과 예배의 날로 매주 안식일을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사업에 일어난 일은 기적과 다름없습니다.”라고 루이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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