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유산 -1부- (4월 1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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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3-21 10:12 조회1,805회 댓글0건본문
4월 15일 안식일 가봉
레오의 유산 -1부-
비엔베부
- 막스 피에르는 1990년대 재림교회 가봉대회의 회장이었습니다. 그의 선교적 노력은 초기 가봉교회 성장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가봉에는 18곳의 교회와 10개의 예배소, 3,041명의 재림교인들이 있습니다.
남동생 레오는 겨우 12살 때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저는 그를 매우 사랑했습니다. 그가 없자 저는 어찌 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 고통을 잊기 위해 저는 음주와 마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레오가 죽었을 때 저는 교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레오와 형 르네는 재림교회에서 온 한 남자와 성경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곧 침례를 받을 계획이었습니다.
레오의 장례식은 가슴 아픈 경험이었지만,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동생의 삶을 기리고 그에게 작별을 하는 그 자리에 재림교인 전체가 와서 저희를 도왔습니다. 그들은 대형 텐트와 의자, 음식을 가져왔고 저희 가족들을 위로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희는 그들의 도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끔찍한 사고
레오의 장례식 직후 형인 르네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제 행실에 대해 전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저 묵묵히 그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약물 남용과 우울증에 더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친구 라치디와 함께 클럽에 갔습니다. 저희는 취한 상태로 집으로 오던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저는 어떤 차를 본 것 외에 그 사고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 없었고 저희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의문스러웠습니다.
몇 주 후 라치디와 저는 우리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그러는데 내가 너 때문에 살았다고 하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나 때문에 살았다고?” 저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야? 나는 너를 거의 죽일 뻔 했다고!”
“우리 할아버지는 위대한 힘을 가진 영들을 믿어.” 라치디는 대답했습니다. “그 영들 가운데 하나가 네가 죽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우리 할아버지는 생각하고 있어.”
제가 그의 말에 대해 생각하는 동안 우리는 말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가봐야겠다.” 드디어 제가 말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어.” 집에 오자마자 저는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성경을 읽었고 그 말씀들은 저의 깊은 절망 속에 빛을 쏟아 부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레오가 그랬던 것처럼 주님께 제 마음을 바치고 싶습니다.”
그 다음 몇 달 동안, 저는 매일 하나님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과 엘렌 화잇 여사의 글들을 읽는 동안, 제 마음은 안식일로 이끌렸고, 저는 재림교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침례받고 싶어요”
그 다음 안식일에 저는 교회에 갔고 그곳 안내자에게 제 의도를 알게 하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침례를 받고 싶어요.” 저는 악수를 하면서 말했습니다. 그는 당황한 듯 저를 쳐다보았고 저에게 장로님을 불러올 동안 잠시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한 나이든 신사분이 나타났습니다. “침례를 받고 싶다고요?” 그는 말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침례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당신은 먼저 재림교회가 무엇을 믿는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집회가 있습니다. 오시겠습니까?”
저는 그 집회에 매일 밤 참석했고, 그것이 마쳤을 때, 저는 돌아오는 안식일에 침례를 받을 것이라고 가족들에게 발표했습니다. 저는 최근의 저의 변화에 대해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었고, 당연히 그들은 제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네가 교인이 된다고?” 그들은 웃었습니다. “말도 안 돼!”
안식일 아침에 목사님은 교인들의 환영을 받도록 침례를 받을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날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일어났을 때 저는 제 가족들을 보고 놀랍고 행복했습니다.
“르네가 네 말이 사실이라고 했단다.” 나중에 엄마가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형은 네가 교인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단다. 왜냐하면 형이 너를 위해 기도하기를 결코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야.”
다시 학교로
음주를 하면서 저는 자퇴를 포함한 많은 나쁜 선택들을 했었습니다. 저는 이제 가족들을 부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직업을 갖고 싶었지만, 졸업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고용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안식일에 저는 교회에서 고개를 숙이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저지른 잘못들을 잘 압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저의 일용할 양식을 얻는데 도움이 될 직업만 주세요.”
그날 저녁 한 교인 분이 자신의 식당의 일자리를 저에게 제안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을 했고, 마침내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돈을 모았습니다.
학업을 끝냈을 때, 저는 훌륭한 직업을 찾았습니다. 마침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도 재림교인이 되기 위해 성경 공부를 하고 있었고, 저는 돈을 잘 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저에게는 직업을 지키려면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들을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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