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째 안식일 순서 (3월 2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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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6-12-20 15:50 조회2,175회 댓글0건본문
3월 25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다니엘 목사, 알리나
시작찬미 찬미가 426장 “주여 나의 생애를”
교장인사
기 도
순 서 “복습”
헌 금
끝 찬미 찬미가 430장 “내 너를 위하여”
마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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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자 구성 : 두 명의 낭독자
준비물 : 크로아티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국기(또는 국기 사진); 크로아티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폴란드가 강조 표시된 대형 유럽 지도나 세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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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자 1: 이번 기에 우리는 트랜스 유럽 지회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낭독자 2: 이 지회에는 올란드 제도,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덴마크, 에스토니아, 페로스 제도, 핀란드, 그리스, 그린란드, 건지 섬,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맨 섬, 저지 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스발바르 얀마옌 제도, 스웨덴, 구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영국, 키프로스 남부 지역이 포함됩니다.
낭독자 1: 이번 기에 우리는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받게 될 네 나라인 아일랜드, 폴란드, 노르웨이, 크로아티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낭독자 2: 오늘은 트랜스 유럽 지회에 속한 이 네 나라에서 우리가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할 기회들과 그 이야기들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낭독자 1: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우리는 수년간 알코올 중독과 깨진 관계들로 고생하던 씨다를 만났고, 그렇지만 그녀에게는 그녀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기도는 응답을 받았고 오늘 날 씨다는 더블린에 있는 재림교회 감화력 센터인 쿠쉬레 센터에서 강력한 전도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한때 그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낭독자 2: 또한 우리는 아일랜드에서 난민 지위를 얻기 위해 매우 고달픈 경로를 통해 몰도바로부터 아일랜드로 온 젊은 여성 타티아나를 만났습니다. 기적적인 일련의 상황들을 통해 타티아나는 그녀의 모든 질문들을 성경으로 답해주는 재림교인 부부를 만났습니다. 오늘 날, 타티아나와 그녀의 세 자녀들은 재림교인이 된 것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낭독자 1: 또 다른 아일랜드 소식으로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남편인 메르차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종종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메르차에게 그 오토바이 사고는 거의 죽을 뻔한 사고였습니다. 엘리자베스에게 있어서 성경을 기반으로 한 전도 프로그램과 그에 이어진 성경 공부와 더불어 메르차의 부모님에 대한 경험은 사랑과 인정이었습니다.
낭독자 2: 더블린에는 재림교회 소유 교회 건물이 단 한 곳뿐입니다. 출석생수가 넘쳐나면서 이 “모(母) 교회”로부터 최소 세 곳의 다른 교회들이 개척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회중들은 학교들이나 호텔, 기타 장소들의 강당을 빌려 모이고 있습니다.
낭독자 1: 오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수도인 더블린에 새로운 교회 건축을 돕는데 사용되어 이 새로운 교인들에게 영구적인 교회 건물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낭독자 2: 다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아일랜드 도시의 공원 산책을 이용해 어떻게 세 명의 폴란드 여성을 연결시켜 주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은 성경 공부와 소망, 그리고 침례로 이어졌습니다.
낭독자 1: 여러분은 “이상적인” 공산주의 도시인 폴란드의 노바후타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 건강 전도와 재림교회가 운영하는 폴란드 호프 채널을 통해 어떻게 일하셨는지 기억할 것입니다.
낭독자 2: 또 다른 이야기에서 우리는 성경 공부를 제안하는 종이를 길에서 발견한 아내를 통해 자신이 찾던 진리를 발견한 폴란드의 시각장애인 마리안을 만났습니다. 오늘 날, 마리안은 매우 적극적인 안식일학교 교장이자 호프 채널에서 방영되는 희망 안식일학교의 장려자입니다.
낭독자 1: 과거 몇 년 동안 폴란드 호프 채널은 바르샤바에 있는 폴란드 연합회 내의 아주 협소한 장소에서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들은 폴란드 안의 많은 청중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폴란드어를 사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 지역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방송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스튜디오를 필요로 합니다.
낭독자 2: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수도인 오슬로에서 우리는 역사적인 벧엘 재림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이 역사적인 건물에는 한 때 요양원, 학교, 시조사, 교회가 있었습니다.
낭독자 1: 오늘 날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재림교인 회중이 이 건물에서 여전히 모이고 있고 그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이주민 공동체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낭독자 2: 우리가 만난 이민자 가운데 에티오피아 출신 모아라인이 있습니다. 모아라인은 십대부터 그의 신앙으로 인해 극심한 고문을 받고 수년간 투옥을 당했습니다. 오늘 날 그는 노르웨이에서 살면서 벧엘교회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낭독자 1: 오늘 우리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1879년 시조사가 운영되기 시작했던 벧엘 재림교회의 역사적인 지하실을 리모델링하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 교회는 교인수가 증가하면서 안식일학교와 세미나, 친교, 청년들을 위한 더 많은 장소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낭독자 2: 예전 유고슬라비아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토요일에 학교에 가야했지만 모두가 그것을 따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1학년이었던 나움은 공산당 간부들에게 그의 삶에서 “하나님이 최우선”이라고 말했고 그래서 그는 안식일에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낭독자 1: 나중에 그는 마루세벡에 새롭게 문을 연 삼육학교에 입학한 첫 번째 그룹의 학생들 가운데 한 명이 되었습니다.
낭독자 2: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나움은 다시 마루세벡으로 돌아와 많은 학생들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오늘 날 크로아티아로 불리는 이 나라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비 재림교인 가정이나 심지어 무신론 배경 출신입니다. 나움은 마루세벡을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중요한 선교지로 보고 있습니다.
낭독자 1: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곳은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이례적으로 뛰어난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세계 어디에서 매일 저녁, 매 안식일, 매일마다 하나님에 대해 배우는 200명의 비 재림교인들을 한 곳에 모을 수 있겠습니까?”
낭독자 2: 현재 마루세벡에 위치한 이 학교는 교실과 기숙사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남학생 기숙사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것은 더 많은 기숙사 공간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현재 남학생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는 공간을 교실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낭독자 1: 오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통한 여러분의 아낌없는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의지가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폴란드, 아일랜드의 절박한 필요에 도움을 주어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원한 변화를 이룰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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