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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6월 3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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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3-21 10:17 조회1,7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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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 안식일 나이지리아

 

나의 꿈

 

여미마

 

저는 바브콕대학교에서 법을 전공하고 있고 그곳에서 저의 믿음을 전하기를 좋아합니다. 이곳의 많은 학생들은 기독교인이 아니고, 저는 자주 그들과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가집니다. 실제로 저는 그동안 계속 기도해 오던 한 친한 친구와 며칠 전 그런 기회를 가졌습니다.

제 친구 컨피던스(가명)가 제 곁으로 뛰어왔을 때 저는 식당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어디 좀 보자,” 그는 그의 펜으로 저를 쿡 찌르며 말했습니다. “너는 항상 네가 재림교인이어서 너무 행복한 것처럼 구는구나.”

정말로 난 재림교인이어서 행복해.” 저는 이 대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며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를 말해봐.”

, 첫째로, 나는 안식일을 사랑해.”

왜 안식일을 믿는데?” 그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최선일지 잠시 생각하는 동안, 컨피던스는 성급하게 발을 굴렀습니다. “빨리 말해봐, 여미마. 뭐라고 할래?”

성경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말해.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모든 것에 있어서 그분의 모본을 따라야겠지, 그렇지?”

컨피던스는 눈을 가늘게 뜨고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흥미롭군.”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

며칠 뒤, 컨피던스와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훈이란 수업에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안식일을 언급했을 때, 컨피던스는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그는 제가 안식일이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라고 믿는 이유를 설명했을 때 사용했던 바로 그 단어들을 사용하며 그 토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자기가 그 날을 정말로 믿는 것처럼 말을 하네.’ 저는 생각했습니다. ‘진심일까?’

여름방학 시작 2주 전에 컨피던스는 저에게 침례를 받고 싶고 재림교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 말을 믿지 않았으므로 웃었습니다. “말도 안 돼!”

아니, 말이 돼.”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너 때문이야. 너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어. 너는 네가 믿는 것에 대해 왜 믿는지 알았고, 그것을 전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어.”

저는 컨피던스로 인해 매우 행복했고,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는데 저를 사용하신 것에 겸손해졌습니다.

재림교인으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해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곳 바브콕대학교의 재림청년 선교사역(AYM)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저는 성경공부와 기도에 매일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작년에, 재림청년 선교사역(AYM) 단원 한 명이 기도주일에 설교를 했습니다. 저는 그가 말했던 것을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것은 저를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저는 머리를 숙이고 울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오늘 이곳에도 갈등 중인 누군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정확히 제가 갈등 중인 내용으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생애를 그분께 바치기를 원합니다.”라고 그는 호소했습니다. 저는 그날 제 마음을 예수님께 바쳤고, 그것은 제 인생에서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스도께 제 인생을 바치는데 도움을 줌으로 재림청년 선교사역(AYM)은 저에게 복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또한 저에게 교내와 지역사회에 전인적 선교사역을 통한 제가 받은 은혜를 돌려줄 기회도 주었습니다.

저는 이번 기 바브콕 대학교를 위한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프로젝트에 대해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우리 재림청년 선교사역(AYM) 단원들에게는 현재 안식일학교를 위해 모일 영구적인 장소가 없습니다. 저희는 사용 가능한 작은 교실들이나 비가 오면 문제가 있는 실외의 나무 아래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믿음을 마을 청년들에게 전했고 그들을 우리 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 초대하고 싶지만, 그럴 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새로운 다목적 센터는 우리 교회로서의 역할과 우리의 영적 성장과 전도를 위한 훈련 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곳은 우리 지역사회 친구들을 위한 장소가 되고 우리가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저는 마을 어린이들이 언젠가 우리의 새로운 교회에 와서 저희와 함께 예배드리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말할 것입니다. “제가 믿는 이것은 진리입니다. 저는 그것을 이 교회와 이곳 사람들의 생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프로젝트에 넉넉히 후원하기를 바랍니다. 제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본다면 저는 정말 행복할 것입니다.

 

선교 메시지

안녕하세요,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저는 바브콕대학교 총장인 아데몰라 교수입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우리 재림교회의 존재감은 작지만, 우리 캠퍼스에서 많은 비재림교인 학생들을 전도함으로 저희는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재림청년 선교사역 단원들은 이 전도봉사활동의 중심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교내의 거의 모든 영적 프로그램들을 주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청년들이 계획하고 예배에 참여하고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이끌도록 그들을 훈련할 수 있는 장소인 다목적 센터가 꼭 필요합니다. 바브콕대학교의 선교 사명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프로젝트에도 넉넉히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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