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학교 (5월 6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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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3-21 10:15 조회1,736회 댓글0건본문
5월 6일 안식일 가봉
치유 학교
장, 앙드레
- 가봉은 1960년 8월 17일에 독립했습니다.
- 가봉은 풍부한 목재, 석유, 망간, 철을 보유한 나라입니다.
- 가봉의 약 3/4을 열대 우림이 덮고 있습니다. 가봉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공원들 몇 개가 있습니다.
편집자 주: 가봉 삼육 중등학교의 현 학교장과 전 학교장이 학교에서 예수님을 만나 삶이 변화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는 가봉, 리브르빌에 있는 삼육 중등학교의 현 학교장인 장 상와 사말레라고 합니다.
저희 학교는 약간 병원 같습니다. 사람들은 아프면 응급실에 갑니다. 마찬가지로 마을의 자녀들이 나쁜 습관에 빠지면 그들의 부모들은 종종 그들을 저희에게 데려오고, 저희는 그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저희의 위대한 의사 예수님을 통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
저희가 도울 수 있었던 그 학생의 이름은 마피쿠드였고, 그는 음주와 마약에 심하게 중독된 상태였습니다. 그는 18살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유급으로 인해 7학년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부모님이 저희 학교를 찾아와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저희는 아들을 돕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이제 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만약 변하지 않는다면 그는 망하고 말 거에요. 이웃들이 저희에게 이 학교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매우 친절한 선생님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공립학교는 무료이지만, 이 학교가 저희 아들을 도울 수 있다면 기꺼이 수업료를 내겠습니다.”
저희는 마피쿠드를 입학시켰고 바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마피쿠드, 너는 너의 삶을 바꿀 수 있어.” 저희는 그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너의 입장에서 그것은 힘든 일이 되겠지만, 기꺼이 그것을 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매 순간 너와 함께 할 거야. 술을 마시고 마약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너는 잘 알 거야. 그런 일이 너에게 일어날 필요는 없지 않니? 너는 밝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어.”
교목과 저는 마피쿠드와 매일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학교에 왔을 때 그리스도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던 그였으므로 이것은 그에게 완전 생소한 일이었습니다.
저희는 마피쿠드에게 건강한 선택을 하는 법을 조언해주고, 반장과 같은 책임을 맡겼습니다. 그는 서서히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술과 마약을 끊고 마음을 예수님께 바쳤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마피쿠드의 변화에 매우 행복해 했고, 그의 남동생도 저희 학교로 보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학교
저희는 19살의 무칼라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도 여러 번의 유급으로 겨우 9학년이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저희에게 그가 술 담배를 끓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무칼라를 사랑으로 품어주었고 예수님께로 그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의 부모님도 그의 변화에 매우 행복해하며 그의 여동생을 저희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데려왔습니다. 현재 두 학생 모두 예수님을 사랑하며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 학교장인 앙드레 카브웨 선생님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몰라볼 뻔한 소녀
가봉에서 인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저희 학교를 통해 어떻게 일하시는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인생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이 특별한 여학생의 이름은 도르가입니다.
부모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녀가 저희 학교에 왔을 때 그녀는 할머니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온갖 건강하지 못한 행실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지금 도르가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그녀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항상 그녀의 성경을 가지고 다니고, 휴대폰에 설교말씀과 엘렌 화잇 여사의 서적들을 저장해 가지고 다닙니다. 심지어 그녀는 급우들과 이웃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고 있습니다.
저희 학생들 중 한 명은 말했습니다. “더 이상 도르가를 몰라보겠어요. 그녀는 완전히 변했습니다. 그녀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도르가는 가봉의 저희 삼육학교에서 예수님을 만난 결과로 인생이 재창조된 수백 명의 학생들 가운데 단 한 명일뿐입니다.
작은 학교, 큰 사명
이 도시에서 저희 중등학교는 강력한 복음 전도 센터입니다. 왜냐하면 학생 대부분이 비재림교인이고 그 일부는 기독교인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매일의 일과를 기도와 예배로 시작합니다. 저희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이해하고 그 가르침을 그들의 삶에 적용하도록 가르칩니다. 저희는 그들이 하나님과 튼튼하고 진정어린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지역사회 선교봉사활동에 그들을 참여시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 대부분이 그들의 삶을 예수님께 바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부모님께 전하고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주변의 상처입고 고통 받는 이들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중등학교가 더 있다면 저희는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이 새로운 학교 건축을 돕는데 사용됨으로 저희는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저희를 도와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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