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6월 1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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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3-21 10:19 조회1,801회 댓글0건본문
6월 17일 안식일 나이지리아
내 동생
고아
재림청년 선교사역단(AYM)과 저는 오래된 사이입니다. 저는 탐험대부터 시작하여 마스터 가이드가 되기까지 계속 더 큰 유니폼을 입어왔습니다.
저는 고아 아데니란 목사이고, 바브콕대학교 학생 개발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저는 교내 재림청년 선교사역(AYM) 프로그램에 더 많은 도우미들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재림청년 선교사역 단원으로 지내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받았으므로 무언가를 되돌려 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패스파인더 지도자로 등록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린 영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보람 있는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영혼들 가운데 무스타파(가명)란 이름의 패스파인더 단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15살 이었고, 수도인 라고스의 벽돌공사업체에서 일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같은 곳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었으므로, 자주 무스타파를 보러 갔고 항상 그와 잠시라도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 저에게 그 어린 친구가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아, 그는 내 동생 무스타파에요.” 저는 자랑스럽게 대답했습니다. 그의 반응을 보려고 무스파타를 힐끗 쳐다보니, 그는 기쁜 기색이 만연했습니다.
그때부터 무스타파는 모두에게 제가 그의 형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분명 그에게 큰 의미가 있었고, 제가 그를 아끼는 것을 알아주므로 저는 기뻤습니다.
무스타파는 살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고, 저는 그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저희의 우애는 깊어졌고, 그는 자신이 술과 담배에 중독되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흔히 능력 있고 강해지려면 술과 담배를 할 필요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 습관들은 너 자신을 해칠 거야, 무스타파.” 저는 경고했습니다. “나는 너를 너무 좋아해서 네가 스스로를 망치는 걸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저는 그에게 그런 흥분제들은 아무런 필요가 없다고 확실히 말해 주었고 저를 모범으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나도 너만큼 열심히 일하면서도, 그런 것들은 절대 손대지 않잖아.” 저는 말했습니다. “나도 안 하는 것을 네가 할 필요는 없어!”
때때로 저는 무스타파가 제 말을 귀담아 듣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어느 날 그는 저에게 그가 마지막 술을 마시고 마지막 담배를 피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해방된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무스타파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주고 싶었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해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의 건강, 가족, 삶의 질에 대한 진심 어린 염려에서 그것이 이끌어지길 바랐습니다. 저는 사랑으로 그리고 그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것으로 전도하는 그런 관계를 맺고 싶었습니다.
무스타파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는 하룻밤 사이에 남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장시간 일했고 훨씬 더 진지해졌습니다. 저는 그의 책임감이 성장한 것이 자랑스러웠지만, 한편으론 짓궂은 미소를 지닌 소년이 그리웠습니다.
저는 계속 무스타파를 위해 기도했고, 일관되고 긍정적인 남자로서 그의 인생의 모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버지가 없었으므로 무스타파는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직업을 얻는데 보증인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그의 아빠로서의 역할을 채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는 그가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실용적인 기술들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무스타파를 교회에 데려오는 특권을 가지진 못했지만, 그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주는 기쁨을 누려 왔습니다. 저는 그에게 그리스도께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또 그 각 사람을 위해서 죽기도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동생아, 그거 알아?” 저는 물었습니다. “그 모두에는 너도 포함이 돼.”
무스타파는 잠시 조용히 있다가, 저를 올려다보고 웃었습니다. “목사님, 저에게 성경책을 가져다 주시겠어요?”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예배와 모임 또는 행사 장소가 없는 현재 저희 교내의 많은 재림청년 선교사역 단원들을 위한 다목적 시설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저희 재림청년 선교사역단은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심을 모르는 마을의 우리 이웃들과 비기독교인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저희의 사명 완수를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다목적 센터는 전도와 봉사를 위해 그들을 훈련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13째 안식일에 풍성한 헌금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교 메시지
교회 가족 여러분,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저는 저희 재림청년 선교사역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지역사회 전도봉사부의 부장을 맡은 엘리야 아데우미 목사입니다. 저희 청년들은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전인적인 선교사역에 참여하고 온정을 베풀면서 지역사회 주민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건강 교육, 무료 건강 검진, 음식과 의복 배급,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모기장 보급, 거리 청소, 병원 환자 방문, 복음 전파, 교회 개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에 의해 그들의 필요가 채워졌을 때, 그들 중 다수가 결국 그분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데 도움을 준다면, 그들을 예수님께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우리 지역사회가 바브콕대학교와 우리 재림교회 신앙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 새로운 센터가 우리 청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젊은이들을 전도하는 일에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도록 도울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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