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곳 (6월 10일 안식일) > 선교지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선교지 소식지 보기

선교지 소식지

유일한 곳 (6월 10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3-21 10:18 조회1,707회 댓글0건

본문

610일 안식일 나이지리아

 

유일한 곳

키멜라

 

- 바브콕대학교 재림청년 선교사역 프로그램의 패스파인더 단원들은 그들의 새로운 다목적 센터를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 이 센터는 재림청년 선교사역단(AYM)이 프로그램들을 주최하는 장소와 그들의 자료들을 보관하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 나이지리아는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교의 아데몰라 타요 총장은 단지 직업적인 고용만을 위해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은 충분치 않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경제 상황에 상관없이 스스로 자급할 수 있도록 저희는 그들이 손을 사용해 일할 수도 있게 가르치고자 합니다. 이 새로운 센터는 우리 청년들이 재봉, 재단, 요리, 헤어 디자인 같은 직업 기술들을 배우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각각의 학생들은 적어도 하나의 기술을 배울 것입니다.”

 

제가 왜 재림청년 선교사역단(AYM)과 이렇게 많은 세월을 함께 하는지 아십니까? 왜냐하면 있어야 할 곳이 이곳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제 이름은 키멜라 오구이고, 바브콕대학교 파이어니어 교회의 패스파인더 지도자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입학처에서 일하는 이곳 교정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탐험대부터 시작하여 재림청년 선교사역 단원이었습니다.

바브콕대학교에서의 모든 시간 동안, 저의 스승들은 제가 섬기는 지도자가 되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제가 지도하는 패스파인더 단원 일부는 비교인 가정 출신이고, 하나님은 저에게 그분의 사랑을 그들에게 전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분의 용서, 은혜, 자비를 배우면서 꽃피는 그들을 보는 것은 정말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한 친구는 저에게 그녀가 하나님과 대화를 하기에는 너무 많은 죄를 진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더 이상 기도도 할 수 없어.”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분이 듣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야. 나와 그분과의 관계는 깨졌어.”

저는 그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줄일만한 그녀의 행위는 결코 있을 수 없음을 확실히 말해주었습니다. “그분께 터놓고 이야기해.” 저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너의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해. 그런 다음 그분이 너를 보실 때 예수님의 죄 없는 생애를 보신다고 믿어.”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는 점점 죄책감과 수치심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지도하는 청소년 대부분이 개인적으로 어려운 도전들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소년이 매우 조용히 혼자 지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와 친해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저에게 마음을 터놓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친구들이 제가 거만하고 어울리기 쉽지 않다고 해요.” 그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생각하기에 그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니?” 저는 물었습니다.

아니요.” 그는 슬프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단지 매우 내성적일 뿐이에요. 저는 제가 잘못 말해서 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할 것 같아 두려워요.”

네가 누군가의 감정을 다치게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누군가 너를 좋아하게 만들 훌륭한 이유라고 생각해.” 저는 말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아니에요. 그들은 저를 답답하다고 생각해요.”

, 그들은 너를 좋아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나는 좋아해.” 저는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 그대로의 너를 좋아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해.”

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년은 모든 사람이 그의 성격을 편안해하지는 않지만 그의 성격이 스스로를 만드는 것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기쁜 일이었습니다.

우리 재림청년 선교사역(AYM) 단원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었습니다. 한 안식일 예배 후, 저희는 풍선 전도라고 부르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희는 풍선에 성경 약속들을 써서 학생들에게 주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말했습니다. “이거 굉장한데! 이 말씀은 오늘 딱 저에게 필요한 거예요.”

바브콕대학교는 사랑의 가족이고, 저희는 그분을 알 기회가 전혀 없었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 우리 가족들을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이 우리 청년들을 위한 다목적 센터 건축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그곳에는 강당, 교회,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실용적인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될 것입니다.

제 꿈은 어린 설교자 클럽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클럽에서 패스파인더 단원들은 능숙하고 자신감 있게 공개적으로 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시설에서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10년간 우리 어린이들이 직면하게 될 세상의 영향과 유혹들에 대해 생각할 때 저는 걱정이 됩니다. 저는 그들에게 경건하게 사는 법과 미래를 준비하는 법을 가르칠 특별한 장소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바브콕대학교가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의 일부를 받게 되는 것에 저희가 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저희는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한 선교지 소식들을 듣는 특권을 누려 왔습니다. 전 세계 우리 형제자매들이 저희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와, 저희도 하나님의 위대한 사명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저는 매우 신이 납니다. 저는 그저 크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